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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대 해놓고

초대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12-11-19 22:39:36
뭐 뭐.해줄테니 밥 먹으라고 해놓고는 
음식 준비 ,밥준비 안한 동네 아줌마

그래 놓고는 시댁. 밑반찬. 한가득 해놨는데
이거 자기  음식 자랑 할려고 부른건가요??

새상에 이런 별 사람 처음봐요.....
IP : 1.241.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9 10:44 PM (1.225.xxx.64)

    오늘은 동네 이웃 흉보기로 날 받으셨어요?

  • 2. 오늘. 있었던 일이라
    '12.11.19 10:47 PM (1.241.xxx.29)

    추운날 초대 받아가서 허탕치고 오면. 님같으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시간 낭비, 기름낭비 하고 와서 속상해서 적어봤어요

  • 3. ㅁㅁ
    '12.11.19 10:49 PM (175.252.xxx.229)

    음식준비는 안해놓고 시댁 밑반찬은 했다는게 무슨말이에요? 그건 시댁갈거니까 손님한테 안 내놓았다는건가요? 그분 참

  • 4. ..
    '12.11.19 10:49 PM (1.225.xxx.64)

    한 페이지에 남 흉을 두 번이나 보시길래요.

  • 5. 시댁
    '12.11.19 10:52 PM (1.241.xxx.29)

    시댁 밑반찬은 잔뜩 해놓고는 먹어보란 말도 없이..
    밥 초대 받은 사람 무안하게 돌아왔어요
    차한잔은 줬지만
    기분 참 그러네요

  • 6. 훅훅
    '12.11.19 10:54 PM (124.50.xxx.39)

    ㅎㅎ 그러게요
    한 페이지에 남흉을 두번이나 ㅋㅋ

  • 7. 점 두개님
    '12.11.19 10:55 PM (1.241.xxx.29)

    흉봐서 죄송해요..

  • 8. 안녕하세요
    '12.11.19 11:12 PM (175.120.xxx.104)

    얼마나 열이받으면 두번이나 흉을 보겠어요?
    전 이해되어요. 익명이라 흉이라도 보고 속풀이 할수도
    있죠. 뭐.. 그런데..진짜 싸가지왕초특급인 이웃이군요.
    저같음동네방네 3박4일 욕해주고 싶네요.

  • 9. 음식에
    '12.11.20 9:00 AM (1.241.xxx.29)

    조미료 넣어 가면서. 요리룰 한다면. 다 맛있죠...
    평범하게 요리를 하면서 뭐 그리 잘한다는 티를 내고 샆은건지..
    가끔. 말해 주고싶어요. 요리 좀. 한다는 사람들이 보기엔 그저 그런. 평범한 요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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