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동사부정과 명사부정 무슨 차이인가요?

궁금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12-10-23 23:09:59
문장보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children show no respect for their elders nowadays.

이 문장에서 
children don't show respect for their elders nowadays.
라고 해도 같은 의미 아니인가요?
차이가 있다면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답변 부탁드려요~

IP : 183.109.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23 11:18 PM (61.102.xxx.30)

    nowadays는 요즘이라는 시간을 한정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존경심을 보이지 않는게 요즘 그렇다는 애기죠 동사를 부정하면 아이들이란 존재는 원래부터 존경심이 없다는 뉘앙스입니다, 하지만 요즘에,,아이들이 존경심을 보이지 않는다는겁니다. nowadays가 있기 때문에 두문장은 크게 의미 차이가 없는거 처럼보입니다만 없다면 두문장은 약간의 차이를 보이는거죠. 글쓴이의 의도는 아이들에 중점을 둔거라기 보다는 아이들을 둘러싼 주변의 환경에 더 의미를 둔다는 느낌으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 2. 답변감사합니다.
    '12.10.23 11:48 PM (183.109.xxx.10)

    간혹 문장을 보면 명사를 부정하는 경우가 있어서 동사부정의 경우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여 질문한건데요. 이 예문에서 nowadays 로 하여금 큰 차이가 없다 하시니,,
    제가 궁금했던 점을 확실히 풀지 못했어요.ㅠㅠ

    nowadays를 제외하고 본다면,
    동사를 부정한 경우, 아이들은 본래 존경심이 없는 존재로 보여진다는 의미인거고,
    명사를 부정한 경우엔 어떻게 봐야하는건가요?

  • 3. 남자
    '12.10.23 11:56 PM (119.66.xxx.13)

    굳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은데요.
    respect에 no를 붙인 건 이 문장의 중심이 respect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 구어체 쓰듯이 쓴 것 같습니다만...
    말할 때 돈 쇼보다 노!! 리스펙트하고 말하면 강조의 뉘앙스가 느껴지니까요.

  • 4. 두글은
    '12.10.24 2:27 AM (124.49.xxx.157)

    의미상 차이가 없습니다.

  • 5. ..
    '12.10.24 10:08 AM (211.214.xxx.43)

    no는 명사부정
    not은 동사부정

  • 6. 의미상 차이가 없군요.
    '12.10.24 6:56 PM (183.109.xxx.10)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303 10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0/30 675
173302 원글삭제합니다 58 배신감 2012/10/30 13,708
173301 롱부츠 몇년정도 신을 수 있을까요? 6 백화점에서 2012/10/30 1,614
173300 지금 하와이 수영하기 어떤가요? 5 ..,, 2012/10/30 1,599
173299 여행가방 소재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려요 질문 2012/10/30 1,219
173298 신용카드 질문 좀요 1 ... 2012/10/30 738
173297 아들이 꼭 가지고 싶다는 남편 57 딸 둘맘 2012/10/30 13,619
173296 소고기무국 2시간째 끓이고 있는데 고기가 아직도 질겨요... 3 고기질겨 2012/10/30 2,913
173295 5살 열이 39인데 손발이 아주 차요 16 급질 2012/10/30 24,846
173294 초등저학년이나 유치원생 아이 자랑하는거 좀 거북해요 9 ooo 2012/10/30 2,116
173293 지금 일어나서 보일러 돌렸어요. 8 ... 2012/10/30 1,663
173292 12월 출산인데~ 간병인을 써야할까요 1 ㅜㅠ 2012/10/30 1,286
173291 발바닥이 자꾸 갈라져서 미치겠어요!! 18 도와주소서 2012/10/30 9,682
173290 결혼기념일에 밥사주는 딸...자랑글 6 ... 2012/10/30 1,450
173289 까놓은 밤을 샀는데 어떻게 삶나요? 5 밤 먹기 힘.. 2012/10/30 1,571
173288 남편한테 속상한 일 시부모님께 말씀 드리나요? 5 궁금이 2012/10/30 1,126
173287 고학년 아이...게임기 좀 골라주세요 1 멀 사주까... 2012/10/30 645
173286 갑상선암도 전이가 잘 되나요? 4 궁금 2012/10/30 2,940
173285 아픈 사람 있으면 잔치 안하는 이유를 아시는 분.. 7 아픈사람 2012/10/30 4,061
173284 이밤에 꼬들빼기 김치먹고싶네요 파는곳좀 5 ㅜㅜ 2012/10/30 1,146
173283 음식이 나를 먹는 기분 천고인비 2012/10/30 897
173282 초6 엄마 생일선물 뭐 가지고 싶냐네요? 4 적당한거 2012/10/30 1,073
173281 넘어지고 머리 꽝 찌고 해도 괜찮죠? 얘들 2012/10/30 702
173280 회사동료랑 썸싱(?) 글올린 분 글 지우셨나요?? 4 궁금하네요 2012/10/30 2,583
173279 주부인데 취업을 위해 이런 자격증취득 어떨까요? 2 자격증 2012/10/30 2,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