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피스텔 국정원 댓글공작 여직원으로부터 관심돌리기
2. 윤모 목사에 대해서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임으로 인해 선관위는 최선을 다하고 있고 언론의 보도는 공정하다는 인상 심어주기
3. 오늘 바꾸네 기자회견을 통해 오히려 선관위가 민주통합당의 편에 서서 선거에 관여하고 있다는 인상심어주기.
이런거 아닐까요?
그러면서 막판에 뭔가 터트릴려고 하는거 같은데요.
결국 불법은 민주통합당이 다 저지르고, 구태정치는 민주통합당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려고 하는거 아닐지.
선거 1~2일전에 터트리면 진위여부를 가리기 어렵기 때문에 오늘 바꾸네 기자회견처럼 적반하장으로 나오면서
일단 저지르고 볼거 같은데요.
볼수록 새대갈 바꾸네는 진짜 음흉하고 교활한 집단이에요.
새누리당과 박근혜는 쏙빠지고 윤모 목사 만 잡고 늘어지기 작전에 몰입을 하나봐요???
언제나 그렇듯이~~~
다급한 박근혜후보는 속보라는 말머리를 달고 국정원녀를 다시 언급하게 되는데..........ㅎㅎㅎㅎ
아..........
어.........
그...........
다가올 3차 TV토론에 대한 기대가 무척 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허다허다 안되면 닭대갈이 자기발을 자해 할수도...
뭘 하던지 훤히 보인다는 거~~
보면서 그럽니다.
참, 지랄도 풍년이다.
부정선거에 대한 걱정과 단속에 대한 글도 올라오고 슬슬 여론도 생기니까
이렇게 단호한 일처리를 한다는 일종의 근거 남기기 아닐까?
저는 이런 "소설"도 써봅니다. 소설입니다.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