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생회에 있으면서 좀 알던 후배인가 봐요. 울 아들이 간 고등학교 정보를 가지러 집에 온다고 저번에 그러길래 그러라고 했더니 어제 왔는데요.
글쎄 집에 있는 고구마를 검은 봉다리에 넣어서 가지고 왔네요.
용돈은 없고 빈손으로 오기 뭐해서 그랬다고...
겉보기에는 모범생인 남자애가 그러니 너무 귀엽네요.
요즘 애들도 애들 나름인가 봐요.
같은 학생회에 있으면서 좀 알던 후배인가 봐요. 울 아들이 간 고등학교 정보를 가지러 집에 온다고 저번에 그러길래 그러라고 했더니 어제 왔는데요.
글쎄 집에 있는 고구마를 검은 봉다리에 넣어서 가지고 왔네요.
용돈은 없고 빈손으로 오기 뭐해서 그랬다고...
겉보기에는 모범생인 남자애가 그러니 너무 귀엽네요.
요즘 애들도 애들 나름인가 봐요.
모범생이라 ㅎㅎㅎ
아주 순박하고 예의바른 학생이네요.^^
짜식 잘 컸네요
가정교육을 잘받은 아이네요
그 학생 부모님이 평소 그러신거겠죠
역시 콩심은데 콩난거 아닐까요? ㅎㅎ
귀여워요
귀요미네요 그대로만 크길 ㅎ
고구마 ㅎㅎㅎㅎ
귀여워요 ㅋ 엄마한테 말하고 갖고온걸까요? ㅋㅋ
저같으면 기특해서 용돈 한 푼 줘서 보내겠어요.^^
ㅎㅎㅎ 귀요미^^
진짜나름인가보네요ㅎㅎ 귀엽네요
아고..어쩜..
생각하는데 왠만한 어른들보다 낫네요^^
저도 용돈줘서 보낼것같아요..
진정한 훈남이네요 누가 저리 교육을 잘 시키셨는지 너무 귀엽고 너무 기특하네요
아이구 이쁘다^^
검은봉다리 챙피할 수도 있을 나이인데 .. 마음이 이쁘네요
이쁜데요....
우리 아들래미도 저렇게 잘 커줘야 할텐데^^
귀여워라 ^_ ^
귀엽네요
기특하기도 하고요
참 가정 교육 반듯하게 잘 배웠네요.
저도 아이에게 교육 좀 시켜야겠어요.
너무 귀엽네요. 남의 집에 빈손으로 가는 건 아니건 알아갖구 짜식....ㅎㅎ
이렇다니까요.
자식이 하는짓이 이리 반듯하니
그집 부모님 궁금해진다는~
저도 그런 부모 되고싶어요~~~
울 집에두 그런 녀석 있네요
과외하는 날 제가 나갔다 왔더니
과외샘께 냉면기에 시리얼 가득 말아 드린 초6 아들..많이 남기셨더라구요 ㅎ
가정교육을 잘받은 아이네요22222 ^^
애들 나름입니다ᆢ우리아파트 같은라인에 조폭스럽게 생긴 고등학생 ᆢ근처서 만나면 두손모아 배꼽인사해요ᆢ 귀여워요ᆞ
아이고~~귀여워라~
그집 부모님은 자식 잘키우셨네요^^
뉘집 아들인지 잘컸네요 .ㅎㅎ
171님 혹시 저희 아들보신건가요^^
누구한테든 어른들께는 허리숙여 인사합니다
제 아이래도 그런점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정말 반듯하게 컸네요. 어느 집인지 가정교육 정말 잘 하는군요.
요즘 아이들 보면 반듯한 애들 많아요. 인사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남의 집에 와서 먹을테도 체면 치레하는라 얌전하게 먹고요. 엄마들이 잘 가르친거 같아요.
냉면기에 시리얼 말아 드린 아드님 너무 귀여워요ㅋ
그걸 받은 선생님 얼마나 황당하셨을까ㅎㅎ
혹 원글님 삼성동 사시나요?
얼마전 제 아들이 그랬는데...이번만이 아니라
다른때에 용돈있으면 아이스크림도 사가고(50%할인되는곳있으면)..
저는 아줌마같다고 싫어하는데 동네에서도 인기많아요..특히 사위삼자는...
과외선생님께는 제가 없는적이 없지만 전화받느라 늦게 간식들어간날 이미 컵받침이랑 해서 음료수를 가져다 놓았더라구요...
배꼽인사도 트레이드마크입니다...
그러나 딸은 절대 그러는법이 없네요..절대 보고배우는건 아닌듯..저는 같이 키웠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6018 | 지지선언 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30 | .. | 2012/12/18 | 2,506 |
196017 | 답답한 마음에......(무플절망) 9 | 대학입시 | 2012/12/18 | 1,002 |
196016 | 대학생들.. | 행복이 | 2012/12/18 | 670 |
196015 | 대기업 임원승진 선물 9 | 추천좀 | 2012/12/18 | 13,239 |
196014 | 이 시점에 예지몽 꾸신분들 5 | 불안... | 2012/12/18 | 1,441 |
196013 | 친정엄마 우리편 만들기.... 2 | 바다네집 | 2012/12/18 | 764 |
196012 | 59세 교수님이 토론보고 마음 바뀐 이야기 5 | 읽어보셔요 .. | 2012/12/18 | 2,818 |
196011 | 의사 약사 등 2만4000명 문재인 지지선언 11 | 참맛 | 2012/12/18 | 2,384 |
196010 | 영등포 김안과에서 쌍꺼풀수술 하신분 안 계신가요? 7 | 수술하고파 | 2012/12/18 | 24,708 |
196009 | 방금 전화 받았어요. 6 | 씽씽 | 2012/12/18 | 717 |
196008 | 후원금 잊으신 분들, 오늘 챙기세요 13 | 이긴다!! | 2012/12/18 | 1,100 |
196007 | 미드'길모어걸스'에서 주인공이 너무 좋아하는 커피....어떤 스.. 5 | 어메리칸스타.. | 2012/12/18 | 2,268 |
196006 | 내일 출근하시나요? 4 | 투표날 | 2012/12/18 | 756 |
196005 | 충청, 강원, 제주 분위기 어떤가요? 16 | 모카 | 2012/12/18 | 1,545 |
196004 | 잠실 근처 맛있는 소갈비집 추천 해 주세요. 1 | 젤마나 | 2012/12/18 | 796 |
196003 | 내일 불펜에서 또 그러겠죠?타워팰리스 4 | ... | 2012/12/18 | 1,674 |
196002 | 바디로션 어떤거 바르세요? 6 | 행복2 | 2012/12/18 | 2,527 |
196001 | 내일 출근 늦더라도...꼭 투표 부탁드립니다 2 | ... | 2012/12/18 | 468 |
196000 | 부산에서 밤새 술 마셔가며 선거 독려한 50대 교수.... 5 | ^^ | 2012/12/18 | 1,886 |
195999 | 투표독려 문구 좀... 4 | ^^ | 2012/12/18 | 4,342 |
195998 | 분위기좋아요 ㅋ 4 | ,,,,,,.. | 2012/12/18 | 905 |
195997 | 내 투표소 찾기 및 투표시 참고사항 1 | 세우실 | 2012/12/18 | 606 |
195996 | 초등고학년 재미있는 속담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책이 너~무.. | 2012/12/18 | 872 |
195995 | 전화돌리고카 문자,카톡보내고 이제 대전역 유세갈준비합니다 3 | 달려라bj | 2012/12/18 | 612 |
195994 | 장례식장 부조금.. 따로 받는집 보셨나요? 9 | 창피하지만... | 2012/12/18 | 5,4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