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후보 보면 좀 안타깝네요...

사과 조회수 : 1,915
작성일 : 2012-12-17 15:55:10

불쌍하지는 않고요...

왜냐...비교해보면 내가 더 불쌍한 사람이라..불쌍하진 않고

안타깝기만 해요..어쩌면 내가 더 안타까울수도...ㅋㅋㅋ

 

뭐하러 저리 나와서 욕을 먹는지.

그냥 조용히 봉사나 하고 살지...

온갖 약은 남자 정치인들 사이에서 맘고생 몸고생..

뭐하러 나와서 욕을 사는지.....

 

안타깝네요..이제는..

IP : 124.53.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7 4:00 PM (125.177.xxx.30)

    절대 안타깝지도 않아요
    자신이 원하는거예요.
    봉사?
    죽어서도 못할걸요?

  • 2. 리아
    '12.12.17 4:08 PM (36.39.xxx.65)

    끝없는 욕심을 두고 안타깝진 않네요.

    반성은 없고 잘못된 것을 애써 외면하고 오히려 옹호하다 이제는 잘못된 사실을 진실처럼 믿는

    전국민이 보는 방송에 나와 거짓말을 해대는 거짓말쟁이 일 뿐입니다.

  • 3. 한때는
    '12.12.17 4:11 PM (125.177.xxx.83)

    불행한 가정사를 짊어지고 산다는 점에서 측은지심이 있었는데 어제 토론하는 태도 보니 여지없는 박정희 딸...너무 무서운 여자였어요. 거만, 무식, 안하무인이 하늘을 찌르더라구요

  • 4. 알고 보면
    '12.12.17 4:13 PM (114.200.xxx.253)

    권력을 남용하여 약한사람한테 빼앗아서 사기꾼 사이비교주 에게 갖다 바친 사이비교인...
    후보임에도 일반사람들보다도 참 못하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 5. ...
    '12.12.17 4:18 PM (61.74.xxx.243)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어쩌구.. 그런 발언은 대중들앞에서나 할소리지 상대후보한테 할소린가요..? 완전 대통령병에 걸린 환자더만요.. 머리는 텅텅비어서 말할내용도 없고 상대방의 말귀도 못알아듣고... 염치도 모르고 부끄러운것도 모르고.. 상대를 중상모략으로 짓밟고 대통령만되면 되는줄 아나본데, 누가 지가 대통령되게 놔둔답니까..? 절대 그렇게는 안되죠.. 인생이 불쌍할 뿐.

  • 6. 사과
    '12.12.17 4:52 PM (124.53.xxx.142)

    그냥 한 개인으로 보면..가정사로만 보면 일찍 부모 하늘로 보내고 형제들끼로 썩 좋아보이지도 않고..
    권력 틈바구니 속에서 아등바등 사는 사람인데...왜 저런 욕심으로...저리 욕먹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921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10 가족여행 2012/12/20 1,680
198920 나꼼수 30회 듣고 있어요 부산에서 2012/12/20 1,463
198919 저 오늘처럼 최근 열심히 일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4 2012/12/20 866
198918 시 한편 <밥> 광주 2012/12/20 809
198917 넘속상한 와중이지만 피자하는 오븐기 좀 봐주세요~구매직전이오 6 피자만들라공.. 2012/12/20 820
198916 다시 정신줄을 잡기 위해서.... 베리베리핑쿠.. 2012/12/20 508
198915 82는 대부분 여자분들인가요? 1 아줌마 2012/12/20 762
198914 이사짐들어오기전날 새가구들 다 넣나요? 1 궁금해요. 2012/12/20 901
198913 포항 구룡포 과메기 054 문자... 4 .. 2012/12/20 1,318
198912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2 목포... 2012/12/20 683
198911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들 4 오늘만 멘붕.. 2012/12/20 1,174
198910 외국사는 분들 챙피하지 않나요.. 11 000 2012/12/20 1,800
198909 줌인줌아웃에...51%...사진... 6 .. 2012/12/20 2,704
198908 꼭 우리가 지켜내요!!- 7 . 2012/12/20 683
198907 이딴 쓰레기같은 나라.이민가든가 해야지.복장터져서. 6 가키가키 2012/12/20 1,071
198906 정혜신박사님 트윗 28 정원 2012/12/20 11,159
198905 조국 교수님이 올려주신 글이예요 8 .. 2012/12/20 2,938
198904 이렇게 세월이 지나고 문득 2 84 2012/12/20 821
198903 자랑글 3 우리 부모님.. 2012/12/20 778
198902 절망에 빠진 모든분들께... 2 ^^ 2012/12/20 1,082
198901 이 상황에 그래도 좋은 점을 찾자면 6 나도 대구 2012/12/20 1,635
198900 여당일색인 남편의 친구들.....우리 남편의 고독 14 진정한 친구.. 2012/12/20 2,693
198899 꿈은 이뤄지지 않는다 - 꿈은 없다 2 꿈 깨세요 2012/12/20 685
198898 남편에게 시가 안 가겠다고 했습니다 28 나꼼수지킨다.. 2012/12/20 4,947
198897 주부가 할 수 있는 일 26 주붕 2012/12/20 3,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