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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억 재산이 있는데 자식이 아들한명 딸한명이라면

... 조회수 : 13,809
작성일 : 2012-11-14 22:35:45

나중에 유산배분을 어떻게 할건가요?

난 제사 지내는 아들한테 8 딸한테 2정도 배분할거 같은데

IP : 119.194.xxx.17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아들이
    '12.11.14 10:38 PM (125.141.xxx.167)

    평생 제사 모실거란 자신 있으세요?

  • 2. ..
    '12.11.14 10:38 PM (175.197.xxx.100)

    우애 좋게 살게하고 싶으면 반반씩

  • 3. --
    '12.11.14 10:38 PM (1.246.xxx.248)

    분란용 글인가?

  • 4. 제사?
    '12.11.14 10:39 PM (211.63.xxx.199)

    헉~~
    다들 유산 물려받아서 제사 지내는거 아닌데.

  • 5. ...
    '12.11.14 10:39 PM (119.194.xxx.170)

    분란용은 아니고 내 생각이에요.

  • 6. 쯔쯔
    '12.11.14 10:39 PM (59.10.xxx.139)

    떨렁 둘 있는 자식 평생 웬수로 살게 하실라구요?
    부모가 이리 미련하다 미련해,,,

  • 7. 지지자
    '12.11.14 10:40 PM (211.193.xxx.108)

    걍 다쓰고 각각 1-2억씩 남겨주고 죽을랍니다.

  • 8. ...
    '12.11.14 10:40 PM (119.194.xxx.170)

    그렇개 싫어하는 제사 지내는데 유산이라도 많이 물려줘야 공평한거 아닌가요?

  • 9. ...
    '12.11.14 10:41 PM (119.67.xxx.202)

    요즘 딸아들 구별하나요....
    반반씩 줘야죠.

  • 10. ...
    '12.11.14 10:41 PM (119.194.xxx.170)

    그리고 우리나라는 여전히 아들위주죠

  • 11. 개포동씨?
    '12.11.14 10:42 PM (211.234.xxx.233)

    일단 20억 만들고 걱정하셈

  • 12. ...
    '12.11.14 10:43 PM (119.194.xxx.170)

    적어도 반반은 공평치 못하죠.그 싫어하는 제사까지 지내는 아들인데.

  • 13. ㅎㅎㅎ
    '12.11.14 10:43 PM (59.10.xxx.139)

    죽고나면 지내줄까요?

  • 14. ,,,
    '12.11.14 10:43 PM (119.71.xxx.179)

    부모가 아니라 자식이 쓴글이예요. 개포동이라고 ㅋㅋㅋ어지간히 속 썩였을거같은데, 유산에는 불을켜니..

  • 15. ...
    '12.11.14 10:44 PM (222.106.xxx.120)

    20억 재산이 나랑 남편 죽을때까지 얼마나 남을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반반씩 주되 제사는 지내게 할 생각 없으니까 둘중 좀더 못사는 자식한테 조금 더 줄것 같아요. 그런데 현실은 딸하나..혼자 독식하겠군요

  • 16. ,,,,,,,,,
    '12.11.14 10:47 PM (222.112.xxx.131)

    부모가 결정을 하면 되죠. 부모재산이니까 부모가 결정권을 가지는거구요

    자식은 그 결정을 존중하면 되요.

  • 17.
    '12.11.14 10:51 PM (59.6.xxx.80)

    저 맏며느리인데요 시부모님은 제가 제사 지내줄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저는 제 손에 제사가 넘어오는 순간 제사 생략할겁니다. 그건 제 재량이예요.
    제사를 물려받는 조건으로 제사를 꼭 지낸다는 각서를 며느님과 작성해서 공증하셔야 될듯^^
    두명다 소중한 원글님 자식이라면, 제사를 지낸다해도 아들며느리와 상의 후에 6:4 정도로 하셔야지, 8:2 어이없네요.
    나쁜자식은 부모가 만들고, 자식간에 우애 끊어놓는 것도 부모인 것 같아요.
    원글님 돌아가시면 원글님 핏줄 이세상에 그 두명밖에 더 있나요? 아들과 딸 그 두명이 우애좋게 살아가는게 좋지않으세요? 한 자식에게만 껄끄러운 마음이나 섭섭함을 주는건

  • 18.
    '12.11.14 10:51 PM (59.6.xxx.80)

    부모로서는 해서는 안되는 일인 것 같아요

  • 19.
    '12.11.14 10:51 PM (112.156.xxx.20)

    뻘소리에 어그로 끌고있어 ㅋㅋㅋ 심심하면 니 손가락이나 빠세요. 손가락으로 더러운 똥 싸지르지말고

  • 20. 자식둘
    '12.11.14 10:52 PM (175.198.xxx.145)

    평생원수 만들어놓고 죽었는데
    누가 제사를..

    꿈이 깊군요...;;;ㅎ

  • 21. 아들 15 딸 5
    '12.11.14 10:57 PM (211.27.xxx.238)

    돈많은 사람들은 대충 저정도로 하는거 같더군요.

    집안을 잇는 것도 아들, 제사 지내는 것도 아들이니
    아무래도 아들에게 많이 주죠.

    18:2 뭐 이런건 너무 차이가 큰듯 하고
    12억 8억 이러면 12억 받은 쪽에서 책임을 다하기엔
    억울할것 같고 하니 15:5로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딸이 더 잘났고, 데릴사위 들여서 자기가 가주 되겠다면
    딸에 15를 줄 수도 있네요.

  • 22. ㅋㅋㅋㅋ
    '12.11.14 11:03 PM (122.36.xxx.48)

    원글님 시댁이 20억 재산있고 아들,딸 집안의 며느리 이신가봐요? ㅋㅋㅋ 그러니 8:2라고 하시죠
    내자식 딱 둘인데 그런말 못하죠 둘이 원수 만드는일을 부모가 한다구요? 며느리니까 이런말 하는거지

  • 23. ...
    '12.11.14 11:05 PM (110.14.xxx.164)

    다음세대는 아무리 재산줘도 제사 안지낼거 같아요
    지내도 해외나 어디 콘도 놀러가서 대충 지내던지요

  • 24. 알흠다운여자
    '12.11.14 11:10 PM (203.142.xxx.41)

    6대4로 배분해요 이유는 딸은 잘 시집보내면 집이나 유산을 받는 집으로 갈수도 있으나 아들은 내가 마련해줘야하니까요 물론 며느리도 마련해올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제사를 주최하는 쪽이 힘들어요 그리고 딸도 제사에 참석합니다 부모제사인데 참석 안할까요 제가 아마 나중에 장남과 차이가 8대2수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억울하더군요 자신들은 그리 쓰고다녀도 믿는구석이 있어 그런다 싶으니 밉구요 아무것도 못 받고 시작하도 다들 잘 살아내는데 지들은 왜 못 살아내나 싶구 한심해요

  • 25. ..
    '12.11.15 12:04 AM (61.73.xxx.54)

    법적으로 반반인데 무슨 말씀을??
    만일 아들한테 더 주면 딸이 청구소송내서 받게 되어 있는데??

    법공부좀 하삼..개포동..재건축하려면 법공부도 많이 해야 함..

  • 26. 개포동 꺼져~
    '12.11.15 12:22 AM (119.64.xxx.151)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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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개포동같은 게 아들이라고 하나 있으면 사회환원해야지...

    저런 놈을 뭘 믿고 재산을 주나...

  • 27. ㅠㅠ
    '12.11.15 12:25 AM (175.212.xxx.151)

    저 죽고 유산이 한번에 상속되는게 아니고 자식이 정말 힘들때 도와줄수 있도록 배분해주면 좋겠네요... 아님 사회환원?? 다 베풀면 자식에게 돌아가겠죠!!

  • 28. 글쓴이야
    '12.11.15 12:38 AM (112.156.xxx.139)

    재산 20억도 없으면서 별걱정을 다한다ㅋ

  • 29. 개포동 꺼져 글 보고
    '12.11.15 12:40 AM (175.112.xxx.2)

    넘 웃겨서 빵 터지고 갑니다 ㅋㅋㅋ

  • 30. ...
    '12.11.15 9:25 AM (121.151.xxx.247)

    아들1 딸1 제사 1로 나누던가..
    근데 제사 그거 안지내면 그만이니
    그냥 1대1로 나누던가 하는거 좋을듯.

  • 31. ㅁㅁ
    '12.11.15 10:21 AM (123.213.xxx.83)

    내가 받는 입장이면
    딸1, 아들1, 제사1
    주는 입장이면 딱 반반.
    딸1, 아들1
    내 제사는 지내든지 말든지 제비뽑길 하든지 아무 상관 없음.

  • 32. 차근차근
    '12.11.15 12:37 PM (122.203.xxx.2)

    우린 딸, 아들이구요
    엄마 1.5 딸 아들 각기 1 인데요
    엄마몫 1.5가지고 신경전을 벌이게 된네요.ㅠㅠ

    엄마는 6:4로 생각하고 계시지만
    올케가 엄마한테 못하면 5:5로 해버리고 싶네요..

  • 33. ㅁㅁ
    '12.11.15 1:57 PM (180.65.xxx.201)

    죽고나서 제사가 뭔소용 이래요?

  • 34. ..
    '12.11.15 2:13 PM (220.85.xxx.109)

    머리나쁜 노인들이 재산차별해서 집안 콩가루만들지요

    돈더주면 제사 잘 모실거라는건 착각이예요
    재산 미리 물려주면 부양은 모른척한다고 꼭 쥐고있으라고하는 세상에
    죽은 다음에 제사 꼬박꼬박 지낼거라고 누가 장담하나요?

    어떤 세상인데..다 없애고 대폭 줄이고 손자가 물려받지도 않아요
    아들이 제대로 안해도 차별받은 딸은 왕래도 잘안할테니 모른척할테고요

    제사같은거 왜지내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제사를 받고싶다면 똑같이 줘야
    딸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그나마 유지됩니다
    딸이 봉투들고 과일들고 가서 도와야
    아들네에서도 없애지못해요

  • 35. ..
    '12.11.15 2:14 PM (175.255.xxx.95)

    개포동같은 아들이라면 유산 안 주고 사회 환원해요.
    니네 부모님은 나 이러고 다니는 거 아시냐...
    끽해봐야 30대일 놈이 부모님 아파트  완전 지 재산인 것처럼 생각하고 있고
    벌써 유산 물려받을 생각이나 하고
    니네 부모님 니 하고 다니는 짓아시면 충격 받으실듯..
    제발 정신 좀 차려라!!!

  • 36. Irene
    '12.11.15 2:19 PM (203.241.xxx.40)

    밥은 먹고다니니?

  • 37. 은호
    '12.11.15 2:31 PM (175.197.xxx.69)

    죽엇는데 제사 지내는지 어떻게 아나요?

  • 38. n.n
    '12.11.15 3:13 PM (14.32.xxx.34)

    그 누무 제사ㅜ.ㅜ
    미치겠네요. 누구 좋으라는 건지...나도 하기 싫은 제사 지내지만 내가 제사지내니
    우리 시댁 재산 80%받는다면 스스로도 납득안되네요.
    물론 시어머니까지 돌아가시면 제사 안지낼겁니다만...

  • 39. zz
    '12.11.15 3:14 PM (203.247.xxx.203)

    울할머니도 그러셨지...

    그치만 제사 안지낸다는....살아있을떄 당신에게 그렇게 못해도 제사떔에 글케 잘해주더니만...

  • 40. 정말
    '12.11.15 3:36 PM (1.235.xxx.235)

    웃기네요. 죽은뒤 아들이 따박따박 제사 지내줄 줄 어찌 안다고.

    그냥 아들이 더 좋아서 더 많이 주는거라고 솔직히 말하고
    딸 아들 웬수되도록 냅두세요.
    분란만드는 부모되서 속이 시원하시겠네요.

    그리고 절대 절대 죽기전까지도 딸한테 아들의 20%만 효도를 부탁하세요.
    이런분들 치고 딸이 엄마한테 잘해야 한다고 부르짖는 진상들이 또
    있더라구요.

    주는만큼 바래야지 똑같이 잘해주길 바라면서 돈 덜주는건 대체 무슨심보람?

  • 41. ...
    '12.11.15 4:02 PM (220.124.xxx.66)

    지금 시세로 80% 기부하고10%씩 아들, 딸 줄겁니다..공평하게..ㅎㅎㅎ
    제사 따위 필요없구요. 부모 재산 없이도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42. 꽃다발
    '12.11.15 4:03 PM (58.230.xxx.10)

    내 딸은 고생하고 남의 딸(며느리)만 배불리는 좋은일....ㅋㅋㅋㅋ

  • 43. 연령대를 알만하다
    '12.11.15 4:51 PM (118.33.xxx.186)

    제사바라는거보니,..

  • 44. 개포동은 올리는 글마다..
    '12.11.15 5:03 PM (58.236.xxx.217)

    욕먹는 글만 올리네..

    늙어가면서 암기력 떨어지는데.. 개포동 아이디는 외운다 외워..

  • 45. culture
    '12.11.15 6:55 PM (218.148.xxx.205)

    사람은 한번 죽으면 끝이에요. 흙으로 와서 흙으로 가는데... 귀신으로 나타나서 제사상에 올려진 음식 드실 수 있으실것 같으세요? 죽은 사람 같이 기억해주고 그날 식구가 모여 밥한끼 먹을 수는 있지만 ...

  • 46. 이런
    '12.11.15 7:41 PM (222.235.xxx.69) - 삭제된댓글

    그넘의 제사가 뭐라고 아직까지 제사타령..지겹다..
    ㅋㅋ 제사지내줄 아들에게 물려주고 제사밥 못얻어먹으면 어찌 도로 뺏누...억울하겠당..

  • 47. 싸울 상황을
    '12.11.15 7:57 PM (14.56.xxx.130)

    만들어 놓고 싸우지 말라고 하면 어떻게 되나.
    하는 법륜 스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자식들 사이를 갈갈이 찢어놓는 일. 쯧쯧.

    낚신 줄 알면서 글 남겨요.

  • 48. **
    '12.11.15 10:31 PM (203.226.xxx.63)

    저도 외며느리. 시부모님은 제가 당연 제사지낼 줄 아셔요. 괜히 집안분란 만들기 싫어 안 물려받는다고 말씀 안드리지만 저도 안 지낼거예요. 그깟 제사가 뭐라고.....

  • 49. ,,,
    '12.11.15 11:04 PM (119.71.xxx.179)

    개포동 재건축되면 부모님이 20억 버는줄아나봅니다 ㅋㅋ
    수명이 얼마나 길어졌는데, 그걸 욕심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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