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늑대소년

영화보기 조회수 : 1,844
작성일 : 2012-11-20 12:32:03

늑대소년이 평이 괜찮더라구요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5학년 남자아이들과 보기 어떤가요? 15세이던데...

어떤거는 15세라고 해도 가족이 보기에는 약간 민망하거나 욕도 나오는 것이 있더라구요

꽤 감동적이라고 하던데...뭔가 느낄만한 여운같은게 있나요? 보고나면 어~잘 봤다 라는 느낌인가요?

보신분들 알려주세요

 

IP : 118.131.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를
    '12.11.20 12:34 PM (1.247.xxx.78)

    역이나 비속어없읍니다. 가족들이 보기 괜찮습니다. 송중기 팬이면 감동먹을테고. 송중기 팬 아니면 그냥 볼만합니다.

  • 2. 괜찮습니다
    '12.11.20 12:35 PM (125.128.xxx.115)

    정말 오랜만에 아주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전...주말에...초등...2, 4, 5 학년 삼남매.....셋이 영화관 넣고
    전....친구만나 수다나 떨까 했는데

    아글씨....부모가 없으면.....아이들끼리는 안된다구..ㅠㅠ 당연...그것이 맞는것이죵..

    하여...아이들 델고 봤는데..

    나오면서 제가 혼잣말로 그랬네요
    이리 감동적인 영화는.......전체 관람가...로 해야하는거 아닌가?

    폭력적? 잔인한? 장면 몇컷때문에 그런듯 한데..
    정말 좋았어요...꼭 보세요~~

    그거 보고....늑대소년 앓이중이여요~~ㅋㅋ

  • 3.
    '12.11.20 12:47 PM (118.218.xxx.250)

    나쁜 내용은 없어요.
    다만 보고 있자면 가위손 생각이 많이 나요.
    너무 닮았어. 마지막 결말까지도.... 여자만 늙고 남잔 안늙고..

  • 4. 두번본 아짐
    '12.11.20 1:21 PM (119.64.xxx.48)

    아이들이 본다고 자극적이지는 않는데요 남아들이면 좀 지루해할수도 있어서요.
    커플로 온 사람들보니 여친은 잘봤다표정인데 남친은 참 오랜시간 앉아있기 힘들었다 표정인지라..

  • 5. 저두
    '12.11.20 2:16 PM (175.212.xxx.216)

    가위손 생각났네요
    근데 여주인공이 늙고 추한 모습을
    보여줬냐, 안보여줬냐가 다르죠

  • 6. 영화보기
    '12.11.20 2:22 PM (118.131.xxx.44)

    한번 봐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785 남동생에게 열살연상의 여자 직장상사가 작업? 건다는데요. 48 대쉬 2012/11/29 18,088
186784 생닭배달차 뒷편에 씌여진글보고 넘웃었어요 6 ㅎㅎㅎㅎ 2012/11/29 2,797
186783 혹시 1일 1식 하시는분 있으시나요? 3 새벽2시 2012/11/29 2,575
186782 향수샀는데 맘에안드는향 1 지미추 2012/11/29 924
186781 원목 장농 쓰시는 분께 장농 2012/11/29 1,376
186780 환경이 안 좋으면 학교 선생님들도 아이들을 무시하는듯해요 ㅠㅠ 4 동네도,학교.. 2012/11/29 2,236
186779 육아잡지요.. 정기구독 해서 볼 만 한가요? 6 초보맘 2012/11/29 1,684
186778 수학문제 부탁드려요 환상 2012/11/29 941
186777 친정 가기 싫어요...휴... 10 친정 2012/11/29 4,090
186776 소유진 아버지와 어머니 나이차가 1 ... 2012/11/29 9,244
186775 옷장 정리중인데 작은 여아 내년6 세때 110 은 안 입겠죠? 4 질문 2012/11/29 1,023
186774 싸이 강남스타일 아카펠라버전입니다 4 ... 2012/11/29 1,336
186773 이제 너구리라면 먹어도 될까요? 10 너구리 2012/11/29 1,959
186772 꼭!!꿈해몽부탁드려요. 흉몽인가요? 전화까지 왔어요. 우물 2012/11/29 890
186771 급성 저주파 난청이라는데 잘 아시는 분? 1 ... 2012/11/29 5,078
186770 조사자 대폭 늘린 여론조사 51% vs 41% 8 오늘 2012/11/29 2,851
186769 속초여행 6 초등친구 2012/11/29 1,794
186768 영양제 브랜드 좀 봐주세요. 8 흠흠 2012/11/29 3,788
186767 하여간,아줌마들도 군대를 보내봐야..야당을 덜 뽑을듯.. 28 각하!!! 2012/11/29 2,031
186766 유방초음파만 하신분..얼마에 하셨어요? 8 초음파가격 2012/11/29 15,075
186765 초등맘님들 월간학습지 어떤거 시키세요?? 2 독수리오남매.. 2012/11/29 3,437
186764 문재인 후보님 식칼.. 2개 셋트 15만원대 제품이에요... 30 ㅋㅋ 2012/11/29 12,825
186763 두피도 살성이 바뀌나봐요 어흑~ 3 아놔진짜 2012/11/29 1,223
186762 르쿠르제 조리기구통 사용하시는 분들... 7 궁금 2012/11/29 3,808
186761 육아조언 부탁드려요. 너무 힘드네요. 15 엄마되기 힘.. 2012/11/29 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