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크린골프연습장 카운터및 안내 아르바이트.. 어떨까요?

아르바이트 조회수 : 3,957
작성일 : 2012-12-14 14:24:53

5시 퇴근후 집에서 빈둥빈둥 놀기만 해서;;

투잡을 해볼까 생각중인데요

스크린 골프연습장 카운터및 안내하는 자린데..시간대는 6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고

급여가 150만원대이라네요

골프와는 거리가 멀어서 한번도 안가본곳이라....

스크린 골프연습장 분위기가 어떤가요?

 

IP : 211.179.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4 2:26 PM (211.237.xxx.204)

    별로 좋은곳은 아니다 라는 글을 본적은 있긴 하지만 뭐
    어때요.. 나쁜일 해서 돈버는것도 아니고.. 하면 하는거죠..
    열심히 해보세요~

  • 2. 은호
    '12.12.14 2:30 PM (175.197.xxx.69)

    낮에 하는 일이 안 힘든 건가요? 매일 새벽 두시까지 밖에 있다가 잠은 언제 자고 출근하나요?

  • 3. ...
    '12.12.14 2:30 PM (121.128.xxx.151)

    새벽 3시쯤 집에 귀가 할텐데 투잡이면 잠은 언제자고
    아마도 오래 못 버티실 것같은데요.

  • 4. 아르바이트
    '12.12.14 2:37 PM (211.179.xxx.245)

    낮에는 돈버는 PC방에 다니는 정도의 업무강도라...ㅎ (그래서 급여도 좀 적다는 ;;)
    경력도 7년 넘어가니.. 아르바이트 한다고 해도 회사업무에 지장 줄 만큼은 아닐꺼란 생각이 들어서
    투잡쪽으로 생각을 해봤어요..
    별로 좋은곳이 아니라면..진상손님들이 많은건가요?
    그리고 술이랑은 상관없는 곳이죠?

  • 5. 아르바이트
    '12.12.14 2:39 PM (211.179.xxx.245)

    시간조절 가능하다고 해서 다니게 되면 1시까지로 조절해볼려구요
    집이랑도 가까운거리고 워낙에 늦게 잠들어서 그건 상관 없을듯해요..ㅎ
    분위기만 괜찮으면 몇달 해볼려구요~
    직접 가보신분들의 얘기좀 듣고싶어요..^^;;;

  • 6. ...
    '12.12.14 3:36 PM (175.253.xxx.150)

    정상적인 스크린 골프장이면 야간근무를 해야하는 거 말곤 크게 힘든 일은 없으실꺼예요~
    제가 간 곳들은 안내해주고 온도조절,음료나 과자등 가져다 주시고 나갈때 정산 정도 해 주시더라구요.

    일부 변질된 업소가 도우미를 캐디라고 부르고 술시중까지 들어준다는 얘기도 듣긴 했습니다;
    직접 한번 방문해 보시면 어떤 성격의 업소인지 아실 수 있겠네요~

    그나저나 안 힘드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172 시어머니 박** 친정엄마 문**... 2 증말 2012/12/18 1,255
196171 심심해서 예상해보는 투표율.. 박빙시 투표율 증가세 3 모카 2012/12/18 781
196170 안철수 “투표참여로 상식이 이기도록 노력해달라“ 2 세우실 2012/12/18 1,074
196169 <82쿡분들 필독> 알바가 3% 차이난다는 글 10 닥치고 투표.. 2012/12/18 2,462
196168 맘 상했어요! 4 ... 2012/12/18 1,042
196167 문재인 후보 아들 떡밥 물지마세요 3 떡순이 2012/12/18 975
196166 유명 부동산까페 사람들 이갸긴데 어떻게 생각 하세요?(펌) 2 ... 2012/12/18 2,238
196165 문재인 참모중 괜찮은분들이 누가있나요? 4 2012/12/18 1,500
196164 저 잡혀가나요? 7 ㅛ ㅠ 2012/12/18 1,624
196163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분위기 좋습니다...*^^* 8 유리성 2012/12/18 2,514
196162 속이 덜찬 배추로 백김치 담가도 될까요? 2 모나코 2012/12/18 902
196161 대구분들! 23 애엄마 2012/12/18 1,920
196160 문재인 후보님 기운이 이미 상승 하이웨이 탔고 3 Dhepd 2012/12/18 1,963
196159 박근혜 저격수 '이정희' 사퇴하자 '표창원' 등장 9 호박덩쿨 2012/12/18 3,069
196158 노무현 재단에서 온 연하장 1 그린 티 2012/12/18 825
196157 국민학생이었던 80년대를 기억한다 5 30대 2012/12/18 1,791
196156 문재인 카피라이터의 마지막 부탁 11 부럽 2012/12/18 2,440
196155 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6 감동감동 2012/12/18 1,551
196154 ### 문재인 아들의 초호화판 유학생활- 알밥이에요. 8 먹이불가 2012/12/18 1,888
196153 동영상 보수적인 부모님 설득하기 1 설득의 힘 2012/12/18 836
196152 노원역 하지정맥 잘하는병원 차카게살자 2012/12/18 2,319
196151 우리 아들이 엄마가 진짜부럽데요 2 토표합시다 2012/12/18 1,723
196150 중2 우리 딸이그러네요. 3 .... 2012/12/18 1,794
196149 강남유세장 다녀옴 3 ㅡㅡv 2012/12/18 1,236
196148 김여진 찬조연설, 문재인 후보 마지막 연사 확정…이유는? 4 세우실 2012/12/18 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