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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투표 잘 끝나고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조회수 : 540
작성일 : 2012-12-18 16:34:20

투표 얘기 하다가 웬 봄타령이나 싶은데

따뜻한 봄바람이 너무 그립네요.

 

내일 투표는 아침 일찍 하고 올거고

밤 12시는 넘어야 어느정도 윤곽이 나온다고 하던데

정말 간 떨려서 TV보기 힘들 거 같아요.

 

아..겨울은 짧고 봄이 길었으면 좋겠어요.

IP : 58.78.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12.18 4:34 PM (121.136.xxx.249)

    간 떨려 못 볼꺼 같아요

  • 2. 콩콩이큰언니
    '12.12.18 4:35 PM (219.255.xxx.208)

    따뜻한 봄날 기다리는 사람 여기도 있어요.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 3. ..
    '12.12.18 4:38 PM (222.118.xxx.183)

    봄을 짧습니다. 오는듯하다 가버리는게 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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