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수학

질문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12-12-14 19:08:41
초2
주말빼고 매일 수학풀었는데
항상 3개 틀리고 시간이 모자라고
엄마표 포기하고 어디 다녀야 하나요 배우는곳
IP : 58.122.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4 7:13 PM (115.126.xxx.82)

    초2면 방학동안 집에서 좀 더 꼼꼼하게 체크해보셨으면 해요.
    어떤 문제들이 틀리는지 잘 살펴보시구요. 오답노트 만들도록 해주시고.
    연산부분 자꾸 틀리면 구몬수학 같은 학습지 하나 붙여주시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연산은 꾸준히 미리 해두시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시간이 모자란다고 하는걸 보니 연산부분 빨리 안되나봐요.
    지금 학원같은데가면 괜한 시간 낭비일지 몰라요.
    학원같은데는 개념을 확실히 잡아줘야할 고학년때가 효과있구요.

  • 2. ㅇㅇㅇㅇㅇ1
    '12.12.14 7:26 PM (211.36.xxx.101)

    저희애도 초2인데 오늘 55점 받아 꼴찌라고 하네요.
    초등 저학년 까진 나둘려고요.

    아예 공부에 손 놓고 영어 학원만 다니고 있어요.
    이러다가도 반에서 3명 받은 백점도 받아오고 꼴찌도 하고 그러네요.

    수학은 바짝 고학년때 집중해서 시켜도 될것 같아ㅇ
    지금은 이해 안 되어도 내년되면 쉽게 풀 문제 잖아요.

    과거 한수학 했었네요.
    수학은 지겨운 과목이라는 인식이 생기는게 더 위험한것 같아요. 잼있어야 문제를 풀죠..

  • 3. 독수리오남매
    '12.12.14 8:29 PM (211.234.xxx.240)

    연산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면 단계에 맞는 기적의학습법이라는 문제집 풀려보세요.
    서점에서 한번 보세요. 전 기탄수학도 같이 풀렸어요.

  • 4. 질문
    '12.12.14 9:08 PM (58.122.xxx.45)

    그래프에서 틀렸다는ᆢ
    셈은 잘하는데ㅜㅜ
    문제를 건성으로 봄

  • 5. 그래프를
    '12.12.14 9:19 PM (125.178.xxx.152)

    이해 못하는거네요. 제가 아이들 가르쳐 보니 아이들이 건성으로 보았다는 문제는 다시 자세히 물어 보면 그 문제의 의미를 그때까지도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실수가 나온 문제도 뭔가 그 문제에서 명쾌하지 않은 부분이 아이에게 있는거구요.

    저는 수학 적성이 많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차이라고 봐요. 수학 적성이 많지 않은 아이는 다그치는 건 금물이고 그래프를 그리더라도 스케치북에 크게 여러번 반복해서 그려 보게 하고 인터넷에서 그래프 나오면 같이 보고 의미 파악하게 하고요.
    왜 어른도 운전이나 요리 같은거 똑같은 날부터 배워도 개개인 차이 나잖아요. 그런식으로 쿨하게 받아들이고 일희일비 하지 말고 지금처럼 꾸준히 시키시면 어느날 다 맞아 올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177 kbs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 나오네요 ㄴㅁ 27 달님 2012/12/19 3,547
198176 집값 때문에 박근혜 찍은 사람들, 집값 안 오릅니다. 12 ... 2012/12/19 3,338
198175 여기계신 박근혜 지지자 분들께 묻습니다.. 30 행복 2012/12/19 3,305
198174 몇프로 차이인가요? 5 지금은 2012/12/19 1,822
198173 많은 분들이 걱정 됩니다 2012/12/19 730
198172 그냥 이젠 나만 위해서 살려고요.. 20 ... 2012/12/19 2,888
198171 진정한 무한도전, 이제 시작된다. 2 나모 2012/12/19 950
198170 개념있는분들 우리 농민들 무너지지않게... 26 의식있는분들.. 2012/12/19 1,985
198169 나꼼수 멤버들... 달님.... 5 ... 2012/12/19 1,679
198168 이제 정치관심 끊을랍니다... 13 토깡이 2012/12/19 1,417
198167 ㅋㅋㅋ 문재인님이 떨어졌네요? 30 .. 2012/12/19 3,510
198166 저기요..넘 믿기지가 않내요. 4 화난 도깨비.. 2012/12/19 809
198165 아저씨 boise 2012/12/19 548
198164 울고 싶은 분들에게 노래 한 곡 울고싶어라 2012/12/19 524
198163 나꼼수 그래도 당신들 덕분에 살수있었습니다 4 나꼼수화이팅.. 2012/12/19 974
198162 그래도 알고 싶은 건 왜 투표율 70프로가 넘었는데 15 누가 2012/12/19 4,615
198161 봄이 되면 봉하마을이나 다녀와야겠어요... 4 눈물 2012/12/19 774
198160 아까운 패 하나를 잃었다는 게 슬프다 2 앞으로 2012/12/19 852
198159 정말로 최선다한겁니다. ㄹㅇ 2012/12/19 455
198158 이제 곧 1 ... 2012/12/19 545
198157 지난 총선 때부터 이상했어요 - 글 고쳤어요 7 슬픔 2012/12/19 1,984
198156 선거무효소송내면 적극 지지하렵니다. 16 이의있습니다.. 2012/12/19 1,845
198155 믿지 못하는 마음. 죄송한 마음. 어두운 마음. 그러다 독한 마.. 6 deb 2012/12/19 853
198154 다른곳은 거의다 개표, 서울만 반도 못했네요. 4 ㅎㅎ 2012/12/19 1,789
198153 문재인 후보는 그래도 열악한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겁니다. 5 눈물 2012/12/19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