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 주인공들 공감하세요?

[소설]

헤어진 쌍둥이를 다시 만난거 같이 사랑했다.....라고 하잖아요.

공감하시나요?

[음 아뇨]

전 공감 못 했어요

[..]

그런 사랑을 해본적이 없어서..
가끔씩 일탈을 꿈꿔요..
그래서 놀아보고 결혼해야 하나봐요..
추억거리가 없어요..젊은 날..

[...]

소설이나 동화는 늘 거기서 끝나니까 아름답게 보이는거죠~
아오이와 쥰세이가 다시 만나 일상을 함께 살아간다면? ㅎㅎ

[아니요]

영상이나 음악등은 좋았는데.. 그들의 사랑이. 그다지 공감되진 않았어요.
배경이 되는 이국적인 도시나 주인공들의 비쥬얼..등등이 살린거같아요.

[원글]

저는 소설은 좋았는데 영화는 별로였어요. 영화는 음악만...좋았네요 -_-

[저도]

음악만 참 좋았어요.

[해리]

그런 사랑이 이해는 되는데요
전체적인 설정과 전개는 완전 소녀들의 판타지라고 봐요. ^^

[음]

다시 만나도 사랑 못할거 같아요.

그냥 마음속에서만 사랑..

예전엔 아오이를 이해못했는데 나이 드니까 이해되요.
지금은 준세이가 더 싫고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