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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국장을 끓였는데 써요.

청국장 조회수 : 1,899
작성일 : 2012-12-14 23:09:34
보통의 청국장 끓이는것과는 좀 다르게 끓였는데요. 
멸치 다시마 육수 내서 청국장 풀고 두부 배추 버섯 고추 파 다진마늘만 넣고 끓였어요. 
며칠전엔 쓴맛없이 잘 먹었는데 오늘은 쓰네요. 
두부가 간이 쏙 벤걸 좋아해서 내일 아침 먹을꺼 미리 끓여둔건.. 구제 방법이 있을까요? 버리긴 아까워서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211.211.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움 안됌
    '12.12.14 11:12 PM (1.243.xxx.59)

    MSG 좀 넣어보시면 어떨까요. ^^;

  • 2. 원글이
    '12.12.14 11:18 PM (211.211.xxx.57)

    없네요 ㅎㅎ 급한데로 설탕이라도 넣어볼까 싶은데 더 망칠까봐 고민중이에요 ㅜㅜ

  • 3. 미각을 잃었다
    '12.12.14 11:19 PM (221.164.xxx.206)

    냉장고에 고이 넣어놨다가 남편 술먹고 들어온 다음날 아침에 주세요~
    쓴지 모를껍니다...ㅋ

  • 4. 원글이
    '12.12.14 11:20 PM (211.211.xxx.57)

    크..자취생이에요 ㅎㅎ 영락없이 제가 다 먹어야해서요 ㅎㅎㅎ

  • 5. ..
    '12.12.14 11:38 PM (1.245.xxx.69)

    설탕 조금 넣으세요.
    1/3 티스푼 정도만....
    쓴맛 사라져요

  • 6. 양파
    '12.12.14 11:59 PM (1.229.xxx.52)

    양파를 잘게 자르거나 다져넣고 끓여봐요~

  • 7. folli
    '12.12.15 12:03 AM (112.149.xxx.166)

    고기좀 넣어보세요~

  • 8. 원글이
    '12.12.15 12:04 AM (211.211.xxx.57)

    넵 양파 고기 설탕 하나씩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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