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젖니 빠지는시기

복덩이엄마 조회수 : 2,716
작성일 : 2012-12-13 15:27:11
6세 얼마있음 7세되는 여아인데요
아랫니 하나가 흔들리네요
넘빠른거아닌가? 걱정됍니다
조언부탁드려요
그리고 치과는 언제가야하나요?
지금 살짝흔들리거든요
IP : 223.62.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3 3:28 PM (1.241.xxx.188)

    이가 빨리 나왔거나 생일이 빠른 여아들은 빨리 빠지던데요
    이가 많이 흔들릴때까지 기다리는게 제일 좋대요
    그러나 이가 많이 흔들리지 않는데 안쪽 잇몸에서 이가 나오고 있다면 치과에 가서 빼셔야하구요

  • 2.
    '12.12.13 3:30 PM (118.217.xxx.141)

    제가 아는 6세는 (3월생) 아랫니 두개 빠졌더라구요.
    치과 가서 검진받아보세요
    잇몸 아래에서는 새로운 이가 올라오고 있을 수도 있거든요.

  • 3. ...
    '12.12.13 3:32 PM (220.83.xxx.235)

    여기 치과구요... 만 6세 정도에 빠지는 거 맞습니다.
    정상입니다.

  • 4. ^^;
    '12.12.13 3:33 PM (124.136.xxx.21)

    저희 아이가 8월생인데요, 아이 친구들 중에 두개 빠진 아이들도 있다고 하네요. ㅎㅎ 저희 애는 아직은. -_-

  • 5. 소아치과 직원
    '12.12.13 3:33 PM (58.145.xxx.41)

    많이 흔들리실때 까지 기다리시구요
    빠른건 아닙니다 여즘 아이들이 거의 이때쯤 빠져요 특히 여자아이들이 빠릅니다
    많이 흔들려서 건들 건들 빠질꺼 같아 라고 느끼실때 빼셔야 아이가 안아파 하면서 뺍니다
    첫니이니 무리해서 빨리 빼지 마세요 빼는게 아픈거라는걸 알면 나중에 힘들어 집니다
    일반치과가서 겁먹게 하지 마시고 소아치과 가세요 소아치과라고 더 비싸지 않아요
    치과 가시면 바르는 마취로 바르고 빼서 더 안아파 하구요
    치과가기전에 치과에대해 이를 빼는 것에 대해 거짓말 하고 대려가지 마시고 인터넷같은걸로 교육하고 가시면 아이가 겁을 덜먹거나 무서어도 엄마랑 공부했지 라고 생각하니 더 좋습니다.
    뒤에서 이나는 것은 요즘 애들이 턱이 작아서 뒤쪽에서 나는데 뒤에 이가 많이 올라온다고 덧니가 되지 않고
    앞에 유치가 흔들려 빼고 나면 뒤에이가 혀의 힘으로 자연스럽게 자기 자리 갑니다
    덧니가 되는것은 유치 자리가 작아 영구치가 들어갈 자리가 없으면 덧니가 되는 겁니다
    뒤에 이가 나는거 같다고 무리해서 주사로 마취까지 하면서 빼지마세요...
    길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당~~~~~

  • 6. ...
    '12.12.13 3:34 PM (220.83.xxx.235)

    불편한거 없으면 더 흔들릴 때까지 놔뒀다가 치과 데려가세요.

  • 7. 딸둘맘
    '12.12.13 3:39 PM (182.215.xxx.17)

    울 아이들2월생인데 둘 다 6세부터 치아 빠지기 시작했어요
    유치원 친구들도 그무렵부터 빠져요... 큰애는 항상 치과갔으나 둘째 공주는 집에서 뽑네요

  • 8. 원글이
    '12.12.13 3:53 PM (223.62.xxx.31)

    댓글들감사합니다 울딸이 8월생이라 이른거아닌가 했어요ᆞ 근데 처음젖니 가 엄청늦게났거든요 돌쯔음 하나요~
    이건연관이 없나요~
    젖니늦게났으니 당연히 좀늦게갈수 있지 않을까해서요

  • 9. 또이뽀
    '12.12.13 4:01 PM (125.178.xxx.153)

    우리딸 5월생인데 벌써 아랫니 두개 갈았어요..올봄에요..넘 빨라서 걱정했는데 아직까지 다른 이는 소식이 없네요...

  • 10. 르네상스7
    '12.12.13 11:57 PM (110.70.xxx.253)

    07년 9월생 울딸래미. 아래 네개 벌써 다 낫고. 윗니 두개까지삐졌어요. 이렇게 빠른애는 본적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029 포기 말아요 1시까지는 2012/12/19 1,275
198028 비하하긴 싫지만 .. 2012/12/19 1,044
198027 이 나라는 안되나봐요. 5 안되는 나라.. 2012/12/19 1,162
198026 못나도 니편이 니편이고 내편이 내편인거죠. 결국 2012/12/19 868
198025 다들힘내자구요 달님항상응원.. 2012/12/19 795
198024 저도 광주 3 ... 2012/12/19 1,015
198023 숨이 안쉬어져요 3 혼란 2012/12/19 1,149
198022 상상했던 것보다 충격이네요 9 갈매나무 2012/12/19 2,168
198021 토론을 보고도 대통령이 되다니..돌 것 같아요 18 mango 2012/12/19 2,549
198020 희망 놓지마세요.. 5 여러분 2012/12/19 1,290
198019 아마,일단 애들 교과서부터 뜯어고칠듯.. 쓰리고에피박.. 2012/12/19 647
198018 ㅂㄱㄴ를찍는 사람들 6 사랑 2012/12/19 1,219
198017 쫓겨난다는 대통령 예언은 아직 실현안되었어요 7 하루정도만 2012/12/19 2,652
198016 전두환이 다시 나와도 이기겠어요^^ 5 ㅋㅋ 2012/12/19 1,241
198015 우리나라사람들 이렇게 맹할수가 있나요? 4 ... 2012/12/19 1,221
198014 아~~~ 2 후리지아향기.. 2012/12/19 849
198013 ㅂ ㄱ ㅎ 가 서민의 삶을 알기나 할까요?? 1 5월이 2012/12/19 642
198012 이젠 나꼼수도 없고 뭘로 위로받죠ㅜㅜ 4 어쩌죠 2012/12/19 1,030
198011 전국대표 60 프로가 안 되는데.. 4 급질? 2012/12/19 1,950
198010 겸허이.. 받아들여요. 4 연어알 2012/12/19 826
198009 승산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음이 아파.. 2012/12/19 950
198008 12시까지 지켜보다 마음 추스리고 자려구요. 전라도 2012/12/19 840
198007 나꼼수 분들 이제 어쩌요 14 사탕별 2012/12/19 3,774
198006 오늘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2 제발 2012/12/19 645
198005 씨불 씨불 1 xx 2012/12/19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