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깨달았어요!

-- 조회수 : 520
작성일 : 2012-12-07 11:41:14

부러우면 지는거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근데 많은 문제들이 이 "부러워"라는 말을 못해서 생긴다는걸.

부러워라는 말을 하면 되는데, 그걸 안하고 부러우면 지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그게 샘이 되고 질투가 되고 복수가 되고 증오가 되고..

 

앞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좋겠다, 난 니가 정말 부럽다"란 말 하도록 노력할래요! 

IP : 165.132.xxx.1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1:07 PM (1.241.xxx.25)

    그게 제일 힘든거죠
    근데 그 과정을 넘기고 나면 삶이 더 풍요롭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그런후에 우리도 누군가에게 부러운 사람이 되어있을거예요

    원글님, 우리모두
    힘내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8150 이제 곧 1 ... 2012/12/19 545
198149 지난 총선 때부터 이상했어요 - 글 고쳤어요 7 슬픔 2012/12/19 1,984
198148 선거무효소송내면 적극 지지하렵니다. 16 이의있습니다.. 2012/12/19 1,845
198147 믿지 못하는 마음. 죄송한 마음. 어두운 마음. 그러다 독한 마.. 6 deb 2012/12/19 853
198146 다른곳은 거의다 개표, 서울만 반도 못했네요. 4 ㅎㅎ 2012/12/19 1,787
198145 문재인 후보는 그래도 열악한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겁니다. 5 눈물 2012/12/19 930
198144 친정 아버지가 미워서 못 보겠네요. 15 2012/12/19 2,774
198143 박근혜씨 진짜 환하게 웃네요 10 Common.. 2012/12/19 1,848
198142 아무방송도 양쪽 개표상황 안보여주네요?? 5 하루 2012/12/19 1,291
198141 다음선거땐.. 익명 2012/12/19 673
198140 어찌해야 할지... 깊은 한숨 2012/12/19 510
198139 신是日也放聲大哭 1 존심 2012/12/19 721
198138 고종석이 정확히 예견했군요... 6 광주여자 2012/12/19 3,654
198137 전라도에요.... 25 흠... 2012/12/19 3,517
198136 노선을 바꾸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 것 같네요. 6 후우 2012/12/19 1,521
198135 진짜 울고싶네요 2 울고 싶네요.. 2012/12/19 633
198134 스브스에서 분석하는거 들어보니 9 대선 2012/12/19 3,522
198133 죽어있던 나경X 신나서 제2의 여성대통령 꿈꾼답시고 겨 나오겠네.. 3 이쯤되서 예.. 2012/12/19 1,297
198132 이정도도 잘한거예요. 애초부터 이길수없는 싸움ㅜㅜㅜㅜ 11 꾸지뽕나무 2012/12/19 2,000
198131 이와중에 전여옥 어쩌나요. 17 ... 2012/12/19 4,278
198130 jk글 읽어보고 싶은데 3 .. 2012/12/19 1,557
198129 50대의 투표율....이 관건이었군요. 로뎀나무 2012/12/19 1,178
198128 저녁7시-10시에 현대백화점에서 보고 들은것 19 강남리포터 2012/12/19 5,410
198127 받아들일수없다 1 2012/12/19 953
198126 어떻게 살지? 1 울고싶어 2012/12/19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