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들 대입 합격기다릴때 보다 더떨립니다

[승리1219]

원래 문후보님지지자 지만 발끈해는 잘모르겠고 명바기 죽도록 싫고 신천지당 인간들이 싫었습니다 심지어 며칠전 측근 교통사고때는 약간의 동정도 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토론에서의 태도를보고 그실체를 제대로 알았어요 밤새 잠도 못자고 82만 들락날락 안절부절 낮에 대구 친구 몇명전화하니 찍을사람 없어 투표안해 하는데 뭐라 말도 제대로 안나오고 맨붕 어제 그꼬라지 싸가지를 보고 화가 안나면 뭐죠?
그냥 카톡 프로필에 투표하라1219 올 리고 투표 독려메시지로 #가진게 투표권 밖에 없어서# 라고 올리곤 나혼자 외쳤죠 #그래 이젠 전쟁이다 #

[원글]

우리 수욜밤에 승리를 누려요 그날 카톡엔 에헤라디여 떡돌리자 쓸건데 82밖 세상은 여기와 또달라 초조해요 제발 간절히 바랍니다

[외침1]

저랑 같네요
한명이라도 더 설득해주세요
5년을 하루같이 기다려온 날입니다

[두통]

대선 결과 걱정에 두통이 계속되고 있어요. 제발 꼭 문재인대통령을 부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박 지지자들은 말도 안해요. 그리고 조용히 투표해요. 무서워요. 오늘 본 사람은 박 지지자인데 계속 주위에 전화해서 투표 독려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