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

시댁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12-11-06 10:33:36
시댁에 용돈드리는분. 몇퍼센트될까요. 빠듯해 죽겠는데 그와중
어머님께 용돈드리자는남편 어찌해야할지. 드리면야좋지어만 형편이. 얼마전 아버님돌아가실때 들어온 조의금 통장에 이천만원정도 다드렸는데. 용돈달라하시는거같아요. 어머님이 원망스러워요
IP : 211.36.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월드
    '12.11.6 10:43 AM (124.5.xxx.8)

    정드리고 싶다하면 드리세요~ 자식이 부모용돈드리고 싶다는데 말릴이유없죠!!
    친정엄마도 드리고 싶죠? 같이 드리세요

  • 2. 주는집 많아요
    '12.11.6 10:48 AM (58.231.xxx.80)

    다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친정이고 시댁 용돈 드리는집은 많아요

  • 3. 00
    '12.11.6 11:18 AM (210.97.xxx.240)

    아마 적은 금액이라도 대부분 드리고 있을껄요? 저희도 용돈드리기 시작한지 한 10년이상 됐는데..

  • 4.
    '12.11.6 11:21 AM (121.88.xxx.239)

    한푼도 안드리는 집이 더 적을거 같은데요.

    다만 월 10만원이라도 드리는 게 좋지 않을까요?

    경제적 능력없는 부모의 봉양은 법으로 규정된 의무입니다.
    자식이 이행않을시
    부모는 자식 상대로 부양청구소송을 할 수 있습니다.

  • 5. 어휴
    '12.11.6 11:28 AM (121.200.xxx.174)

    힘드시겠어요
    그렇지만 남편이 부모님 용돈 드려야 한다면 드려야지요
    어차피 드릴거면 남편에게 싫은 내색하지마세요

  • 6. ㅎㅎ
    '12.11.6 5:46 PM (219.250.xxx.206)

    일하시다가 잠깐 쉬시면서 그동안만 용돈 달라고 하셔서 드리게 됐는데요
    정말 잠깐(몇달?) 쉬시고 바로 일하시는데도
    그만달라는 소리 안하셔서.... 8년째 용돈 드리고 있는데요
    엊그저께는 단돈 만원도 안올려주고 몇년째 그대로 주냐..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경제적 능력 되는데도
    자식들 돈들어갈 곳 많다고 하소연해도
    부모한테 죽는소리 하는 자식이 어딨냐고,,, 잘살고 있다고 걱정말라고 하는게 자식도리라고
    일장연설 하시던데요
    부모라고 무조건 부모는 아닌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295 마운자로와 혈압 ... 00:10:09 3
1778294 G마켓 ... 00:09:24 14
1778293 소개팅으로 만나서 끌림, 재미없어도 그냥 편안함에 T 00:09:15 14
1778292 [속보] 추경호 영장심사 9시간 만에 종료..서울구치소 대기 .. 그냥3333.. 00:08:03 138
1778291 펌 - PD수첩 마지막 장면 ㄷㄷㄷ 2 ㅇㅇ 00:07:54 139
1778290 백도빈 최고의남편 같아요 .. 00:07:36 79
1778289 공무원 관외출장 교통비 여쭈어요 pp 00:06:14 43
1778288 이래서 개돼지 소리를 듣나 싶습니다 맘카페 쿠팡 분위기 10 이런것인가 2025/12/02 369
1778287 병원에서 재는 혈압은 고혈압, 집에서 재면 정상...?? 8 -- 2025/12/02 466
1778286 군인들 경찰들 일부 넘 무식 4 속상 2025/12/02 303
1778285 조지아주 미쉘 강 '감사절 연휴에 러브 재킷 모금 행사 참여' 1 light7.. 2025/12/02 279
1778284 정준희의 논 내일 게스트 발표!!!-펌 4 와우 2025/12/02 396
1778283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선우 나무 2025/12/02 263
1778282 PD 수첩 보니 절대 국짐당은 못 찍을것 같아요 7 무섭다 2025/12/02 792
1778281 운동 며칠만 안해도 근육 빠지는게 느껴져요 2 운동 2025/12/02 469
1778280 쿠팡, '위험성' 인지하고도 '사이버 보험'은 미가입 ㅇㅇ 2025/12/02 228
1778279 내일 여의도나 국회 가시는분들 따땃하게 무장하세요 3 2025/12/02 414
1778278 학폭전문변호사 6 yoon 2025/12/02 353
1778277 與, 결국 대법원장 인사권 박탈..신설 사법행정위에 다 넘긴다 7 그냥 2025/12/02 681
1778276 정재형 음악은 굉장히 서정적이네요 (김부장 ost) 2 ㅇㅇ 2025/12/02 743
1778275 말안들으면 어떻게 되는지 쿠팡을 본보기로 보여주네요 14 ........ 2025/12/02 699
1778274 보통 부모가 아프면 자식 혼사 서두르나요? 2 2025/12/02 603
1778273 이수지 구독자 100만 넘겼군요 ........ 2025/12/02 504
1778272 대구분들 ~ 고급 케익 어디서 사시나요? 1 케익 2025/12/02 533
1778271 어떻게 하나요? 2 꽃배달 2025/12/02 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