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가 계비를 줬다는데 기억이 안 나요

올케 조회수 : 2,165
작성일 : 2012-11-23 06:38:19

형제계를 하는데 시누 중  자꾸 현금으로 주시는 분이 계세요.

시댁 갈 때 뵈는데.. 돈이 섞여서 잊고 지나갔나봐요.

계비 정리 해봤더니 4달치가 입금 안 됐는데..

봄에 2달치는 전혀 기억에 없고

가을 2달치도 주셨다는데 기억이 안 나요 흑흑

 

받을 때마다 적어놔야 하는데 애들 델고 정신 없어서..

남편한테 말하면 나만 비난 할테니

그냥 메꿔놓을까요??

 

아님 시누한테 말이라도 다시 해볼까요??

 

8만원이라 일단 입금은 시켜놨는데..

엊그제 제사 했다고 봉투 받았거든요..5만원..

그냥 넘어갈까요?

IP : 220.118.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에
    '12.11.23 7:11 AM (121.165.xxx.189)

    걍 넘어가세요. 담부턴 꼭 받자마자 적어놓으시구요

  • 2. 돌직구
    '12.11.23 8:12 AM (183.98.xxx.164)

    이번건 그냥 채우시고(시누이가 줬는데 원글님이 기억못한 거라면.. 맞냐아니냐 묻는 자체가 되게 불쾌할 거예요)
    때마다 기록하기 힘드니까 계좌이체로, 그거 귀찮으면 은행에 매달 자동이체 하는 거 신청하라 하세요.

  • 3. 앞으로는
    '12.11.23 8:58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꼭 통장으로 받으세요.
    건망증이 있으니 꼭 그렇게 해달라고 하세요.

  • 4. 물고기
    '12.11.23 9:11 AM (220.93.xxx.191)

    저는 분명 줬는데,제돈나갔으니 기억해요
    총무가 두번이나 못받았다는거예요ㅠㅠ

  • 5. ...
    '12.11.23 10:19 AM (220.103.xxx.145)

    꼭 통장으로 받으세요. 저희 시어머님도 젋으셨을때 시고모님이랑 곗돈을 줬네 안받았네 해서 의상했다고 말씀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612 글 지웁니다. 11 dae 2012/12/02 1,975
187611 원주 동물원 크레인 관련 모임을 하고 왔습니다. 3 --- 2012/12/02 1,437
187610 2005년 조선일보에 실린 '그녀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10가.. 11 .. 2012/12/02 2,546
187609 정청래의원 깔때기... 10 ........ 2012/12/02 2,518
187608 백화점 카드 만들기 ... 2012/12/02 1,106
187607 가죽침대 좀 골라주세요. 가격은 비싸고 못고르겠네요. 6 가죽 2012/12/02 1,765
187606 이렇게 입어도 될까요 2 결혼식때 2012/12/02 1,194
187605 해운대 유람선 추천할 만 하신가요?? 1 .. 2012/12/02 2,114
187604 그것이 알고 싶다 사망자 친구.. 핑크색 트레이닝에 마스크.. .. 27 ?? 2012/12/02 20,468
187603 비비크림은 뭘 바르시나요? 9 은행나무 2012/12/02 4,811
187602 심야토론.민주당의원님,너무잘하신다 6 가을하늘 2012/12/02 2,480
187601 삭힌 깻잎에 김장김치양념으로 담아도 될까요? 3 ... 2012/12/02 2,865
187600 멀버리 워터베이스 살까요? 8 san 2012/12/01 3,097
187599 26년 방금 보고 왔습니다. 12 dudghk.. 2012/12/01 2,909
187598 연근 끓는물에 데쳐 냉동보관하는거요 2 급해요 2012/12/01 2,252
187597 SNL 보다가 빵 터졌네요. 3 ㅋㅋ 2012/12/01 2,681
187596 대전역하늘 쌍봉황 구름 1 2012/12/01 1,792
187595 그것이 알고 싶다 이거 뭐예요? 36 오싹하네요 2012/12/01 17,183
187594 꼭 봐야합니다.26년 4 26년..... 2012/12/01 1,859
187593 물가가 넘 비싸요... 4 우울함 2012/12/01 2,486
187592 갑자기 이불에 땀 자국(?)이 진하게 진 건 뭐죠? 4 당황 2012/12/01 3,964
187591 문재인이 충주에서 만든 풍경~~ 4 참맛 2012/12/01 3,211
187590 명동 롯데.. 오늘 가보니 사람 별로 없던데요. 극심한 불황 맞.. 6 백화점 2012/12/01 3,583
187589 장조림 국물이 많은데 버리긴 아깝네요~ 10 엄마사랑해~.. 2012/12/01 3,089
187588 아이를 키우면서 잊을 수 없는 순간.... 9 옛날 생각 2012/12/01 2,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