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도후 완벽범죄인듯 증거를 안남기네요.

남편. 조회수 : 5,389
작성일 : 2012-11-28 12:02:33

3년전 카드로 모텔내역확인후 제가 카드번호열람한것과

 

핸드폰 문자확인한거알구 부터는  다른건 다카드사용하는데

 

유흥가는건 현금으로하구 문자도 깨끗하구 완벽범죄저지르듯

 

흔적을 안남기는데요. 밤에두 10시정도에 꼭들어오구...

 

한데 술을 마시구 들어와두 10시인데

 

제가 그냥감으로 저번 야근했다는날  여전히 다니구 있네 하구 넘겨짚으니

 

7만원주고 노래방도우미부른것두 논거냐구 오히려 적반하장이네요.

 

저렇게 카드 안쓰고 현금으로만사용하는사람 어떻게 뒤를 캐야하나요?

 

절대 안놀사람아니거든요.  아시는분들 좀 알려주세요.

IP : 175.197.xxx.1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8 12:05 PM (115.142.xxx.219) - 삭제된댓글

    믿고 사시던지 이혼을 하시던지 하셔야지 이런식은 둘다 상처만 될뿐입니다.

  • 2. ...
    '12.11.28 12:07 PM (118.47.xxx.90)

    7만원주고 노래방 도우미 부른게 논 거 아니면 뭐한건지...

  • 3. 그냥 이혼하세요
    '12.11.28 12:10 PM (58.231.xxx.80)

    원글님까지 이상한 사람으로 보여요
    왜 참고 사는건가요? 남편 경제력 빵빵한가봐요 현금으로 유흥가 갈정도면
    돈 때문에 참고 사는거면
    그냥 돈쓰는 재미로 사시던가요

  • 4. 00
    '12.11.28 12:11 PM (175.121.xxx.32)

    이건뭐 흥신소 도움 받지 않는 이상..
    잠복했다가 뒤를 밟는 수밖에요
    의심 할만 하니까 하시겠지만 적당히 포기하고 있는게 정신건강엔 좋을 듯요..

  • 5. 흥신소
    '12.11.28 12:12 PM (39.112.xxx.208)

    불법이예요.

    신뢰회복이 안된다면 이런관계는 님이나 님의 남편분 아이들까지 모두에게 지옥일텐데요.

  • 6. 쉽게들말씀하시네요.
    '12.11.28 12:16 PM (175.197.xxx.139)

    참는게 제가 무능력하구 남편을 사랑해서는아니랍니다.

    지금현재는 그술을 배우고 있구 알바도하면서요.

    아이들이 고등학생 연년생이랍니다.

    제가 둘을 가르치기에는 벅차구 재산분할해줄정도의 인성도아닐뿐더러

    자식두 지노후의 보험으로 여겨 이혼도 절대안하려하구 ....

    제가 돈을 뺄수있는한은 최대한 빼야한답니다. 이혼은 제가 완전자립할수있을때해도 늦지않지요.

    지금은 때가 아니랍니다. 당장의 화를 표출한다고 뭐가 나아질까요?

    증거를잡아 들이댈수록 경제권을 뺒을수 있도록 유도할수있어 그런답니다.

  • 7.
    '12.11.28 12:22 PM (182.214.xxx.86)

    원글님 화이팅하십쇼..꼭 경제권을 뺏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8. qqqqq
    '12.11.28 12:23 PM (211.222.xxx.2)

    외도한건 확실한건가요?

  • 9. 자립하십쇼
    '12.11.28 2:10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좀 저질인것 맞는듯. 감이란게 있잖아요.
    꼭 자립하시고 보란 듯이 차버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348 코스트코 상봉에 흰색 직사각 서빙 셋트 있는지 보신분 계실까요?.. dd 2012/12/01 871
187347 쌍용차 노조에 핫팩을 보내주세요 2 스컬리 2012/12/01 986
187346 우리남편월급인증.jpg 이정도면 중산층인가요? 50 이연희 2012/12/01 17,674
187345 이정희 "문재인 다운계약서 위법, 조세포탈 대법원 판례.. 10 역시이정희 2012/12/01 4,012
187344 문재인보다도 세금을 적게 내는 할매의 재테크? 참맛 2012/12/01 1,245
187343 이제는 묻기도 민망한 패딩질문..-_-사이즈요! 2 패딩 2012/12/01 1,386
187342 인터넷으로 영어회화 공부할수 있는 웹사이트 모음~! 12 저랑이 2012/12/01 3,105
187341 집계약할때 어떤걸 확인해야 하나요 2 몰라요 2012/12/01 3,742
187340 뉴스타파 36회 - 여론 흐리는 여론조사 5 유채꽃 2012/12/01 1,486
187339 포털 검색어 순위 봤다가 멘붕 왔어요 ㅠㅠㅠㅠ 8 2012/12/01 4,456
187338 인덕션전기렌지 원래 6 ,,,, 2012/12/01 3,128
187337 경북대 유시민 전 장관 강연후기 6 ..... 2012/12/01 2,768
187336 나만 그런건지... 6 사람이웃는다.. 2012/12/01 2,702
187335 산지 3주된 스카프 환불,교환 될까요? 11 dd 2012/12/01 2,721
187334 제 경우 둘째 고민, 다른분들이라면 어쩌실지? 31 엄마 2012/12/01 4,651
187333 곤약만 먹으면 3 문제 2012/12/01 4,349
187332 우울을 즐기는 사람... 7 melanc.. 2012/12/01 4,073
187331 미샤 벌써 빅세일하네요 3 .. 2012/12/01 4,582
187330 인간적으로 자기 부모님 책임지는 방법 중 하나 9 .. 2012/12/01 3,981
187329 일베충 아이피 블랙리스트 만들어 공지올립시다 21 모시 2012/12/01 1,873
187328 이시간 까지 전화도 없이 안오는 남편 어떻게 해야하나... 10 이시간 2012/12/01 2,523
187327 노무현 정권시절 자살한 노동자 9 ... 2012/12/01 1,727
187326 옷좀 봐주세요. 야상인데 가격 저렴해서요.. 싼게 비지떡일까요?.. 3 야상.. 2012/12/01 2,231
187325 신세한탄 + 나이 40에 화장하는 법 여쭙니다 261 쌩얼 그만 2012/12/01 28,424
187324 흰색 셔츠가 레깅스랑 빨아 누리끼리한 색이 되었어요.ㅜㅜㅜ 2 .. 2012/12/01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