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 선택이 어려워요.[제발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소접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2-10-26 14:41:31

안녕하세요?

최근에 취업활동 중인데요.



어제 면접 본데서  합격 연락이 왔는데요.

보수가  평균 150~200이고 평일 근무에요. [수입면에서 매력적입니다.]

영업직종과 비슷해서 4대 보험 안되고요..

평일 주 5일 근무에요.

일은 많이 힘들지 않고 쉽게 적응한다고 하고   교육 기간도 짧습니다.

거리는 멀지 않지만 전철타야 해서 1시간 정도 미리 나와야 합니다.
사원들이  보통 장기근무자 라고 하던데요.

어느정도 유명도는 있어요 



 

오늘 면접 본 곳은  보수가 150~160이고 교육기간은 1달 정도에요.

평일 주 5일 근무고 간혹 오후에 12~20시에 일할때도 있어요.

4대 보험 됩니다. 정규직이구요.

집에서 도보로 30분 거리에요.


회사 2군데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에요.

강압적이지 않고 직원을 잘 이끌어 줄 타입이에요.

둘다 오래되고 안정적인 편이에요.

업무는 새로 배우는 입장이라  잘할수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어느 회사를 선택해야 할까요?  오늘 중으로 결정 해야 해요.

어느 회사이든   다루고 있는 내용만 다를 뿐이지

직종은 비슷한 계열에 속한 편이에요.

IP : 180.233.xxx.1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6 2:45 PM (119.197.xxx.71)

    두번째요.

  • 2. 얼마나
    '12.10.26 2:54 PM (125.176.xxx.66)

    안정적인 직장이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인지가 중요하겠지요.
    그리고 직장 사람들의 분위기도 무시 못해요.

  • 3. 저도
    '12.10.26 2:55 PM (222.100.xxx.35)

    두번째가 더 나은것 같아요

  • 4. 파사현정
    '12.10.26 3:03 PM (203.251.xxx.119)

    당연히 두번째죠.
    그리고 첫번째는 영업직과 비슷하고 보험도 안되면 안하는게 나아요.
    두번째 하세요. 보험되고 정규직이고 초봉이 150~160이면 나쁘지 않아요 야근하면 야근수당도 나오고하겠죠

  • 5. 소접
    '12.10.26 3:03 PM (180.233.xxx.123)

    왜 2번째가 나은가요??

    설명좀 부탁 드립니다.

  • 6. 이걸 고민하다니;; 몇 살이세요?
    '12.10.26 3:46 PM (122.36.xxx.144)

    이렇게 세상 물정을 모르나 당황스럽네요. 철이 안 든 건지;;

    4대 보험 중요합니다. 정규직 가야 생활이 안정돼요.

    걸어서 출퇴근 하며 운동하시고

    한번씩 야근, 별 거 아니에요. 매일도 아닌데.

    새로운 일 배워야 능력을 키우죠.

    내 지인이었으면 한대 쥐어박았겠네요.

  • 7. 소접
    '12.10.26 3:58 PM (180.233.xxx.123)

    아 그렇군요.

    제가 잘 몰랐네요.

    답변 감사 드립니다.

  • 8. ...
    '12.10.26 4:00 PM (112.121.xxx.214)

    보험 되고 집 가까운게 낫죠.
    오후 근무해도 20시면 그리 늦은 것도 아니구요.

  • 9. 어린 아가씨일 텐데
    '12.10.26 4:31 PM (122.36.xxx.144)

    수더분하고 씩씩한 게 잘 헤쳐나가겠네요.

    지금처럼 들을 말 듣고, 넘길 거 넘기고

    건강 관리도 신경 쓰고, 저축도 꼭 하세요.

    취업 축하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34 유치원 엄마한테 좀 기분나쁜데.. 29 복잡해요 2012/10/26 9,813
172433 타팀 직원 결혼식 경조금 1 당췌 2012/10/26 1,322
172432 길바닥에서 숨을 할딱거리는 작은새... 데려왔는데 결국 죽었어요.. 4 ... 2012/10/26 1,180
172431 요책 관심 가네요, 애매함을 즐겨야 사랑이 시작된다. 3 ....... 2012/10/26 2,088
172430 6살아이...영어노래CD와 쉬운 DVD(보여주는것) 추천좀 부탁.. 1 택이처 2012/10/26 1,424
172429 아이들과 못 노는 아빠 5 2012/10/26 1,071
172428 민주당 최종원 前 의원, 안철수 지지 선언 탱자 2012/10/26 1,401
172427 호구짓과 무조건적인 수용의 차이가 뭘까요 ? (저도 착한남자 관.. 4 ....... 2012/10/26 1,560
172426 스트레스 받아서 치킨 시켰어요. 9 .... 2012/10/26 2,694
172425 오늘은 별로 재미가 없네요.^^; 3 위탄 2012/10/26 1,408
172424 슈스케4는 이제 완전 남탕이군요 난 여잔데 2012/10/26 1,299
172423 오늘하루일과 2 나일론 2012/10/26 872
172422 막돼먹은영애씨 시즌10 보며... 6 .... 2012/10/26 2,094
172421 관양동 살기 어떤가요? 4 안양시 동안.. 2012/10/26 1,589
172420 치과에서 동의없이 이를 뽑기도 하나요??? 20 ........ 2012/10/26 3,305
172419 오카리나 3 악기 2012/10/26 1,185
172418 나꼼수 여의도 모임은 4 궁금 2012/10/26 1,951
172417 이거 혹시 하지정맥류..아니겠죠~~?? 3 왕걱정 2012/10/26 2,259
172416 아이에게 자장가를 불러주었더니...ㅎㅎ 4 흐뭇. 2012/10/26 1,878
172415 작은아버지 둘째아들 결혼식 축의금 얼마해야하나요? 15 ... 2012/10/26 4,828
172414 4개월된 신동강아지래여,, 완쟌 귀여움,, ㅋㅋ 6 생각=현실 2012/10/26 2,238
172413 성경 손으로 써 보신 분..특별한 체험이나 은총이 있나요? 4 배내 2012/10/26 2,463
172412 우쿨렐레와 젬베라는 악기는 어떤 매력이 있길래 1 홍대 2012/10/26 1,423
172411 종교 맹신하시는 시어머니.. 2 종교 2012/10/26 1,767
172410 동의 없이 발치하면 범죄행위 아닌가요? 3 ㅇㅇ 2012/10/26 1,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