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에 사주가 안좋은 사람이 있으면..

사주보시는분 조회수 : 4,359
작성일 : 2012-11-16 18:21:36

그 영향이 옆사람에게도 살짝 가나요?

 

만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만나고 나서는 일이 안풀려서요. 그친구말이 자기 사주가 아주 안좋다는데..

IP : 14.63.xxx.21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16 6:22 PM (125.178.xxx.150)

    님 그런건 아닐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 2. 전혀
    '12.11.16 6:29 PM (112.159.xxx.138)

    전혀 그런 거 아닙니다.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 3.
    '12.11.16 6:38 PM (121.165.xxx.189)

    사알짝...그런면도 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제 시누이가 사주가 많이 안좋다는데, 정말 아무 문제 될게 없던 사안도 시누이가 끼면 꼬이더라구요.
    물론 본인의 일도 그렇구요. 스스로도 그러더라구요. 자긴 뭐든 쉽게 되는 일이 없다고...
    안됐긴하지만, 알게 모르게 제 남편을 비롯해서 형제 자매들이 그 시누이와는 안 엮이려하다보니
    좀 왕따분위기가 돼 버렸어요. 실은 사주보다는 성격적인게 더 많겠지만요.

  • 4. 영향이있어요
    '12.11.16 7:22 PM (119.200.xxx.112)

    모난돌이 정 맞는다는데 모난 돌 옆에 있어도 같이 맞는 수가 있습니다.
    막말로 똥통옆에 오래 있으면 내 몸에서 좋은 향기 나기 힘들죠.
    그래서 사람도 가려사귀란 말이 괜히 있지 않아요.

  • 5. 컥컥
    '12.11.16 7:24 PM (180.230.xxx.85)

    저두 ^^- 님 과 같은생각.
    나쁜 기운 무시 못하는듯..

    올해 유난히 구설수와 온갖 나쁜일들이 많이생기는데
    한두달 곰곰히 생각해보니 지난해 말부터 알게된 사람들이
    (4~5명) 전부다 본인들입으로 안좋은 사주라 했고
    행동 사고방식을 보니 정상적이지가 않더라구요.

    나름 성격을 고쳐보려구 애써 많이 밝고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 배워보려했더니 ...ㅠㅠ

    계속 그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될것 같더라구요.

    기운이 안좋은 사람 또는 사고 방식이 남다른 사람(나쁜쪽)
    하고 있으면 사주가 어떻든 엮기게 되고
    그러다 인생 골로 가는거죠.

  • 6.
    '12.11.16 8:08 PM (112.159.xxx.138)

    영향이 있다해도 모난 돌 옆에 있다가 같이 정 맞는 식의 영향은 아니에요. 영향이 있다면 그 사람과 나의 어떤 부분이 만나서 그렇게 되는 거죠. 좋은 영향이든 나쁜 영향이든. 그래서 궁합이라는 게 있는 거 아니겠어요. 사실 자기 자신이 바로 서 있다면 주위에 크게 휩쓸리지는 않잖아요. 사주 풀이에서도 마찬가지로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969 우리 강아지는 왜 이렇게 잘까요.. 6 행복한용 2012/11/26 2,184
184968 딸이 사춘기 때는 엄마가 받아주고 엄마가 갱년기 때는 딸이 도와.. 6 ~ 2012/11/26 3,329
184967 유기그릇사고싶어요 2 놋그릇 2012/11/26 2,200
184966 유학가서 석사나 박사 준비하시는 분....정말 궁금해요. 3 공부가재미없.. 2012/11/26 2,856
184965 캐리어처럼 바퀴달려서 끌 수는 있는데, 싸이즈 완전 작은 4 .. 2012/11/26 2,406
184964 아기 키우면서 공부하신 분들.. 11 2012/11/26 3,933
184963 문후보 성당에서 기도하는 뒷모습 보니 84 사진을 2012/11/26 16,316
184962 키엘..저한테는 넘좋네요 12 화장픰 2012/11/26 3,367
184961 나꼼수 공연 다녀왔어요 ㅎㅎ 22 ... 2012/11/26 3,613
184960 박그네의 정책이 맘에 든다는 사람들... 11 2012/11/26 1,485
184959 늘 앓는 소리만 하는 사람 어떻게 해야해요? 17 ㅇㄱㅇㄱ 2012/11/26 7,812
184958 예술표현의 자유, 강남스타일 패러디 잇힝 2012/11/26 849
184957 화장품 살려고 하는데 복잡해요ㅠ 3 이니스프리 2012/11/26 1,548
184956 이경영과 이병헌의 차이 9 도대체 2012/11/26 7,264
184955 요즘들어 자꾸 귀에서 소리가 납니다. 4 소리가 나요.. 2012/11/26 1,896
184954 온 가족이 유세나 집회장 가 본 적 있으세요?? 6 나모 2012/11/26 1,041
184953 싱글로 사시는 분들, 까~쓰 조심하세요. 7 gas 2012/11/26 3,401
184952 안캠에 있던 이태규같은 친이계들 어디로 갈까요? 18 궁금 2012/11/26 2,748
184951 최후의 제국 보셨나요? 5 2012/11/26 2,333
184950 지금 컵라면 먹는건 미친짓이겠죠? 23 손님 2012/11/26 2,748
184949 8급 간호직 공무원 시험.... 7 8급 2012/11/26 3,604
184948 부산 레전드 컨퍼런스^^ 쮸니썸 2012/11/26 1,129
184947 낙생고를 보내고 싶은데요... 4 허걱 2012/11/25 4,541
184946 민주당과 문재인씨 부탁합니다. 10 ..... 2012/11/25 1,632
184945 윈도우8 광고에 나오는 음악이 뭔가요? 2 ........ 2012/11/25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