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역다녀가셨습니다
작성일 : 2012-12-17 21:09:52
1442146
애둘이3,5살인데 남편도늦구 걍포기하려다가 제가언제또 그분을뵙나해서 걍 애둘끌고ㅂ.스타고 병점역에가서문후보님 뵙고왔습니다 먼지모를 가슴벅참이느껴졌고진심이뭔 지 감동느껴습니다 오자마자 뉴스트니 아들이 아까 그 아저씨다! 그러길래 이제 대통령이되실꺼야 그리말해줫 습니다 힘들지만 보람된유서참여였어요
IP : 114.203.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17 9:23 PM
(222.117.xxx.204)
저도 방금 들어왔어요 들어가실때 나오실대따 두번 악수했어요 자리싸움 치열했어요 떠밀려다니다 겨우 빠져나왔어요 그래도보고나니 넘좋네요^^
2. ..
'12.12.17 9:25 PM
(110.70.xxx.45)
화성향남에서 막 역앞에 왔는데 흔적도 없이 거리가 깨끗하네요..아쉬워라.. 오늘 분위기 어땠나요?
3. 문리버
'12.12.17 9:58 PM
(211.221.xxx.155)
아앗!! 저두 딸래미도 문후보님과 악수했어요!!!ㅎㅎ
인파에 밀려 악수는 꿈도 못꿨는데 딷 우리 앞을 지나셨다는!
병점역 앞이 복잡하고 광장이라 하기 좀 미안한 곳이긴 해서
대혼란이 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도 큰 사고 없이 잘 끝났네요!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땐 바로 그자리에서 분향하며 울었지만
오늘은 맘껏 웃었답니다~
아이들과 역사의 현장에서 함께 소리치고 박수친 오늘...
영원히 잊지 못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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