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교수 발언 소동을 보다가 깨달았어요.

음.... 조회수 : 1,603
작성일 : 2012-11-04 09:35:45

새누리나  수구꼴통들은    생식기란  단어를  생물시간이  아닌  이상한 잡지나  포로노 영화에서  배운듯해요.

생식기란  단어에  꽂혀서   정신을  못차리네요.

성이란  단어는  젠더의  의미는  모르고   섹스만  알고  받아들이는  성누리당  수준이  확연히  드러나는

사건이기도  했네요. 

 

생식기  프레임을  야당에  걸고  싶어  미치겠나보더군요.

자기네  지지자들에게  그네님만  야리꼬리하게  연상시킬텐데...  -_-;;;

 

그렇다고  황교수가  잘했다는 거 아니야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여자의 주된  역활이  애낳고  키우는 거라니.....;;

그 논리면  남자의  주된 역활은   씨를  뿌리고 다녀서  자손을  번창시키는 겁니까?

현대  사회에선   후손을  잇는건  남녀의  역활중  하나인거죠.

 

아무튼...........새누리당..........그저  포로노밖에  모르는  저들......

즈질입니다.  -_-

 

*  82가  돼서  너무  기뻐요..ㅠ.ㅠ*

IP : 39.112.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4 9:40 AM (8.21.xxx.226)

    과거 대학원생에게 학점을 미끼로 잠자리 강요당했었다고, 그 여자분, 당사자가 고발했다고 하네요.

    역시 수준있는 교수 답습니다.

  • 2. 그런가요?
    '12.11.4 9:47 AM (39.112.xxx.208)

    기사 함 찾아봐야겠네요.

    가득이나 공작 새누리당...황교수랑 민주당을 엮고 싶어 미치던데.....잔 머리 엄청 굴리겠군요. ㅋ

  • 3. 크크씨
    '12.11.4 11:47 AM (122.37.xxx.4)

    필요이상 용어에 대한 거부감의 과잉같습니다. 요지는 공감가던데...
    저는 황교수가 박씨의 여성 운운하는 이미지 덧칠의 헛점을 잘 파해쳐줬다에 한표.

  • 4. 더블준
    '12.11.4 1:00 PM (175.113.xxx.8)

    황교수의 말뜻도 잘 이해하고, 박씨의 여성성 허세의 맹점을 잘 짚어 줬지만,
    새누리당이 어떤 곳 입니까? 없는 것도 만들어서 뒤집어 씌우는 곳인데,
    용어 선택이 딱 먹이감 좋게 갖다 받쳤어요. 정말 신중해야 하는 곳이 대선인데,
    황교수 가벼움이 여기서 터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171 예쁜 구두 파는 인터넷 쇼핑몰은 없나요??? 4 부츠가 필요.. 2012/11/22 1,525
183170 32살 여자. 흑염소먹으면 좋은가요? 10 얼음동동감주.. 2012/11/22 3,183
183169 [속보]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 협상 결렬...한치의 양보없이 끝.. 35 해석의차이 2012/11/22 5,603
183168 구두 하나만 봐주세요 5 무지개1 2012/11/22 1,021
183167 집은 어느 천년에 살 수 있을까요? 4 Cj 2012/11/22 1,686
183166 2012 대선후보 단일화 토론 - 못보신 분들을 위하여.... 1 유채꽃 2012/11/22 1,096
183165 비염에 코세척이 좋다고...하시는데요.. 6 .. 2012/11/22 3,724
183164 아이허브에서 구매물품무게가요.. 2 아이허브 2012/11/22 822
183163 정치평론가 유창선 박사의 트위터 6 유박사 2012/11/22 1,875
183162 고양이 손,발톱 정리 도와수세요. 4 ... 2012/11/22 1,172
183161 약혼남의 결혼 인사... 1 꽁트 2012/11/22 1,461
183160 사태찜 = 갈비찜 하고 요리법 같나요? 4 요리초보 2012/11/22 2,361
183159 님들은 혹시 전기요 부작용 없으신가요? 3 홍조 2012/11/22 3,214
183158 세우실님.문안/안문 담판 결과 어찌되었나요... 3 .. 2012/11/22 1,133
183157 통화할때 남자친구 어머니가 방에 들어오세요 10 왜그럴까요 2012/11/22 3,552
183156 긴장감 맴돈 文·安 단일화 TV토론, 상대 약점 거침없이 지적 2 세우실 2012/11/22 1,401
183155 좀 비싼 그릇, 냄비 등등등 그만큼 쓸만 한가요? 6 주방용품 2012/11/22 2,229
183154 절임배추 문의합니다. 4 김장 2012/11/22 1,168
183153 어떻게 하면 자기주도학습에 성공할수있을까요? 10 직장맘 2012/11/22 2,234
183152 고양이 똥은 냄새가 정말 지독해요 2 ... 2012/11/22 1,792
183151 팔자주름 필러 1 팔자주름 2012/11/22 1,823
183150 직장다니면서 자취하고 100% 매식하는데요 13 sh 2012/11/22 3,510
183149 솔직히 전교조는 대안이 없습니다 2 해석의차이 2012/11/22 1,284
183148 강아지 키운다면 9 2012/11/22 1,305
183147 하카타에 가는데요~ 4 82ㅋ 2012/11/22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