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분의 예언 100% 적중했네..씁쓸하네

신조협려 조회수 : 13,445
작성일 : 2012-11-23 01:14:44

인터넷에서 방송 하시는 분인데..

진보지식인들과 국민들이 안철수에 열광할때.. 잘 알지는 못하는 안철수에 열광하는 국민들을 보면서

방송 접는 침묵 시위도 했었고, 안철수에 대해 몇가지 예언 함

......  이간질 한다면서 대다수 사람들이 그 분 욕했었는데.......... ㅎㅎㅎㅎ

나 또한

 반신반의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100% 다 맞음.....씁쓸하네.....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언론에 잘 포장되어 나오면 열광하는 우매한 대중들........ 씁쓸하네요

 

 

 

총선때도 다들 야권이 이긴다고 개 난리 쳤을때.... 홀로 진다면서 방송 접으심...............

 

이번 대통령 예언도 맞았으면........................ ㅎㅎㅎ

 

그 분이 누군지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 ㅎㅎ 그 분이 간절히 생각나네요 ㅠㅠ

 

IP : 1.242.xxx.15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조협려
    '12.11.23 1:16 AM (1.242.xxx.155)

    알바는 재수 없으니까 답글 달지마

  • 2. 최근 쾌도난마에
    '12.11.23 1:17 AM (211.234.xxx.139)

    철학하시는 분이 안철수님 표현하기를
    이명박의 기운이 느껴진다고...

  • 3. 시나몬롤양
    '12.11.23 1:18 AM (112.171.xxx.62)

    참나 알바들 잘노네요.
    이명박기운???? 기가막혀서...
    박근혜는 박정희전두환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 4. 저도 그분이 그립습니다.
    '12.11.23 1:22 AM (118.33.xxx.250)

    정말 총선때처럼 그대로 맞아들어가네요.
    여러가지로 슬픕니다.

  • 5. 신조협려
    '12.11.23 1:24 AM (1.242.xxx.155)

    총선떄 남들은 다 야권 이긴다고 했을때............. 홀로 진다면서 바로 방송 접으셨죠...............ㅜㅜ

  • 6. ...
    '12.11.23 1:27 AM (114.206.xxx.184)

    그 분이 누구신가요?

  • 7. 바로
    '12.11.23 1:53 AM (122.40.xxx.41)

    망치부인이지요

    그 보배같은 분이 선거법위반했다고
    법정구속 돼 구치소에 있는 기막힌 현실
    입니다

  • 8. 소름끼칠정도에요
    '12.11.23 1:53 AM (117.111.xxx.123)

    모두가 안철수를 욕심없는 사람이라며 칭송할 때
    이명박 느낌이 난다며 본인으로되는 단일화가 아니면
    절대 양보안할거라고 끝까지 완주할거라고 예상했을때
    사람들이 전부 그분을 욕했었죠.
    그런데 전부 다 맞네요. 놀라운 혜안이에요.
    어투가 거칠어서 평가절하되는 부분이 많아 안타까워요.
    나꼼수보다 사람보는눈 정확합디다

  • 9. 신조협려
    '12.11.23 1:54 AM (1.242.xxx.155)

    나꼼수랑 비교도 안됨...... 그립네요..............

  • 10. ......
    '12.11.23 1:59 AM (182.213.xxx.28)

    바로 위에 "안철수가 망가진 시점"이라는 글하고 어딘가 연결이 되네요.
    망치부인이 인재근 여사 계열(?)이잖아요.
    인재근 여사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던 걸까요.

  • 11. 저도.......
    '12.11.23 2:32 AM (61.253.xxx.232)

    저도 망치부인방송보고 아니 이여자가 왜이러나 민주당아니라고 미워하는건가 했는데..무서우리만치 다 들어맞네요.의심한게 미안할정도에요.아...안후보가 이럴줄 이런사람일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그래도 적어도 우리편일거라는 생각은 있었는데.무참히 산산히 깨졌어요..

  • 12. 낙천아
    '12.11.23 9:17 AM (39.120.xxx.22)

    망치언니 얘기들을때도 왜 저러나 싶었는데...ㅠ,ㅠ.

    그언니 말이 맞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되겟네요..다행다행.

  • 13.
    '12.11.23 10:13 AM (125.180.xxx.131)

    안철수가 기자들을 그렇게 챙긴답니다. 시사인안철수캠출입기자의 말입니다. 한달간 문재인이 협상하자해도 바쁘다며 콧방귀뀔때도 기자결혼식에 매주 갔고 어느신문사에 아이스크림까지 사가지고 갔다죠.ㅋㅋㅋ

  • 14. 때깔공주
    '12.11.23 2:38 PM (58.231.xxx.56)

    저도 그분말이 하나하나 맞아 들어가는거에 놀랍니다.
    그분의 호통이 그립습니다 ㅠㅠ

  • 15. 좋은씨앗
    '12.11.23 6:44 PM (175.196.xxx.79)

    망치부인님!!ㅠㅠ

  • 16. 사과
    '12.11.24 12:29 AM (117.111.xxx.209)

    티아라 사건, 올레길 살인사건의 전모도 알려주셨죠.. 대부분의 이슈되는 사건사고가 정치(보다 구체적으로는 선거~!)와 얼마나 관련되어 있는 지 깨닫게 해주신 분...

    보이는게 전부가 아님을 알게 해주신 분

    그리고 바로 얼마 전 구속되신 분..지못미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895 오늘 전직원이 해고됬어요 ㅠ.ㅠ 15 날벼락 2012/11/30 17,782
186894 [백년전쟁 스페설] 박정희- 그리고 한국의 현대사 2 추억만이 2012/11/30 1,322
186893 인구문제 경악스럽군요.. 3 .. 2012/11/30 1,796
186892 뽁뽁이 붙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5 12월 2012/11/30 14,503
186891 여자 혼자 여행가기 좋은 곳 추천부탁드려요. 4 뚜벅이 여행.. 2012/11/30 8,672
186890 슬라이딩 붙박이장에 tv설치해서 쓰시는분 계시나요? 2 ... 2012/11/30 4,138
186889 유자차 담은지 몇일만에 먹나요? 1 유자 2012/11/30 1,475
186888 오해받기 쉬운 女운동복 1 ㅋㅋㅋ 2012/11/30 2,092
186887 베스트글의 유럽여행을 다녀온 글 댓글들 읽다보니... 포비 2012/11/29 2,060
186886 씨네큐브에서 프리미어페스티벌 하네요... 1 이밤의끝을붙.. 2012/11/29 755
186885 무릎팍도사 보고 있어서 기뻐요. 9 손님 2012/11/29 2,997
186884 요즘 티비뉴스에 아나운서, 기상캐스터들 빨간색 옷 너무 많이 입.. 9 .. 2012/11/29 2,150
186883 새언니가 부러워요 8 .. 2012/11/29 4,180
186882 형제간우애문제... 3 ㅁㄴㅇ 2012/11/29 1,663
186881 저좀도와주세요 나 잘나가던.. 2012/11/29 575
186880 알탕에 넣을 냉동알이요. 3 알탕 2012/11/29 3,863
186879 아이 중이염이 자꾸 재발하네요. 별 수 없나요? 6 중이염박사님.. 2012/11/29 1,582
186878 제이에스티나 4 커플링 2012/11/29 1,659
186877 강아지 낼 중성화 수술해요. 질문 좀 많아요...(싫으신 분은 .. 18 동동 2012/11/29 8,068
186876 우리 한달후면 한살 더 늘어나네요 15 2012/11/29 1,960
186875 나무도마는 나의 로망... 10 로망 2012/11/29 2,975
186874 대구매운갈비찜 어디가 맛있나요? 4 세미나있음 2012/11/29 2,119
186873 상갓집얘기하니 2 ᆢᆞᆞ 2012/11/29 1,230
186872 아무래도 힘들겠어요..ㅠ 4 새시대 2012/11/29 1,480
186871 안철수, 손학규 만났다 12 .. 2012/11/29 3,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