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영화 제목 좀 알려주세요

뭐더라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2-12-13 10:34:52

두 편인데요.

1. 외국영화고 남자 주인공이 사진작가. 여자주인공은 모델.

여자 모델을 사진사가 발탁하다시피해서 키우는 내용이었던 거 같고..

여주인공이 빨간색 힐을 신고 있는데 각선미가 아주 멋졌던 기억이 나요.

주인공 남자 머리가 약간 길었던 거 같기도 하고...

 

2. 한국 영화고 이덕화 아저씨가 나왔었던듯?

장르는 공포 비슷했던 거 같고요,

이덕화 아저씨랑 주인공 여자랑 무슨 학교 비슷하게 어린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아저씨가 여자를 버리나 그랬는데 나중에 그 여자가 창문에 얼굴이 딱 나타나는데 되게 무서웠어요.

 

하도 어릴때 본 거라 기억도 뒤죽박죽인지 모르겠네요.

혹 짐작이라도 가시면 알려주세요~~~~

 

IP : 122.37.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번
    '12.12.13 10:59 AM (121.130.xxx.228)

    프랑스 영화 사베지 나이트입니다
    여자주인공은 로만느 보링거
    이 여인 한번 보면 인상이 좀 강렬하게 남죠

  • 2. 원글
    '12.12.13 12:42 PM (122.37.xxx.113)

    답글 감사합니다ㅠㅠ 근데 로만느 보링거 보다는 훨씬 윗세대 배우들이 주인공인 것 같아요.
    그리 작품성이 있다거나 무거운 영화는 아니었고요, 좀 통속적이었던..?
    주인공 남자도 금발이 아니었나 싶기도.. 아옹. 본 분 안 계실까요~~~

  • 3. 포실포실
    '12.12.13 3:22 PM (110.32.xxx.165)

    이덕화 주연 옛날 공포영화 하면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21233
    1975년작 빨간 구두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cr333&logNo=120134094209
    1974년작 공포의 이중인간

  • 4. 포실포실
    '12.12.13 3:24 PM (110.32.xxx.165)

    1번은 빨간 구두 일기?
    레드 슈 다이어리 한번 검색해 보세요, 맞을지도?

  • 5. 원글
    '12.12.14 9:10 PM (122.37.xxx.113)

    흑흑 여러 분의 노력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그러나 못 찾으려나봐요... 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423 다 찌그러져 있으세요. 힘없는 국민 주제에 2012/12/20 799
198422 앞으로 이렇게라도 하려합니다. 15 매를 든다 2012/12/20 1,785
198421 수많은 선거법위반........당선 무효가 안되는 건가요? 10 콩콩이큰언니.. 2012/12/20 1,734
198420 손톱이 뽑히고 배가 갈리던 독립군을 생각합시다. 우리가 사람인 .. 8 함께가 2012/12/20 1,172
198419 이 수치는 뭔가 6 퍼옴 2012/12/20 1,563
198418 전라도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전라도 사람으로서... 14 흔들리는구름.. 2012/12/20 3,248
198417 이 인간들..더욱 더 당해봐야 압니다!!! 6 ㅇㅇ 2012/12/20 1,051
198416 이 와중에~ 둘째가 태어났네요 12 둘째 2012/12/20 1,538
198415 이것도 덮이겠지만 그냥 한번 보세요. 26 ㅇㅇㅇ 2012/12/20 4,664
198414 슬퍼요-4년전에 경상도지역 인구분포로 박근혜당선 예언한분 글입니.. 4 기린 2012/12/20 3,331
198413 오늘 아침이 밝아오는것이 두렵다. 1 라미맘 2012/12/20 622
198412 늦은 밤.. 82쿡 언니동생들 위로하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45 유리랑 2012/12/20 2,917
198411 위로하지 마세요 5 g 2012/12/20 938
198410 명계남 2012 대선, 질 수도 있다? 참맛 2012/12/20 1,622
198409 진실을 알리는 방송국 19 후아유 2012/12/20 2,530
198408 오늘의 우리 세대를 위한 노래....네요 2 롤롤 2012/12/20 598
198407 그가 그녀와 결혼 했나봅니다 2 ..... 2012/12/20 1,042
198406 박근혜 찍었습니다. 그외 문재인 후보에 대해 느낀점들 16 ... 2012/12/20 3,868
198405 먹고 살걱정이나 하죠 3 ㅇㅇㅇㅇ 2012/12/20 860
198404 차라리 잘 되었다 25 전주아짐 2012/12/20 3,281
198403 이 분들 어떻게 하나요? MBC ㅠㅠㅠㅠ 11 죄송한 마음.. 2012/12/20 3,153
198402 전요 ..문재인 후보 손의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요 3 e 2012/12/20 1,078
198401 문재인님.. 5 지지자 2012/12/20 831
198400 완전 우울해요. 2 완전 2012/12/20 573
198399 오늘의 분노를 잊지 않기 위해 1219 기부로 의미부여했어요... 4 저소득방학결.. 2012/12/20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