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조카가 놀러와서 3살 아들이랑 둘이서 놀고 있어요.
일단 레고랑 자동차 종이접기 했는데 영 시들한지 자꾸 저한테 오네요.
뭐 없을까요?
둘이 놀게 내버려두고 82하게요 ㅎㅎ
5살 조카가 놀러와서 3살 아들이랑 둘이서 놀고 있어요.
일단 레고랑 자동차 종이접기 했는데 영 시들한지 자꾸 저한테 오네요.
뭐 없을까요?
둘이 놀게 내버려두고 82하게요 ㅎㅎ
추천하진않지만....뽀로로요. ㅠㅠ.
신문지 접으며 놀다가 찢기하면..애들 엄청 좋아해요.
처음엔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하며 눈치도 보고 좀 소극적으로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점점 아주 활발하게 찢으면서 좋아하더라구요..
대신 시작할때 주변을 좀 치워두시고 (생각보다 행동반경이 넓어져요..)
주의 사항 꼭 알려주고요. (책을 그리하면 안되니)
음악을 틀어놓고 리듬에 맞춰 찢어보기도 하고..하면 아이들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아요..
물론 뒷마무리 청소는 함께...^^
요것도 쓰레기 봉투 벌려놓고 찢은 신문지 뭉쳐서 골인~시키라고 하면 놀이라고 생각하는지 잘해요..
엄마는 심란하지만 아이는 즐거워하는 놀이 중 하나랍니다...
신문지 찢기 재밌겠네요~
지금 둘이서 경쟁적으로 귤 까먹고 있는데 다 먹으면 해줘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미취학 아이들 NIE활동으로 하기도 해요..^^
알게 모르게 신문과 익숙하게 만드는거죠.
신문은 엄마 아빠가 보는 것.
고기 먹을때 바닥에 펼치는 것. 이라는 선입견도 깨주고
신문은 재미있는 놀이가 되는 것..이라고 환기를 시켜주죠..
엄마도 같이 해보세요. 요게 별거 아닌것 같은데 생각보다 스트레스 풀려요..
물론 왕창 찢어진 신문더미 보면 좀 심란한 맘은 생기지만
그것도 아이들과 함께 치우면 금방이에요...^^
치울때 엄마가 좀 힘들긴한데... 울 아들들은 밀가루 반죽놀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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