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롱부츠.. 천연가죽이랑 인조가죽 신었을때 차이가 큰가요?

고민 조회수 : 4,919
작성일 : 2012-11-29 16:55:21

롱부츠 사려구 오늘도 돌아다니다 그냥 왔네요. (백화점 롱부츠 왤케 비싼지.. 수입브랜드도 엄청 마진 많이 붙여서 팔더만요.... ㅡㅡ;; )
외국 브랜드 사이트 보면 인조가죽도 많던데.. 가격이 훨 싸던데. 
핏이나 착용감이 차이 많이 날까요? 
IP : 125.130.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9 5:08 PM (112.222.xxx.226)

    이런부탁은...불쾌하실수도있지만...
    제발 인조가죽으로 사주시면 안될까요?
    정말 가죽...그것도 추워죽는것도 아니고 가방에 신발 지갑같은 패션 아이템 만드려고
    동물들이 너무 가엾게 죽어요...
    저 채식은 절대 남에게 강요 안해요...그럴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너무 주제넘어서요..
    하지만 가죽제품은,..한번만 다시 생각해주세요..ㅠㅠ

  • 2. ㅇㄷㅇ
    '12.11.29 5:42 PM (211.193.xxx.24)

    ... 님
    너무 오바하시는 논리인듯 - -;;
    소가죽은 소를 도축하면서 어차피 나오는 부산물이에요.
    가죽을 사용하지도 않고 버리면 우짜나요??

    동물에 대한 사랑도 좋지만 너무 오바하면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이상해보여요.

  • 3. ㅇㄷㅇ
    '12.11.29 5:43 PM (211.193.xxx.24)

    모피제품 같은 경우는 입지않는걸 권하는것이 생명윤리에 맞는데
    소가죽은 어차피 소고기를 만들면서 나오는 부산물이라.. 그냥 버릴수도 없잖아요.

  • 4. loveahm
    '12.11.29 5:57 PM (175.210.xxx.34)

    합성피혁은 금새 닳아요. 소가죽하나 합성하나 있는데요. 가죽이 훨 오래 됐지만 손상없이 잘신고 있고 합성피혁은 주름지는 부분이나 지퍼 올리는 부분들이 한해 신었는데 까지기 시작해요. 한해만 더신고 버리려구요. 백화점은 너무 비싸니 상설 할인점 같은데나 수제화샵같은데 가보세요. 비싸긴해도 백화점 보단 훨 싸요

  • 5. 가죽은
    '12.11.29 6:08 PM (125.152.xxx.215)

    오래 신고 신을 수록 발에 적응하니까 부드러워서 발목이나 발이 더 편하죠.
    합피는 그냥 갈라지고 찢어지고 딱딱해요. 플라스틱의 일종이라 생각해보세요. 그럼 답이 나오죠 ? ^^

  • 6. **
    '12.11.29 6:57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루이뷔통 합성피혁 가방도 잘만 쓰는데...이렇게 생각하실 수 도 있는데... 사실 우리나라는 주로 겨울에 부츠를 신으니... 가죽에 비해 많이 추워요! 방한 효과가 많이 떨어져요. 그래서 디쟌은 완벽히 나와도 확 싼거에요^^* 그리고 발로 신는 거라..내구성이 아무래도 떨어져요. 걸을때 가죽은 내 발걸음에 따라 움직이며 늘어나줘야하는데.... 합피는 그렇질 않고 신발은 그대로고 발만 움직이니... 찢어지고 까지고.... 하는거에요. 가죽이 아니라 늘었다 줄었다가 안되어서요.
    부츠는 비싸도 가죽하는 게 좋아요.

  • 7. 합성은
    '12.11.29 9:09 PM (112.154.xxx.153)

    발시려요. 그냥 가죽과 질이 많이 달라요 바람도 들어가고요

  • 8. ...
    '12.11.29 11:25 PM (119.199.xxx.89)

    여자 부츠는 모르겠지만
    남자들 신는 워커랑 헬스할 때 끼는 헬스장갑은
    천연가죽보다 인조가 훨 좋대요
    잘 떨어지지도 않고 땀냄새도 안난대요
    최고급 인조가죽이 천연보다 더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196 서울선관위, 문용린 지지 보수단체 회원 고발…"협박성 .. chamso.. 2012/12/18 543
196195 프린트기로 출력하니 글자가 입체적으로 겹쳐서 인쇄가 됩니다. 2 급질 2012/12/18 2,760
196194 고양이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19 그리운너 2012/12/18 1,555
196193 전 그냥 왠지 압도적으로 이길거 같아요 18 ㅎㅎ 2012/12/18 2,810
196192 내일 이후로 제발 게시판에서 정치글 안봤으면.. 72 지겨워.. 2012/12/18 4,373
196191 출장가서 한 표 건져온 남편... 1 ^^ 2012/12/18 756
196190 미국 CIA가 오바마를 암암리 지원했다면... 1 투표전문가 2012/12/18 893
196189 9살 아들도 투표하고 싶다는.. 3 삼남매맘 2012/12/18 413
196188 대선증후군 ㅠ.ㅠ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안 되고... 6 두통, 복통.. 2012/12/18 679
196187 unheim: 명동 상황이랍니다. 5 참맛 2012/12/18 1,812
196186 우정욱 요리 선생님 수업 아시는분 5 혜야 2012/12/18 1,344
196185 동대구역 출발합니다 3 무지개 2012/12/18 659
196184 내일 학원 빠지는거 보강 해주시나요? 3 속독 2012/12/18 754
196183 저...악플 무릅쓰고..진짜 후회할까봐서..그곳에 글 올렸어요... 17 후회할순없잖.. 2012/12/18 3,284
196182 이 가수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4 0000 2012/12/18 1,733
196181 문후보님이 낼 대통령되시면.. 4 .. 2012/12/18 1,206
196180 꺼진불도 다시봐야겠어요. 2 마지막까지 2012/12/18 645
196179 손수조의 위엄 13 무명씨 2012/12/18 3,575
196178 미국 총기난사 현장서 6세여아 `죽은 척'…생환 3 샬랄라 2012/12/18 2,058
196177 울산대선분위기(다른지역 어때요?) 5 지방 2012/12/18 1,215
196176 동영상을 봤어요 1 간절한 바램.. 2012/12/18 601
196175 투표로 우리를 우롱해왔던 세력들 뽑아내야죠!! 1 투표 2012/12/18 435
196174 스마트폰에 포인트카드를 넣어서 쓸수가 있었네요 2 라스77 2012/12/18 1,147
196173 (동물원 관리감독 법제정 청원운동)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올립니.. 12 동행 2012/12/18 856
196172 내일 날씨 매우 춥다던데 강남에 3 ... 2012/12/18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