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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도 스키니 많이 입나요?

스키니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12-12-17 15:46:25

스키니 유행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요ㅠㅠ

 

허리부터 발목까지 제 몸매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스키니 싫어요ㅠㅠ

 

머리는 더 커 보이고 다리는 더 짧아 보이고

저와는 너무나 안 어울리는 스키니

 

제발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요.

 

요즘은 일자바지도 스키니하게 나와서

바지 사는거 참 어렵네요.

 

 

IP : 211.117.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
    '12.12.17 3:48 PM (59.10.xxx.139)

    뉴욕엔 많이입어요

  • 2. 스키니좋은데,,
    '12.12.17 3:49 PM (175.208.xxx.51)

    미국을 보면 스키니도 많이 입고 레깅스도 엄청 많이 입어요.
    엉덩이 우라 두배 되는 아줌마들도 내복같은 바지 입고 돌아댕겨요..
    바지가엉덩이에 끼이건 말건요..ㅎㅎ
    롱부츠를 많이 신다보니
    겨울에는 스키니가 대세인것 같아요..

  • 3. ..
    '12.12.17 3:50 PM (1.225.xxx.2)

    외국의 조카 친구들 사진을 보니 다 입었던데요.

  • 4.
    '12.12.17 3:56 PM (122.34.xxx.30)

    3주 전에 파리랑 밀라노 다녀왔는데 스키니가 대세이긴 해요. 근데 통바지(나팔바지 통바지) 입은 멋장이들도 많더군요. 블루진이 다시 각광받고 있는 듯했고요.
    뭐든 자신이 입고 싶은 걸 자신감 있게 입어내는 사람이 아름답다는 거~ (몸매 관리가 필수죠잉~ ㅋ)

  • 5. ...
    '12.12.17 4:00 PM (211.204.xxx.185)

    외국애들은 스타킹 같은 레깅스만 입고도 잘 돌아다니더라구요.

  • 6. 스키니가 아니라
    '12.12.17 4:03 PM (122.34.xxx.34)

    우리나라로 치면 타이즈도 안될것 같은 살 비치는 레깅스 비슷한 것도 잘 입어요
    그것도 엉덩이 다 드러나게 위에는 짧게 입죠
    엉덩이가 업되서 나름 패셔너블하고 이쁘긴한데
    우리눈에는 치마 까먹고 안입고 나온 형상 .
    거의 모델 같은 업된힙의 소유자들이 많이 입긴 하지만
    때로는 엄청 뚱뚱한 엉덩이 무지 큰 사람도 거침없이 입고 다녀요
    입고 다니는건 누가 뭐라지도 않고 누구 눈치볼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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