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2-12-06 08:41:03

 

 

 

 

"이제 철수와 실수를 조심하자"
 
최근에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캠프에서 흘러나오는 말입니다.
지난 4일에 열렸던 첫 번째 대선후보 간 TV토론이 박 후보 지지율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하면서 이렇게 말한다고 하는군요.
 
 
 
 
"문재인 후보에게는 컨설턴트 역할을, 우리에게는 저격수 역할을 하기로 작심한 것 같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대위 공보단의 관계자가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에 대해서 한 말입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4일 대선후보 간 TV토론에 대한 관전편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고 하는군요.
 
 
 
 
"리틀 DJ로 불리던 자네가 이럴 수 있나"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었던 김옥두 전 의원이 한화갑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에게 보낸 공개편지에서 한 말입니다. 김 전 의원은 한 전 대표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데 대해서 비판하면서 "나의 동지이자 친구인 화갑이,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라는 제목의 공개편지를 보냈습니다.
 
 
 
 
"아리랑이라는 하나의 유산에서 대단한 다양성이 내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심사보조기구가 지난 달 우리 정부가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신청한 아리랑에 대해서 등재권고 판정을 내리면서 한 평가입니다.
우리시각으로 오늘 새벽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7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아리랑의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확정됐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77162&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왠지............ 문재인이 될 것 같아요. ( ̄▽ ̄)

♡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 사람이 먼저인 남자 #1219 문재인 ♡

―――――――――――――――――――――――――――――――――――――――――――――――――――――――――――――――――――――――――――――――――――――

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을...
    '12.12.6 8:45 AM (218.52.xxx.156)

    "이제 철수와 실수를 조심하자" ............로 바꾸시면 조회수가 더 높아질것 같은데요

    지금 이쪽이든 저쪽이든 철수씨에게 아쭈~ 관심들이 많거든요~ㅎ

  • 2. 문식
    '12.12.6 8:46 AM (112.149.xxx.75)

    매일 아침 감사합니다. ^^

  • 3. 세우실
    '12.12.6 8:54 AM (202.76.xxx.5)

    하지만 이건 매일 아침에 연재처럼 올리는 거라서 함부로 제목을 바꾸면 안될 것 같습니다. ^^;;;

  • 4. 네~
    '12.12.6 8:58 AM (218.52.xxx.156)

    그럼 있다가.........제가 다시 올려볼께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813 국가인권위원회는 뭐하냐 :) 4 저 녀를 구.. 2012/12/16 1,272
194812 간병비가 치료비에 들어 간댄다....ㅋㅋㅋㅋ 12 ........ 2012/12/16 4,393
194811 아 미치겠다 헛웃음만 나네요. 4 2012/12/16 1,684
194810 이정희가 필요해~ 4 흔들리는구름.. 2012/12/16 2,187
194809 암질환만으로 1조 5천억이 든다고 생각 안합니다. 거기서 계산을.. 19 보고있으십니.. 2012/12/16 3,434
194808 4인병실가보셨나요? 질문에 버벅대시는 공주님 7 덜덜덜 2012/12/16 2,939
194807 웰케 못해요.. 1 문후보님 2012/12/16 1,059
194806 시작 몇분만에 그 분 먼길 떠나셨네요. 2 ㅡ.ㅡ;; 2012/12/16 2,063
194805 아 박근혜 쩝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ㅋㅋㅋ.. 2012/12/16 2,660
194804 토론회 껐다 켰다, 비위가 약한 저 반성합니다 ㅠㅠ 9 깍뚜기 2012/12/16 1,664
194803 양자토론을 보며 중학생 아들이 하는 말 3 2012/12/16 2,270
194802 표창원교수님 고맙습니다.ㅜㅜ 3 --;; 2012/12/16 1,989
194801 질문의 요지는 다 나오셨죠?ㅋㅋㅋ 2 사회자마져 2012/12/16 1,180
194800 모든 질문에 오직 하나의 답변 1 .. 2012/12/16 1,345
194799 문재인님이 밀어부치기, 강하게 나가기로 했나봐요 4 ㅎㅎㅎ 2012/12/16 1,600
194798 뭐냐.. 닭.... 9 헐~ 2012/12/16 1,818
194797 박근혜 머리가 딸리는거 20 파사현정 2012/12/16 4,539
194796 제일 듣기싫어! 2 Ashley.. 2012/12/16 1,033
194795 패키지 자유시간중 현지 호핑투어하는 것 4 호핑 2012/12/16 1,404
194794 공약은 좋네요. ... 2012/12/16 802
194793 저는...저 어눌해도 열심히 말하는 문후보가 참 마음에 들어요... 9 ... 2012/12/16 2,175
194792 신경치료 받고 몸살날 지경이예요. 8 낼 또 가야.. 2012/12/16 3,131
194791 유부남이면서 2 .. 2012/12/16 1,986
194790 차라리 할말없다하지 문후보님께하는 덕담 14 차라리 2012/12/16 3,839
194789 우~와 정숙씨가 오셨네요!!! 2 우노 2012/12/16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