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들은 결혼식때 어떻게 입혀야 하나요?

겨울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2-11-21 10:27:02

이번주말이 결혼식인데 아이들 옷을 어떻게 입혀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6살4살인데 매일 츄리닝바지만 입혀서, 결혼식 가려니 옷도 죄다 구입해야 하고

어떻게 입혀야 할지 감이 없어서요....

 

단정한 청바지? 남아는 괜찮나요? 운동화는 괜찮을까요?

하루를 위해서 구두를 사기도 넘 돈 아깝고 그러네요. 저도 전부 사야 하는데 ㅠㅠ 흑흑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IP : 211.209.xxx.1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1 10:34 AM (210.204.xxx.34)

    그래도 어느정도는 챙겨입혀주세요.
    다른 사람 결혼식 참석했을때 하객을 온 아이들이 옷 막 입고 온거 보면
    참석한 사람 입장에서 봐도 너무 성의없다..싶더라구요.

    저는 그냥 청바지, 면바지에 위에 셔츠나 단정한 니트 같은거 입히구요.
    신을 단정한걸 신겨요. 운동화.....는 자제해 주심이.
    신발만 바꿔도 느낌 확 달라요.
    그리고 셔츠입힐때 나비넥타이 구입해서 딱~
    ㅋㅋ

    평소 입던 옷에 신발과 나비넥타이 해주시고 머리 단정히.
    아빠, 엄마 정장으로 단정히
    그렇게만 해가도
    하객분들이 저 아이 좀 보라고
    너무 단정하고 귀엽게 해왔다고 웃으며 봐주십니다.

    다른 사람 결혼식에 단정하고 옷차림 신경써서 가주는건 예의인거 같아요.
    ^^

  • 2. ^^
    '12.11.21 10:50 AM (1.225.xxx.3)

    운동화는 괜찮아요..^^ 구두는 아이들 불편하기도 하고 그냥 신던 편한 바지는 남색이나 검은색, 베이지색 면이나 청바지로 입히시고 신발 신기시면 되구요,,대신 큰 녀석 정장 자켓은 하나 마련해주세요..안에는 셔츠있는 남방,,세미정장 스타일로요...둘째는 아직 어리니 누빔점퍼 이런 거면 될 듯하고요.
    전 오히려 너무 차려입고 오면 좀 과한 듯 싶더라구요~
    만약 직계가족이면 한복이 이쁘더라고요~

  • 3. 아들둘맘
    '12.11.21 11:09 AM (124.56.xxx.5)

    챙겨서 입히면 좋긴한데 여자애도 아니고 너무 아기도 아니고, 거기다 직계가족 결혼이 아닌 다음에야 정장풍으로 입힐것 까지는 없어요.

    그래도 라운드 보다는 칼라 달린 티셔츠(셔츠 좋지만 애들 셔츠 주로 안사잖아요.)에 가디건이나 조끼, 바지는 요즘 추우니까 골덴 바지나 짙은색 청바지 정도 입히면 얌전하고 깨끗하니 챙겨 입혀왔구나.. 생각되요. ^^

  • 4. ..
    '12.11.21 11:47 AM (121.160.xxx.38)

    남대문이나 동대문 아동복 코너 가면 넥타이 파는데 전 청바지에 남방에 넥타이 이렇게 입혔어요. 가디건 있슴 입히구요. 행사용으로 쟈켓 같은것도 쌀때 구입하기도 했지만 어차피 한두번 뿐이 못 입으니 실용성 있는 걸로 입히세요. 여자 아이라면 원피스면 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165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분위기 좋습니다...*^^* 8 유리성 2012/12/18 2,514
196164 속이 덜찬 배추로 백김치 담가도 될까요? 2 모나코 2012/12/18 901
196163 대구분들! 23 애엄마 2012/12/18 1,919
196162 문재인 후보님 기운이 이미 상승 하이웨이 탔고 3 Dhepd 2012/12/18 1,963
196161 박근혜 저격수 '이정희' 사퇴하자 '표창원' 등장 9 호박덩쿨 2012/12/18 3,069
196160 노무현 재단에서 온 연하장 1 그린 티 2012/12/18 825
196159 국민학생이었던 80년대를 기억한다 5 30대 2012/12/18 1,791
196158 문재인 카피라이터의 마지막 부탁 11 부럽 2012/12/18 2,440
196157 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6 감동감동 2012/12/18 1,551
196156 ### 문재인 아들의 초호화판 유학생활- 알밥이에요. 8 먹이불가 2012/12/18 1,887
196155 동영상 보수적인 부모님 설득하기 1 설득의 힘 2012/12/18 835
196154 노원역 하지정맥 잘하는병원 차카게살자 2012/12/18 2,319
196153 우리 아들이 엄마가 진짜부럽데요 2 토표합시다 2012/12/18 1,722
196152 중2 우리 딸이그러네요. 3 .... 2012/12/18 1,793
196151 강남유세장 다녀옴 3 ㅡㅡv 2012/12/18 1,236
196150 김여진 찬조연설, 문재인 후보 마지막 연사 확정…이유는? 4 세우실 2012/12/18 2,435
196149 여기는 분당 9 제발 2012/12/18 2,174
196148 청량리 유세 다녀왔습니다~~~ 4 반드시 승리.. 2012/12/18 1,008
196147 김여진 찬조연설 확정 오늘 저녁 6시40분 KBS1 TV 1 우리는 2012/12/18 1,383
196146 문재인 아들의 초호화판 유학생활 85 무슨돈으로 2012/12/18 22,934
196145 투표 어디서 하란 안내문들 받으셨나요? 3 투표 2012/12/18 707
196144 페이스북 놀랍네요 1 우아 2012/12/18 1,063
196143 박근혜 임명장이 3백만원?…"강매 요구 받아".. 1 참맛 2012/12/18 992
196142 명동 안철수 이벤트 재미 있네요.. 3 .. 2012/12/18 1,932
196141 나름 소심 표획득위해 애쓰는 중..궁금이 7 시골아지매 2012/12/18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