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려운 싸움이긴 합니다. 그래도 끝내 이길겁니다.

이길거야! 조회수 : 893
작성일 : 2012-11-16 12:26:26

사실 단일화가 어려울 거라곤 생각했지만 완전히 난산이긴 하네요.

여러가지 난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희망 두자락은 붙들 수 있다고 봅니다.

그 한자락은 두분 모두 단일화 해야한다는 각오는 변치 않고 있다는 것.

양쪽 후보의 캠프나 지지자 쪽에서 많은 반발과 마찰, 비난이 오가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종국엔 꼭 단일화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나머지 한자락은..

과거를 돌아볼때 최후까지 피터지게 싸우고 많은 상처와 흉터를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이슈를 가져간 쪽이 결국에는 승기를 가져갔다는 점 입니다.

 

지난 대선때는 대선 직전까지 한나라당 두 후보가 피터지게 싸워서 그 이슈를 가져갔죠.

그 전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노 전 대통령과 정 모 후보의 단일화 이슈.

 

 

많은 난관을 뚫고 단일화가 성사된다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자기 후보를 믿고 지지하시는 분들.. 제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난의 손가락질도 잠시 기다려주세요.

손가락 하나는 상대를 항해 있지만 나머지 세 손가락은 자기를 향해 있다는 것도 잊지 말아주시고요.

IP : 203.142.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겨야지요
    '12.11.16 12:31 PM (175.118.xxx.70)

    그래야 살죠.. 이렇게는 못살아요

  • 2. 33
    '12.11.16 12:35 PM (218.53.xxx.97)

    저도 단일화 걱정 안해요.
    지금 박사모, 일베충 등에서 우르르 몰려와서 안후보의 기자회견을 멋대로 해석하고 있지만,
    기자회견 전문 읽어보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아실 거예요.

  • 3. ..
    '12.11.16 1:03 PM (1.241.xxx.43)

    제발 상대편 인신공격하지 마요..
    정 떨어지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910 수영강습 받을때 남자수영복... 5 수영복 2012/12/03 6,408
187909 박근혜가 너무 무서워요 25 대선 2012/12/03 4,933
187908 고양시에 조용하게 기도하고 올 수 있는 절 있나요? 4 ㅜㅜ 2012/12/03 2,704
187907 건강의료보험이 또 올랐어요 의보 2012/12/03 1,942
187906 쟌슬빌 소세지 드셔보신분들 9 시식 2012/12/03 3,611
187905 중국음식인 피딴 파는데 있을까요? 2 ... 2012/12/03 1,922
187904 요기서 추천받은 암막커튼 여쭤보아요 ^^ 차차부인 2012/12/03 1,590
187903 문 후보님 만나 본 후기 10 ... 2012/12/03 4,316
187902 최후의 제국 보셨나요? 5 ㄱㅁ 2012/12/03 3,447
187901 경찰차를 앞세워서 달렸더군요 13 무법천지 2012/12/03 5,507
187900 급)한글파일에서 줄간격을 200%로 했는데도 줄간격이 다르게 보.. 2 SOS! 2012/12/03 4,151
187899 찜질방 좋아하시는 분들..꼭 좀 봐 주세요ㅜㅜ 2 살 빼자 2012/12/03 2,693
187898 민해경 9 70.80 2012/12/03 5,979
187897 수영저녁반 다녀보신분~ 3 .... 2012/12/03 3,335
187896 12월말쯤.. 가족모임장소 어디가 좋을까요? 6 가족모임장소.. 2012/12/03 2,132
187895 고등학교 봉사시간? 3 마류 2012/12/03 4,215
187894 최초의. 여성대통령 좋다고 하는. 울언니. 때문에 미추어. 버리.. 10 2012/12/02 2,847
187893 아래 12월 19일이 무섭다는 글을 보고.. 6 ㅇㅇ 2012/12/02 2,257
187892 82에는 고소득 인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6 고소득 2012/12/02 3,274
187891 새벽 1시 30분 집근처에서 술마시다가 친구들 집에 대려온다면... 19 새벽 1시3.. 2012/12/02 4,592
187890 힘들어 휘청이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2 아픔 2012/12/02 2,189
187889 강하기 때문에 부드러울 수가 있습니다. 1 섬하나 2012/12/02 1,695
187888 지금은 장사하기 좀 그렇죠?? 3 장사 2012/12/02 3,032
187887 한지혜 맘에 안들어요....ㅜ.ㅜ 14 메이퀸 2012/12/02 7,761
187886 내일은 또 어디로 나가야 하나요 58 슬픈엄마 2012/12/02 12,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