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중3들 특목고 원서 쓰시나요? 주변에서 안쓴다고해서

중3맘님들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12-11-06 14:45:49

서울대 새 입시요강탓인가

아니면 문재인 대선 공약영향도 있는지

자율고 외고  가겠다는 아이들이  원서쓸 자격과  자기소개서까지

죄다  준비해놓고  안쓰겠다고 하네요

 

저도 안보내야 하나 고민되는데

앞으로  대학보내기가 일반고가 유리할까요?

원서쓰는 주간인데   고민입니다

IP : 121.139.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같이 묻어서 고민...
    '12.11.6 2:57 PM (125.181.xxx.2)

    전 집 근처 고등학교 보내고 싶은데 아이는 자율고 가겠다고 글 쓰고 공부하고 아주 불타올랐네요.
    학교에서는 기말 끝났다고 노는 분위기인데 혼자만 따로 국밥으로 노네요.
    돈도 많이 들어서 자율고 안내키는데 정말...

  • 2. 원글
    '12.11.6 3:07 PM (121.139.xxx.178)

    ..님 왜 맘을 접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3. 원글
    '12.11.6 5:31 PM (121.139.xxx.178)

    예 맞아요 이번주 금요일까지예요
    제 아이는 자율고 생각하고 있는데
    일반고 기숙사있는 학교가 있어서
    아이들이 내신도 챙기고 수능도 챙길수 있다고
    설명회 갔다 오신 부모들도 급 맘이 변하나봐요
    저도 가서보니까
    안양 신성고요
    갈등이 되네요

  • 4. 원글
    '12.11.6 5:47 PM (121.139.xxx.178)

    ..님 아이가 그정도면
    일반고 가서도 내신까지 잘 챙기며 서울대도 넉끈? 하겠네요
    진심으로 부러워요
    제 아이는 분위기를 좀 탈것 같아서
    환경좋은데 보낼지
    아니면 기숙사있는 일반고에 가서 관리를 받을지 너무 고민되네요

    그런데 우리 큰아이경우
    님아이같진 않고
    별로 변화가 없는 아이라 분위기 크게 걱정안해서
    일반고 보내려고했는데
    본인이 원해서 외고갔어요
    수능은 좋았는데 내신때문에 서울대를 꿈꾸지 못했어요
    연대 정시로 갔는데

    보내놓고 나니까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둘째가 더 고민되네요
    그리고 큰아이는 후회하진 않는대요
    친구들이 너무 좋았고
    또 수능도 좋은 친구들사이에서 노력하다보니 잘 나온게 아니겠냐며

  • 5. 원글
    '12.11.6 5:48 PM (121.139.xxx.178)

    내일 접수할지 고민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085 안후보 지지자분들 상처받지 마세요.. 23 넘어가지 마.. 2012/11/25 1,763
182084 자꾸 시어머니가 친정어머니를 가리켜 엄마 라고 호칭하는데요 .... 10 호칭문제요... 2012/11/25 4,975
182083 어디서 파나요 김혜영 앞치.. 2012/11/25 825
182082 거시기 검사,뇌물수수로 긴급체포했으면? 여자는 뇌물공여자? 1 ... 2012/11/25 757
182081 이 사람도 알콜중독이었을까요? 3 mmm 2012/11/25 1,615
182080 서유럽 여행 4개국8박 10일, 6개국10박12일 어떤게 나을까.. 9 유럽여행 2012/11/25 3,030
182079 안철수 표 51.8% 文으로…24.2% 朴으로 이동 8 문재인 화이.. 2012/11/25 1,951
182078 어깨 근육이 아파요 9 ijij 2012/11/25 2,138
182077 사워크림이 들어가는 머핀레시피 부탁드려요~ 4 살찌나요ㅜ... 2012/11/25 1,157
182076 안하신다더니... 8 김장 2012/11/25 2,066
182075 밀폐용기 스텐 or 유리 중 어떤걸 선호하세요? 8 궁금 2012/11/25 3,286
182074 보세 패딩과 브랜드 패딩 2 .... 2012/11/25 3,042
182073 열흘지난 우유 버리는 방법밖에 없겠죠? 7 살림 말아먹.. 2012/11/25 2,704
182072 당신이 알바가 아니라면 8 유권자 2012/11/25 935
182071 제발 도와주세요 양털이불을 꼭 드라이 해야 하나요? 5 담요 2012/11/25 1,939
182070 자다깨서 우는 아기...너무 힘드네요ㅠㅠㅠㅜ 8 흠냐 2012/11/25 7,188
182069 꼭 한번은 봐야 하는 글인것 같습니다. 4 아멘타불 2012/11/25 1,073
182068 진심없는 마음으로 남을 돕는다고 하는것 2 /... 2012/11/25 1,004
182067 그래도 노짱 시절엔 산업이 번창했었다. 15 아멘타불 2012/11/25 4,943
182066 김치냉장고 인터넷에서 사도 될까요? 8 ... 2012/11/25 2,207
182065 대선후보 토론회 빨리 봤으면 좋겠어요 4 .... 2012/11/25 606
182064 여유롭게 알바들의 글을 지켜봅니다 4 타는냄새나네.. 2012/11/25 822
182063 안철수, 문재인에 대한 실망으로 사퇴 46 아멘타불 2012/11/25 7,587
182062 조선시대 백성들 생활수준이 어느 정도 비참했을까요? 31 역사 2012/11/25 7,235
182061 진정 국민을 최종 목표에 둔 사람은 안 철수밖에 없다 11 말만 국민 2012/11/25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