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자식~둘째며느리 어휴~~

사랑 조회수 : 3,783
작성일 : 2012-12-07 14:09:15
정말 사람불편하게 만드네요
주위에서 저런사람 없어 다행일 정도지만ᆞ
혹시ᆢ나한테 저련면 있나 살펴봐야겠어요

세상에 귀닫고ᆞ자기말만 옳고
자기얘기만 하는 지독한 캐릭터예요
IP : 175.121.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녀
    '12.12.7 2:15 PM (1.177.xxx.79)

    이런사람하고 있슴 정말 소모적인 관계가 되더군요, 잘해줘야 본전이구요- 뭘해줘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는거. 본인만 잘났고, 경우바른척함서 잇속차리고, 생김새부터 얌체같고 나이들어감 더해지데요..

  • 2. 그렇죠
    '12.12.7 2:29 PM (116.37.xxx.204)

    하고 싶은대로 다하고 남들에게는 본인이 옳고 본인이 희생한척
    진짜 싫은 캐릭터예요. 실제 내 동서 아니라 다행

  • 3. 읔! 완전 공감이요~
    '12.12.7 2:30 PM (182.218.xxx.169)

    너무 디테일해서 소름 끼칠 정도! 전 주변에 그런 사람 있어서 공감 이만배합니다. 받는 건 당연하고....남한텐 지독하게 인색하고...시댁식구들 왔을 때 점심이랍시고 감자 삶아 내놓은 거 보고 그 디테일에 쓰러질 뻔 했어요. 맨날 양념이며 뭐며 시댁에 당연한 듯 받으러 오고 시댁에선 뭐 땅 파서 나오나? 참, 그런 사람 싫어요. 그래놓고 퇴직당했다고 남편 구박하는 거 보면....휴....임예진 연기가 좋아서인지...정말 쥐어박고 싶음. 둘째 아들 가출하고 시어머니가 나중에 열받아서 한 마디 혼잣말처럼 큰며느리에게 하는데...정말...정말...오버랩 되더군요. 시댁 오면서 늘 빈손...갈 땐 바리바리..파까지 뽑아감...고추 따서 감...부자 됩디다. 근데..대신 다른 형제들은 지들 몫까지,아니 더 돈 쓰고 있는지 모를걸요?

  • 4. 둘이
    '12.12.7 3:25 PM (121.165.xxx.186)

    부부가 둘이 똑같던데요..
    임예진 살살 까면서 송승환이 동생한데 삥뜯는거 보고 둘이 똑같다고 생각했어요

  • 5. .....
    '12.12.7 8:18 PM (220.86.xxx.221)

    주위에서 비슷한 사람 봤어요. 정말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337 표창원교수 아내,,운다네요ㅠㅠ 22 , 2012/12/19 21,742
197336 김어준 주진우 나왔어요 5 딴지 라디오.. 2012/12/19 1,660
197335 마포ㄱ상암동~ 4 베어탱 2012/12/19 1,055
197334 와 도올 짱!! 5 딴지라디오 2012/12/19 1,659
197333 야 ㅂ ㄱ ㅎ~~~~~~~~~~너 말야 4 5월이 2012/12/19 1,249
197332 투표독려전화 했더니.... 5 참나 2012/12/19 1,238
197331 레 미제라블 보고 왔습니다. 3 투표도 하고.. 2012/12/19 1,393
197330 투표때문에 부부싸움... 13 아이고 웬수.. 2012/12/19 2,215
197329 [1보] 민주당;서울·경기 투표율 평균 밑돌아 비상 17 투표독려 2012/12/19 3,501
197328 방금 ㅂㄱㅎ 한테 전화왔어요 3 jhlove.. 2012/12/19 1,036
197327 서울 경기분들 분발 좀 해 주세요! 18 에휴 2012/12/19 2,294
197326 이명박 악수 거부했더니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1 ㅋㅋㅋ 2012/12/19 1,708
197325 이 시각 가장 불안한 분 ^^* 6 깜장이 집사.. 2012/12/19 1,526
197324 감사합니다. 당신의 눈물 잊지않겠습니다.jpg 2 twotwo.. 2012/12/19 950
197323 올해 선거는 2-30대층 정말 많네요 5 감이 오네요.. 2012/12/19 1,610
197322 아이코 큰일났네 ..문캠프 긴급어나운스 12 .. 2012/12/19 4,860
197321 투표하고 왔어요 1 5월이 2012/12/19 478
197320 낙관적인것만은 아닙니다. 3 ........ 2012/12/19 1,774
197319 자랑 좀 해도 될까요 3 자랑 2012/12/19 837
197318 어젯밤부터 간 떨리더니 투표 마치고도. 1 gg 2012/12/19 535
197317 이렇게 긴줄 처음이에요..부산입니다... 4 Qqq 2012/12/19 2,107
197316 아직 투표 안 한 분들 서두르세요~!!!! 1 무크 2012/12/19 630
197315 울산남구2표행사 2 자유 2012/12/19 556
197314 저도 40분 넘게 기다리다 투표했어요~ 3 희망이 보여.. 2012/12/19 931
197313 이곳은 충청도 ~ 2 충청도 2012/12/19 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