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 선자리가 들어왔는데.. 당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정치에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학벌도 괜찮고 동생이랑 나이도 비슷한데.. 정치를 꿈꾸는 사람이라 어떤지..
성격도 화통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주선자는 그러네요..
아무래도 하지 말라고 해야 할까요?
제 동생 선자리가 들어왔는데.. 당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정치에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학벌도 괜찮고 동생이랑 나이도 비슷한데.. 정치를 꿈꾸는 사람이라 어떤지..
성격도 화통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주선자는 그러네요..
아무래도 하지 말라고 해야 할까요?
싫어요ㅠㅠ
새날당놈이면 두말 할것도 없지요
정치인 아니고, 보좌관 정도인 모양인데요. 전망 없어요.
윗분은 '정치인'이면 선보라고 하는데,
국회의원 발 들여놓은 정치신인급이 평범한 가정이랑 선 보지도 않아요.
의원 가능성 있는 사람이면 재벌급이나 준재벌급에서 다 미리 찜하고 밀어주죠.
보좌관이면 까딱 잘못하면 정치하겠다는 꿈만 가지고 반백수 생활하다 끝나요.
휴일도 없고, 내 시간도 없고, 내 가족도 없어요.
칼도 맘대로 못 사고, 의자도 중고로 못 사고...ㅠㅠ 식탁도 비싼 거 못 사요.
그러게요.. 요플레 뚜껑도 못 핥아먹어요ㅜㅜ
그니까 그 분 직업이 뭐래요?
저 아는 애는 행시 준비로 젊은날 다보내고 국회위원 누구 사무실에 보좌관? 으로 취직하던데요
보좌관이 반백수인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지만요, 본인 능력이 된다면 정치할 수 있어요.
드물긴 하지만요...단, 모시던 의원이 공천을 못 받거나 선거에서 지게 되면 정말 붕 뜨는 건 사실입니다.
정말 붕 ~뜨는 경우 많아요.국회의원사무실에서 일하고 선거때마다 바쁘더만 그 국회의원 다음해에 당선 못되고 떨어지니 바로 백수 되더만요.
어떤 정치인 부인이 맘 편히 사는지 알고 싶네요.
제가 아는 정치인 부인들은 몸도 마음도 고달프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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