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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12 사태 기념 - 607호 오피스텔

깍뚜기 조회수 : 4,361
작성일 : 2012-12-12 0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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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문재인tv 

2위 국정원 

4위 김진 

6위 이철희

8위 100분 토론 


.
.
10위 박근혜 아이패드;;;




기자들 자꾸 헛소리해서 정신 사납게 할 거면, 
스맛폰으로 걍 문TV보고 기사쓰라규!!!
IP : 124.61.xxx.8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2 1:28 AM (219.249.xxx.19)

    지금 저 밖에 시민들 와있나요?

  • 2. ...
    '12.12.12 1:29 AM (182.219.xxx.30)

    그 사람들 기자 아닌듯...
    국정윈 친구들?

  • 3. 콩콩이큰언니
    '12.12.12 1:30 AM (219.255.xxx.208)

    아음.......할 일이 쌓여있는데......컴터앞에서 떠나지를 못하는..........
    문을 열어야 한당께...참 그 직원분...
    지금부터 시작해도 4시 넘어야 끝나는 일이 기다리고 있는데............궁금해서 문재인tv를 끌 수가 없답니다.....

  • 4. 깍뚜기
    '12.12.12 1:31 AM (124.61.xxx.87)

    아... 전 아프리카가 자꾸 튕기네요...
    다들 대폭주하시는 듯 ㅠ

  • 5. 아아
    '12.12.12 1:31 AM (211.108.xxx.38)

    저도 내일 아침 아이 급식 검수라서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도저히 잠이 안 와요..이 나라의 미래가ㅜㅜㅜㅜㅜ

  • 6. 깍뚜기
    '12.12.12 1:32 AM (124.61.xxx.87)

    제가 버텨볼테니, 바쁘신 분들은 어여 주무세요 ㅠㅠ

  • 7. *~
    '12.12.12 1:33 AM (114.201.xxx.176)

    집에 와 씻지도 않고 이거 지켜보고 있는데, 아 졸립네요. 내일이 걱정 돼 잠은 자야하는데...역사의 현장을 떠날 수도 없고.

  • 8. 유지니맘
    '12.12.12 1:33 AM (112.150.xxx.18)

    저도 지키고 있어요 ..
    마음같으면 커피라도 뜨건 물이라도 들고 뛰어가고 싶네요 ..

  • 9. 저도요
    '12.12.12 1:36 AM (175.193.xxx.128) - 삭제된댓글

    저 내일 아무할일도 없어요
    제가 지켜볼게요
    바쁘신 분들은 어여 주무세요222222222222222222

  • 10. 콩콩이큰언니
    '12.12.12 1:36 AM (219.255.xxx.208)

    전...자면 안되요...일해야 해요........ㅠ.ㅠ
    깨있어야 하는 것은 확실한데 일이 손에 안잡힌다는....................좀 나오셈...ㅠ.ㅠ

  • 11. 국정녀도 울다 자나 봄
    '12.12.12 1:37 AM (14.40.xxx.61)

    저도 출근해야해서 이만....
    언니님들 잘 지켜주세효^^

  • 12. *~
    '12.12.12 1:38 AM (114.201.xxx.176)

    국정원 여직원, 아마 방 안에서 자료는 딴데로 보내고 하드를 뻰찌로 하나 하나 눌러 섬세하게 부숴버리고 있을 듯. ^^ (무선을 쓴다면 근처에서 컴터를 해킹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휴...제가 소설을 쓰네요.

  • 13. 깍뚜기
    '12.12.12 1:43 AM (124.61.xxx.87)

    607호 오피스텔 사건이라니... (607호 오피스텔?? 에로영화 제목 같으니!)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게 현실인지 영화인지 아리까리할 정도입니다!

    남의 나라 일이면 미치게 재밌는 코메디일듯;;;;;

  • 14. 콩콩이큰언니
    '12.12.12 1:43 AM (219.255.xxx.208)

    남의 나라 일이라면 미친듯이 웃었겠죠....
    황당하고도 당황스러운........뭐.....어느정도 짐작이야 많은 분들이 했겠지만.......
    허허참.....뭐 이런.....

  • 15. 미쳐
    '12.12.12 1:45 AM (175.119.xxx.247)

    진짜 잠도 안 오고,,,역사의 현장,,1212,,또 다른버전인감,,
    현장에 있는 분들,,얼마나 힘들까요, 정말 가깝다면 뜨건 커피라도 들고 가고 싶네

  • 16. 콩콩이큰언니
    '12.12.12 1:45 AM (219.255.xxx.208)

    안되겠어요......일 조금 하고 다시 들여다봐야지..
    이러다 마감 못하면 슬퍼지는......
    암튼 대단한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 17. 깍뚜기
    '12.12.12 1:46 AM (124.61.xxx.87)

    콩콩이님 어여 일하세요~~
    마감 홧팅!

  • 18. ...
    '12.12.12 1:47 AM (119.71.xxx.179)

    방송 몇시간봐도 오빠라는 단어만 열라 나왔네요

  • 19. ...
    '12.12.12 1:50 AM (175.119.xxx.247)

    607호 오피스텔.........이 말만 들으면 19금으로 도배될 거 아닌가몰러,,

  • 20. *~
    '12.12.12 1:51 AM (114.201.xxx.176)

    6층이면 저층인데, 아 이삿짐 차 사다리 놓고 창가로 올라가 보고파라...커튼을 쳤겠지요? 영장 발부는 가능할런지. 영장 받으러 간 분들은 언제나 오시려나...졸려요...

  • 21. ....
    '12.12.12 1:54 AM (175.119.xxx.247)

    지금 이 시각,,대한민국 꼭대기쯤 되는 양반들..눈 돌아가겠어요,
    각자 머리 돌리느라 골이 뽀개지는 수준 아닐까 싶어요, ,, 역사의 한페이지에 어떻게 기록될지..후ㅜㅜㅜ

  • 22. ..
    '12.12.12 2:13 AM (211.36.xxx.39)

    역사에 남을 날이지요.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다시금 떠오르네요.

  • 23. 쓸개코
    '12.12.12 2:19 AM (122.36.xxx.111)

    문재인 티비 계속 틀어놓고 있어요. 맞은편 건물에서라도 안보이나 몰라요.
    괜히 혼자 있는거 맞는건가 상상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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