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전 문재인 유세 다녀 왔어요
1. 진짜
'12.12.18 9:13 AM (122.40.xxx.41)이런분 반대편에 서있는 국민들이
많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어떡하면 그럴수 있는지.2. 감사합니다
'12.12.18 9:13 AM (125.186.xxx.64)가슴이 따뜻해지는 글이예요.
3. 저도
'12.12.18 9:17 AM (114.202.xxx.2)어제 갔었어요 저 또한 유세장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전 40분전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없어서 걱정했어요 그런데 시간되니 어디서들 숨어계셨늣지 많이 오셨더라구요 저도 참 좋았습니다
4. 행복통
'12.12.18 9:18 AM (110.70.xxx.39)괜히눈물이흐르네요.
내일밤에는 기쁨의 눈물을 흘렀으면 좋겠네요.5. ..
'12.12.18 9:23 AM (180.229.xxx.104)날도 추운데 수고하셨어요.
근데 유세장가면 힘과 위로를 받고 오는거 같아요.
원글님도 폴짝폴짝 뛰셨다니 젊어지셨구요~
악수 두번 하시다니 부럽기도 하구요.6. 사람이 먼저다
'12.12.18 9:29 A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저도 퇴근후 바로가는 통에 추워서 혼났었어요
언발과 손이 좀처럼 녹지않아 집에 오는내내 부들부들...
그래도 행복한 저녁이었답니다~7. Floppy
'12.12.18 9:32 AM (112.219.xxx.172)전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치이느라 악수는 커녕 제대로 얼굴도 못 뵈었답니다. T.T
너무너무 아쉬워요. 물론 연설하시는 건 끝까지 다 들었지만요.
이런 벅찬 감동 안겨준 문재인 후보님께 정말 감사드려요~~8. ...
'12.12.18 9:33 AM (211.215.xxx.116)그곳에 오신 많은 분들이 참으로 감사하고 친근하게 느껴 졌어요
9. 닐카프리
'12.12.18 10:07 AM (182.221.xxx.88)6시정도 아들과 유세차량 바로 앞에 자리잡아 문재인 후보님 가까운 거리에서 봤네요..
저도 계속 두리번거리면서 인원체크했어요..
수지가 새누리당밭이라서..
문후보님 모습 뵈니 저도 모르게 폴짝폴짝 뛰면서 소리 지르게 되더라구요..
체구는 작은데..
강단있고.. 다부지게 생기겼고..
아주~~잘 생기셔서 다시 한번 감탄하고..
김경수님 뒷모습도 보고..
다들 인물이 그냥..
1시간 반동안 초2 아들이랑 행복했어요..
가만히 있는거..지루한거 싫어하는 아들임에도..
유세현장을 온몸으로 느끼고..
그 광경을 눈에 담아내며 반짝이고 있는 아들 눈을 보면서..
마음속이 뭉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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