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나 문재인 같은 분들이 일신의 안위만을 위하고 살았다면
1. 그렇죠
'12.12.11 10:56 AM (222.107.xxx.35)이런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천박한것들한테 당하는 모욕을 생각하면 기가 막힙니다.
그걸 모르고 그 천박한것들을 열렬히 지지해주는 것들 생각하면 더 기가 막히구요.2. 백번
'12.12.11 10:59 AM (125.187.xxx.175)옳으신 말씀입니다.
솔직히 부모로서 똑똑하고 잘 나갈 자식이 저런 길을 걷는다면 말리고 싶을 겁니다.
자기 자신도 편하고 대접받는 삶에 대한 유혹이 얼마나 많았을 터인데,
타고난 성품과 깊은 성찰의 결과겠죠.
박후보는 살면서 어떤 성찰을 했을까요?
측근도 동생도 믿을 수 없다? 배신의 싹을 자르자? 청와대는 내 집이다?3. ㅇㅇㅇㅇㅇ1
'12.12.11 11:02 AM (218.152.xxx.206)머리 좋고 똑똑한 아이들 제대로 잘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4. ...
'12.12.11 11:23 AM (203.249.xxx.25)그러게 말이예요...
노동자로 살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인데 노동자를 위하는 일을 하는 것 보면서....
훌륭하다는 생각 들었어요.
사실 우리 대부분은 노동자쟎아요? 노동자가 살기좋은 세상이 정말 좋은 세상아닐까요?
지금은 노동자가 노예와 다름없는...ㅜㅜ5. 그쵸
'12.12.11 11:37 AM (58.236.xxx.74)보수 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들어요.
측은지심이 자기 생물학적 핏줄에만 미치느냐,
멀리 있는 이웃에게까지 미치느냐 그 차이겠죠.6. ㅇㅇ
'12.12.11 11:58 AM (221.146.xxx.70)이런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천박한것들한테 당하는 모욕을 생각하면 기가 막힙니다.
그걸 모르고 그 천박한것들을 열렬히 지지해주는 것들 생각하면 더 기가 막히구요.
=>2222222222222227. 저도
'12.12.11 1:39 PM (123.213.xxx.234)어제 토론회를 보면 이정희님 정도 되면 우리 사회에서 최고엘리트 최상위 1%로 호위 호식 배부르게
살수 있는 데 노동자들에 대한 농민들에 대한 절절함이 참 많이 고맙고 미안하더군요.
노무현대통령도 변호사시절에 요트도 있을 정도로 잘나갔다고 하던데 가족들은 얼마나 안타까울
까요.
근데 노동자계층들이 서민들은 오히려 새누리당을 지지하고 있으니 참 어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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