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르는사람한텐 넉살 장난아니게 좋은데.. 와이프 친구들앞에선 말한마디 안하는 남자

..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12-11-22 15:21:03

친구가 연애를 굉장히 짧게 하고 결혼을 했어요.

거기다 결혼준비하는 와중에

사기꾼 아닌가 싶을정도로 믿을수 없는 사람이다 싶었는데..

결혼한지 1년됐는데 다행히 별탈없이 잘 살더라구요..

 

근데 결혼식때 남자쪽 친구가 단 한명도 안왔었구요..

지금도 남편쪽 친구들은 만난단 소리 들어본적 없어요.

(왜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아보려면

그 친구들을 보면 안다고 하잖아요??)

 

그렇다고 사람이 숱기가 없고 내성적인사람이냐?

그건 절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시장이나 어디 모 사러가서는 얼마나 넉살이 좋은지..

정말 물건 파는 사람들이 신랑 너무 재밌다고 너무 멋있다고

물건을 막 덤으로 주고 깎아주고 난리도 아니래요..

 

근데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데려나오면

정말 말 한마디 안하고~

모 물어봐도 단답형으로 대답해서..

저사람이 우릴 싫어하나??? 싶기도하고

분위기 망치는것 같아서 짜증날 정도더라구요..

 

그래서 넌지시 물어봤쬬.. 혹시 우릴 맘에 안들어 하는거냐..

근데 그게 아니라 모르는 사람들앞에선 너무 넉살좋고 재미나고 말도 많은데..

자기쪽 사람들 만나면 말을 전혀 안한대요..

자기도 이상하다고..

 

모 와이프쪽 식구나 친구들 만나면

어렵고 그래서 말을 어느정도 아낄순 있찌만..

이건 정도차이가 너무 하지 않나요??

 

이런사람 첨봤어요..

 

아 글 쓰면서 들은 생각이..

혹시 자기한테 필요하거나 이득되는 사람들앞에선 넉살떨고..

그런게없는 사이다 싶으면 에너지 소비하기 절떄 싫은 그런 스타일 일수도 있을까 싶네요..

 

왜냐면 친구 신랑이 물건값을 그렇게 잘 깎는대요..

정말 옆에서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로..

그리고 얘네 신랑이 친구남편들중에 딱 한명한테만

넉살떨고 잘 어울리는 사람이 있다는데..

신랑이랑 같은업종에 알아두면 도움되는 직종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IP : 61.74.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11.22 3:23 PM (121.165.xxx.189)

    결론 다 내셨네요 뭐 ㅋ

  • 2. ,,
    '12.11.22 3:24 PM (72.213.xxx.130)

    현재 모습이 본 모습이고 넉살좋게 하는 모습이 가면이죠. 친구들이 붙을 리가 없는 거에요. 누가 좋아하겠나요?

  • 3. ..
    '12.11.22 3:25 PM (61.74.xxx.243)

    아니 그렇게 철저하게 이해득실 따져서 사람 대하는 사람이 정말 있을수가 있나요???
    제가 쓰면서도 그런사람이 있긴 있어도 내 주변에..
    내 친구남편이 그런사람일꺼라곤 믿기 어려워서요..

  • 4. 여자들 앞에서
    '12.11.22 3:38 PM (58.231.xxx.80)

    낮가리고 그런 사람 있어요
    제 친구 남편도 그런데 한 7년 한달 2번 만나고 하니 너무 좋은 사람이던데요
    단 여자들 앞에서 (그것도 단체)심하게 낮가리는 사람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079 가래떡이 많은데 어떻게 먹으면 맛있을까요? ... 13:15:22 4
1802078 우리나라에 가나대통령이 온 줄도 몰랐죠? 왜 왔을까요? 3 외교 13:12:09 139
1802077 만평 지금 상황 똑같음 (김어준과 정청래대표) 4 ... 13:11:05 109
1802076 삼성 페이 별 문제 없으신가요 3 .. 13:09:53 91
1802075 현금 증여 한 분 계신가요?(아래 각각 7억씩 증여한 글 보고).. 2 ... 13:07:41 243
1802074 판교역 택시 잘 잡히나요? 12 13:06:52 36
1802073 한동훈은 낼 모레 이제 60 될텐데, 흰머리 가발로 바꾸나요 2 13:06:02 269
1802072 친정아빠 계시는 추모공원이 참 좋아요 2 ........ 13:06:01 262
1802071 우쿨렐레 초보인데 개인강습 받는게 나을까요? 13:05:00 33
1802070 통쾌! 복수! 1 리벤지 13:03:29 304
1802069 서울은 요즘 월세계약이 70%라네요 1 대세 13:02:58 277
1802068 시집살이 한 사람이 시집살이 시킨다. 13:01:55 131
1802067 벌싸부터 부모님 돌봄 생각에 너무힘들어요 8 ㅜㅜ 12:57:51 556
1802066 야구 맞상대 도미니카로 결정됐네요 2 ........ 12:55:55 398
1802065 어느 분 댓글 어이없어서 4 abc 12:54:46 447
1802064 만나서 자식얘기 안하고 어떻게 대화를 하시는지요? 4 궁금 12:52:24 507
1802063 양가부모님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 10 ... 12:47:16 1,273
1802062 자식이 재산 알까봐 전전긍긍하는 부모도 있나요? 4 .. 12:46:11 651
1802061 수학교재에 채점이 많이 안되있는데 학원에 얘기해야될까요? 2 .. 12:36:48 316
1802060 LG직원이 자기네 건조기 열 안난다고 하는데 4 고민 12:36:45 631
1802059 박은정 남편 경찰에서 털어줌 20 이해당사자 12:35:43 765
1802058 트렌치코트 입을 날씨인가요? 5 영상10도 12:31:47 626
1802057 고1딸 10 커피러버 12:28:35 436
1802056 서울시 국적별 외국인 아파트 소유 현황 21 12:26:26 978
1802055 갱년기라 그런지 화가 6 Hffd 12:24:41 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