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손가락 마디가 쑤시는데..류마티스 일까봐 무서워요..

.. 조회수 : 12,927
작성일 : 2012-11-30 15:01:16

서른 중반이구요..

출산한지 3년됐고 산후풍같은건 잘 모르고 살았어요.

근데 요즘 왼쪽 가운데 손가락 마다가 쿡쿡 시리다고 해야하나..

심한 정도는 아니고

의식이 될정도?

 

호치키스 찍을일도 많고

마우스클릭 많이하는 오른손이 그런거면

내가 손을 혹사시켰나 보다.. 하고 그냥 넘어가겠는데..

왼손이라 더 찝찝해요..

제가 제일 무서운 병이 류마티스관절염 이거든요..

(이건 방송에서 보면 젊고 늙고 가리지 않고

걸리면 너무 고통속에서 살더라구요..)

병원에 가면 괜히 엑스레이 찍고 이거저거 검사비만 많이 나올껏 같아서

선뜻 내키지는 않고..

이러다 말겠거니.. 하고 지내는데..

한 1~2주 된거 같네요..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IP : 61.74.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류마티스는
    '12.11.30 3:12 PM (39.112.xxx.208)

    붓고 변형이 온데요...그런거 아니면 아마 생활통일거예요.
    저도 처음 인터넷 시작하고 손목이 저리고 목이 아파 병원 갔는데 의사샘 왈.....컴퓨터 많이 하죠?

    ㅠ.ㅠ

  • 2. 음...
    '12.11.30 3:14 PM (222.106.xxx.102)

    아침에 자고 일어났을때 퉁퉁 붓고 아픈가요?
    평소에 아프다면 그냥 그런 통증이예요.

  • 3. ...
    '12.11.30 3:20 PM (61.79.xxx.13)

    제가 오른손가락 마디가 아파서
    병원갔는데 엑스레이 찍어볼것도 없이 관절염이라고
    약 처방해 주더만요.
    처음에는 손가락 2개가 그러더니 약 먹고 좋아졌는데
    검지손가락이
    또다시 아파요.
    그런데 정말 안나아요.3개월 정도 된것 같은데
    아주 조금 좋아지는 정도?
    지금도 먹고 있답니다 ㅠㅠ

  • 4. ..
    '12.11.30 3:33 PM (61.74.xxx.243)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붓고 아푼건 없는데..
    그정도되면 이미 상당히 진행이 되고 있는거 아닌가요?

    아니 잘 쓰지도 않는 왼손가락이 왜 아파가지고 신경쓰이게 하는지..

    혹시 모르니 낼아침에 유심히 봐야겠네요..

  • 5. ...
    '12.11.30 3:34 PM (222.109.xxx.40)

    저도 그런 증상이 있어서 6개월 버티면서 걱정만 하다가
    더 심하게 아파와서 루마티스 전문 병원에 가서 피검사, 엑스레이,
    초음파 하고 17만원 들었어요.
    결과는 관절염이라고 하는데 돈은 들었어도 속이 다 시원 했어요.
    초기에는 피검사만 하면 모를수도 있다고 해서 전문 병원 갔었어요.
    붓지 않고 한쪽만 아프면 루마티스 아닐거예요.
    양쪽 손이 손가락이 다 아파서 갔었어요.

  • 6. 저도
    '12.11.30 4:22 PM (175.196.xxx.115)

    갑자기 가운데가 붓고 일어나면 주먹이 안쥐어 질정도로 아프더군요, 그때 여기 82분중에 어떤분이 글 올렸는데 증상이 너무 비슷해 놀래서, 피검사 엑스레이 다 했는데 별 이상 없다고 관절을 무리해서 쓰는 일하냐? 의사가 묻길래, 아니다 했더니 약먹으라 하더군요. 일주일 정도 먹어도 효과가 없어 다른 병원 갔더니, 똑같은 얘기에 약만 조금 다르게 처방해주고, 또 10일을 먹었어요.

    그런데도 효과가 없더군요. 그러다 한약,양약하는 약국에 가서 얘기 나누다, 약사가 간이 안좋으면 모든 뼈나, 머리카락, 손톱 발톱 다 약해진다면서, 영양제 먹으라 하더군요.

    밑져야 본전이다 싶어 남편 먹는 영양제 세로비스인가 하옇튼 3,4일 먹었더니
    일어나서 느낌이, 손이 부드러워지고, 덜 붓고, 통증도 좀 가라앉고 하옇튼 지금은
    가끔씩 영양제 먹어요.

    확실히 관절염 약보다는 영양제가 나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근본적으로 몸을 활성화 시켜주나봐요.
    영양제도 찾아 먹는 성격이 아니다 보이, 며칠마다 한번씩 먹어요.

  • 7. 서연재우
    '12.11.30 4:33 PM (222.101.xxx.91)

    윗분 말씀처럼 생활통일수도 있어요...
    병원에 가서 검사받아보세요
    사진찍고 피검사 했는데 비용 얼마 안나와요....
    저도 루마티스관절염일까봐 엄청 걱정하고 병원에 갔었는데
    의외로 일자목이더군요...
    일자목인데 손가락이 그렇게 아프나니까
    일자목땜에 팔이 아플수도 다리까지도 아플수도 있데요
    그후로 컴퓨터줄이고 자세 바르게하니 목은 가끔뻐근 할때도 있지만
    손가락은 괜찮아졌어요
    저는 새끼손가락이 아팠어요.....
    병원에 가보세요
    사진찍어보고 이상이없다했는데 노파심에 피검사까지 했는데
    삼만원정도 들었어요....

  • 8. 제 경우도
    '12.11.30 4:35 PM (163.152.xxx.46)

    원글님과 비슷한 경우인데 피검사 엑스레이,, 등등 모두 해봤는데 뚜렷한 진단이 없었어요.
    전 류마티스 내과에서 했거든요. 류마티스는 아니다라는 의사 진단 정도만.
    제가 빈혈도 있어서 산부인과 검사 후 빈혈약(흔한 건데...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네요.)
    처방 받고 3달 정도 먹었는데 손목 아픈 것은 많이 좋아졌고, 손가락 마디는 불쾌한 뻣뻣한 감이 있으나 그것도 많이 좋아졌어요.

  • 9. ㅇㅇ
    '12.11.30 5:51 PM (183.98.xxx.7)

    류마티스면요. 위에 다른분 말씀처럼 아침에 일어났을때 손이 붓고 잘 안쥐어지는 증상이 가장 먼저와요. 이걸 조조강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양손이 대칭적으로 같은 부위가 아파요.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이 아프면 왼손 가운데 손가락도 같이 아픈 식으로요.
    그냥 손가락 마디 하나가 아픈 정도로는 류마티스라고 판단하기 어렵구요.
    그리고 조조강직은 가장 처음에 나타나는 증상이예요.
    그정도 나타났을때 병원가면 가벼운 약물치료로 완치됩니다.
    제가 그랬어요.
    저는 열손가락 다 조조강직 왔을떄 병원 갔는데도 스테로이드 제제도 안쓰고 말끔히 나았어요.
    완치하고 아기도 가졌구요. 아기 낳은 후에도 산후풍 같은것도 전혀 없어요.
    TV에서 본 고생하시는 환자분들은 관절 변형이 진행되는 정도로 심하게 될때까지 치료 안받으시거나 그랬을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고 일단 병원부터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057 80대 어머니 도어락 설치해드리려는데 고민중 18:34:32 1
1789056 전세내놨는데 빨리 나가려면 ㅇㅇ 18:33:13 19
1789055 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ㅇㅇ 18:31:52 44
1789054 13일동안 식재료 안사고 버티기중임다 2 비전맘 18:28:07 264
1789053 벌서는 아이. 누렁이 18:24:33 139
1789052 근데 나르는 5 ... 18:18:30 240
1789051 자식때문에 속썪는 어머님들 제미나이 하세요 2 사리가한줌 18:17:51 690
1789050 고환율 걱정, 이렇게라도 ... 18:17:14 157
1789049 법원 행정처장 박영재 대법관 임명 3 18:15:51 365
1789048 지방민 오늘 서울갔다 넘 고생했어요 ㅠ 7 가눈날장날 18:12:23 1,034
1789047 쌀 잘 아시는 분요. 3 .. 18:11:51 161
1789046 할일 미루는게 일상인 아이 3 Ss 18:08:17 227
1789045 베스트글에 남편분 이야기 보고 2 18:08:08 450
1789044 10억정도 생기면... 2 123 18:07:28 725
1789043 변액연금 아시는분.. 행복한새댁 18:07:15 110
1789042 뮤지컬예매할때 할인받는 방법있나요? 18:06:04 62
1789041 콜레스테롤 수치좀 봐주세요 2 .. 18:01:09 425
1789040 할머니들은 바쁘신걸까요??? 10 40대 17:58:43 981
1789039 나르는 2 ... 17:57:52 201
1789038 고구마 맛있는곳 수배합니다~~~~ 12 ... 17:57:46 491
1789037 폭싹 속았수다 보는 중인데 편애 진짜 심하네요 6 ㅇㅇ 17:56:29 617
1789036 김다현 트롯가수가 김봉곤 훈장님 막내딸이었네요 9 ..... 17:56:04 903
1789035 학원차량도우미 알바 어떤가요? . . 17:52:46 237
1789034 마트표 오리고기 어떻게 드세요? 4 ... 17:45:58 297
1789033 포스코 홀딩스 2 경이이 17:45:15 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