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복 문장일때 맨 끝에만 '요'자 붙이는게 맞는 맞춤법이지요?

제대로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2-11-19 17:32:45

예를 들면,

오늘 저녁에 회식선약이 있었는데, 급한 일이 생겨서, 거기가 급하기 때문에,

회식 참석이 어려운데, 일찍 좀 퇴근할게요. 이렇게요

 

그런데 일상적으로는

오늘 저녁에 회식이 있었는데요.  급한일이 생겨서요. 일찍 갈게요.. 이렇게 말하잖아요.

 

전화상으로 들으면 저런 화법이 기분이 좋지않더라구요.  꼭 반말하는것처럼요.

제가 예민한가요?

 

 

 

 

IP : 121.160.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19 5:38 PM (211.197.xxx.85)

    그냥 문자 그대로 말을 따라해보았는데 큰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별로 기분 안나쁠 것 같은데, 또 실제로 그 분이 어찌 말하셨나 다를 수 있어서.....
    사람 기분 나쁘고 감정상하는거 살짝의 뉘앙스차이, 한글자 차이니까요.

  • 2. ...
    '12.11.19 5:43 PM (222.121.xxx.183)

    반말같지 않으나.. 질질 끄는 느낌은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71 남편이 엉뚱한 자기 생각이 맞다고 굽히지 않아요 29 엄마 2012/11/20 3,896
182270 3자 구도로 갑시다 Le ven.. 2012/11/20 521
182269 중동고등학교vs휘문고등학교 4 중3맘 2012/11/20 6,615
182268 형편이 어려우신분들... 29 답답 2012/11/20 7,230
182267 (방사능)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미국산 블루베리 녹색 2012/11/20 2,258
182266 일본산 방사능 가리비 껍데기로 양식한 ‘굴’, 결국 밥상에 3 녹색 2012/11/20 1,694
182265 사귀던 사람과 헤어졌어요 10 이별 2012/11/20 2,882
182264 수지 제끼고 실시간 검색어 1위 먹으신 분 ㅋㅋㅋ 사랑하는별이.. 2012/11/20 1,872
182263 나이 43에 세째 무리라고 해주세요. 128 나이40 2012/11/20 22,894
182262 박그네 확정이네요 11 2012/11/20 2,256
182261 투신 여고생 받아낸 최순경 얼굴도 잘생겼네요. 6 ... 2012/11/20 2,436
182260 베이비시터 겸 가사도우미 비용 문의 3 보통 2012/11/20 2,052
182259 남편의 잔소리 ㅠ 김치 냉장고.. 2012/11/20 937
182258 악건성 입술에 꿀+립밥 해보니 5 우와. 2012/11/20 2,583
182257 뚜레쥬루 나쁜놈들 4 병장맘 2012/11/20 2,421
182256 안철수 철수합시다 19 합시다 2012/11/20 2,453
182255 남편의 거짓말에 지칩니다 2 권태기부부란.. 2012/11/20 2,157
182254 누가 협상내용을 막 흘리는가? 2 .. 2012/11/20 1,344
182253 아기 선물로 무엇이 좋을까요? 5 여름이야기 2012/11/20 962
182252 포괄수가제... 서민에게 이로울까? (의사욕하기전에 알건 압시다.. 42 일단 정치빼.. 2012/11/20 2,557
182251 제가 10월 5일날 쓰고.. 장렬하게 알바되었던글.. 루나틱 2012/11/20 1,021
182250 5세아이 디즈니만화 하루에 한시간씩 보기 영어학습에 도움될까요?.. 3 행복한영혼 2012/11/20 1,581
182249 CGV 골드클래스 온라인에 등록된거 양도되나요? 2 계급이금 2012/11/20 1,093
182248 피칸파이 맛있는 체인점?? 일산에 있다는데 혹시 10 궁금미^^ 2012/11/19 2,162
182247 고 장진영씨..남편 김영균씨 책을 읽었는데요 41 슬프다 2012/11/19 33,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