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차 토론때 특전사복 입고 나오시면 어떨까요?

나는 나 조회수 : 2,618
작성일 : 2012-12-12 15:26:57

이 시점에 괜찮을듯 합니다.

안보문제는 특전사한테 더 이상 물어볼것도 없구요.

IP : 39.115.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12.12 3:31 PM (68.101.xxx.72)

    이건 쫌, 농담이죠?

  • 2. 참맛
    '12.12.12 3:33 PM (121.151.xxx.203)

    아바이순대들 자살난동이 벌어질지도 모르죠 ㅋㅋㅋㅋ

    하여간 대단한 아이디어!

  • 3. 좋은 아이디어에요^^
    '12.12.12 3:35 PM (183.102.xxx.20)

    특전사 군복까지는 오바지만
    특전사를 상징하는 강렬한 것 하나 정도 입거나 달고 나오셔도 좋을 것같아요.
    저는 추천합니다.

  • 4. 나는 나
    '12.12.12 3:37 PM (39.115.xxx.57)

    농담 아닌데요 ㅠㅠ
    1차 2차 이미지가 너무 선비스러우셔서 뭔가 강한게 필요한듯 해요.
    군부독재시절을 그리워하는 분들또한 움찔할 듯 해서요.

  • 5.
    '12.12.12 3:41 PM (210.206.xxx.37)

    내말이요..특전사인거 어필 좀 많이했음 좋겠어요

  • 6. ㅋㅋ
    '12.12.12 3:45 PM (222.110.xxx.134)

    그거 형펑성에 위배된다고 벗으라 할듯요....

  • 7. 그렇죠
    '12.12.12 3:49 PM (58.121.xxx.138)

    어떤놈들인데... 모자도 반입금지..ㅋ

  • 8. 반반
    '12.12.12 3:51 PM (68.36.xxx.177)

    여자들 생각과 남자들 생각이 다른 것 같더라고요.
    저도 그 얘기 듣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남초사이트에도 이런 의견이 올라왔길래 봤지요.
    30여개의 댓글이 달렸는데 90% 이상이 오바라고 하더군요.
    북풍으로 공포분위기 잡는거나 똑같은 거라면서 남자들은 군복입고 쇼한다는 인상을 더 받을거라고 하더군요.
    문재인 후보가 진정성, 인성이 매력인데 그냥 정장 말끔하게 차려입어도 특전사 출신 이미지와 카리스마 있는 인상, 훈훈한 외모 때문에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거기에 안보 무능을 질타하는 발언을 절도있게 해주면 그것만으로 차고도 넘친다네요.

  • 9. 기장
    '12.12.12 3:52 PM (220.94.xxx.18)

    양복깃에 특전사 기장을 달고 나오면 좋다고 봅니다.

  • 10. ㅇㅇ
    '12.12.12 3:56 PM (180.68.xxx.122)

    그냥 이정희가 질문하면서 특전사를 하셨던걸 슬쩍 집어 넣는건 어떨까 요.....

  • 11. 아하
    '12.12.12 3:59 PM (68.101.xxx.72)

    티비 광고 괜찮은 생각 같아요. 저 위에 농담이냐고 물었던 사람인데요, 토론회에 군복은 좀 거부감이 들었어요. 군사독재도 연상되고. 하지만 이 시기에 특전사 경력과 안정감 및 신뢰감을 주는 광고 방송은 정말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 12. 에구
    '12.12.13 9:05 AM (125.128.xxx.26)

    저도 열렬 진보진영이지만,
    특전사 코스프레만큼은 정말 싫던데요.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이해 합니다만,
    군필 남성우위 문화를 보여주는 게 올바른 선택은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523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633
198522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878
198521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473
198520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2012/12/20 735
198519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2012/12/20 1,384
198518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꾸지뽕나무 2012/12/20 836
198517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참맛 2012/12/20 4,722
198516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눈물나는 아.. 2012/12/20 688
198515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허탈합니다 2012/12/20 709
198514 중요한 것 1 nn 2012/12/20 484
198513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2012/12/20 937
198512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천개의바람 2012/12/20 970
198511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2012/12/20 2,619
198510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아쉽지만 2012/12/20 573
198509 2030 그정도면 투표 많이 한거래요 4 ... 2012/12/20 1,139
198508 동정심도 버렸어요 7 시골댁 2012/12/20 1,155
198507 그냥 노인네들 몰빵으로 박근혜 밀어준거네요,,그래서 졌음. 1 . 2012/12/20 746
198506 여론조사 이번 대선 직업 소득 학력별 지지율 분석.txt 21 .. 2012/12/20 3,014
198505 미국서 공부하는 아들과 통화 하다끝내 울었어요. 11 아들아미안... 2012/12/20 2,416
198504 경상도는 물론이고 충청과 강원에서도 패했다는게.. 4 바람 2012/12/20 976
198503 또 다시 기다립니다. 2 ㅠ.ㅠ 2012/12/20 406
198502 박지원 2 개표방송 2012/12/20 1,243
198501 애 학교보내고 신문보면서 4 슬픔 2012/12/20 644
198500 토론때문에 표를 많이 빼앗건거죠 6 ㅇㅇㅇㅇ 2012/12/20 1,533
198499 불쌍하다고 뽑힌 대통령 1 웃프다ㅡ^ 2012/12/20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