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롯데홈쇼핑 최유라...

밉상 조회수 : 8,824
작성일 : 2012-12-08 09:48:05

네..특정인 별이유없이 욕하면 나쁜거 아는데...

홈쇼핑 견과류 팔러 나와서... 눈 희번덕거리며 반말비슷,사람 가르치려 들고

지말마따나 오두방정 떠는거..정말 보기 싫은 사람이네요.

괜히 미운사람이예요..ㅜㅜ

IP : 220.78.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택시기사들
    '12.12.8 9:51 AM (24.197.xxx.60)

    조영남 최유라 라디오로 택시기사들이 가장 좋아하는 디제이는 맞아요

    대부분의 아줌마들은 참 재수없어하는데,
    롯데에선 왜 그렇게 쓰는지 몰라요'
    항상 가르치듯이 그러죠?
    정말 재수 없어요

    예전에 라디오 끝나고 아줌마도 안쓰고 자기가 다 살림한다고 그랬던 기억이

  • 2. ...
    '12.12.8 9:56 AM (121.144.xxx.151)

    최유라, 프로주부 맞구요.
    물건보는 안목도 있고 그래서 좋은 물건을 남들에게 권해준다는 자부심
    그런 자신감이 넘쳐흘러서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을듯,
    좀 수다스러운 아줌마 컨셉으로 잡은것 같습니다.

    암말말고 이거 써봐, 아 좋다니까.
    살짝 등짝 한 번 때리고,
    ㅋㅋㅋ
    뭐 이런 컨셉

  • 3. 저는
    '12.12.8 10:20 AM (119.67.xxx.147)

    그냥 편한 아줌마로 보여서 좋던데요

  • 4. 동감
    '12.12.8 10:45 AM (175.198.xxx.148)

    라디오야 안들으니 인가많은지 모르겠고...

    말투나 목소리가 건방진 깍쟁이 스타일에, 너무 자주 나와서 파는 물건에 신뢰감 없고 바로 채널 돌리게

    되는 연예인 쇼호스트중 한명이에요.

  • 5. ***
    '12.12.8 11:02 AM (175.196.xxx.69)

    애 둘 미국에 유학 보내 놓았어요.
    대학 학비 대기 만만치 않으니 자주 나올거예요.
    그게 본인 얼굴 깍는거지만 어쩌겠어요?

  • 6. 아니아니
    '12.12.8 11:02 AM (182.172.xxx.137)

    그렇지 않아요.
    사람 참 좋아요. 공감 할 줄도 알고 말 한마디를 해도 상황에 맞는 말 골라서 쓰고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그러지 마세요.

  • 7. 프린
    '12.12.8 11:26 AM (112.161.xxx.78)

    홈쇼핑을 보시면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하실수 없을거예요
    방송하는 스타일이 딱 베비로즈예요
    오쿠 광고 열심히 하다가 어느순간 다림 하면서 자긴 두개들여놓고 쓴다고 그럼 그전 오쿠는?
    정관장홍삼이 최고라며 쪽쪽 빨아가며 방송하더니 어느날부턴가 중소농협 제품을 놓고 이게 최고라며 자긴 이거만 먹는다고...그럼 정관장은?
    홈쇼핑하는 연예인 참 많지만 최유라처럼 같은 제품 회사만 그것도 나름메이저에서 중소기업거로 바꿔서 아무거나 방송하지 않아요
    최유라가 쇼핑호스트는 아니잖아요
    그럼 본인이 했던 말에 어느정도 책임은 져야죠
    살림 잘 하겠죠 그런데 최유라가 하라는데로 하면 절대 살림잘할수 없어요

  • 8. ..
    '12.12.8 12:42 PM (1.225.xxx.2)

    프린님 말씀에 극공감.
    좀 신뢰가 안갑니다.

  • 9. 이종환 최유라
    '12.12.8 12:43 PM (125.177.xxx.83)

    라디오 듣다가 최유라 목소리 나오면 바로 딴데 돌려요
    시청자 사연이나 뭔가 이슈되는 화제들 나오면 뭐랄까 사연 읽고 나서 코멘트 하는 게 너무 맹하달까...
    네~그러게 말이에요 한숨 푹 쉬고---다른 화제로 돌리기...딱히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지만 진행자로서 지적 수준이 별로 높은 것 같지 않아서 청취자로서 충족이 되는 타입은 아니더라구요. 근데 참 오래 진행하데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 10. Tranquilo
    '12.12.9 3:04 AM (211.204.xxx.193)

    극 수구 마초 남성우월주의자 이종환과 방송을 오래 하면서 물이 들은 것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와 퇴임 후 알지도 못하면서 조중동 복사기처럼 빈정거리는 말에 구역질이 났던 기억이 몇 번 있네요.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편이었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530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질문 2012/12/20 1,119
198529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565
198528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660
198527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859
198526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694
198525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911
198524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949
198523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593
198522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dddd 2012/12/20 1,170
198521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845
198520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답답 2012/12/20 3,205
198519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633
198518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878
198517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473
198516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2012/12/20 735
198515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2012/12/20 1,384
198514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꾸지뽕나무 2012/12/20 836
198513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참맛 2012/12/20 4,722
198512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눈물나는 아.. 2012/12/20 688
198511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허탈합니다 2012/12/20 708
198510 중요한 것 1 nn 2012/12/20 483
198509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2012/12/20 936
198508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천개의바람 2012/12/20 970
198507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2012/12/20 2,618
198506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아쉽지만 2012/12/20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