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른쪽 아랫배가 아파요

왜그러는지 조회수 : 4,818
작성일 : 2012-10-19 15:32:36
정확히는 골반 바로 옆이구요
추석 이후 한 며칠 그러더니 괜찮다가 오늘 또 그러네요
맹장은 없구요
허리를 구부리면 덜 아픈데 왜 그럴까요?
오늘은 병원 갈 시간이 없어 여쭤요
IP : 223.62.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qq
    '12.10.19 3:41 PM (121.174.xxx.71)

    맹장염아닐까요?? 제가얼마전에맹장으로수술해서
    아는데 증상이비슷하신것같아요...

  • 2. ,,,,
    '12.10.19 3:41 PM (1.246.xxx.47)

    저도 맹장으로 그곳 수술했어요

  • 3. 원글이
    '12.10.19 3:44 PM (223.62.xxx.67)

    맹장은 오래전에 떼어냈답니다.

  • 4. 산부인과
    '12.10.19 3:45 PM (223.62.xxx.124)

    산부인과 가보세요.
    자궁외임신일 수 있어요..

  • 5. 원글이
    '12.10.19 3:47 PM (223.62.xxx.67)

    ㅠㅠ ;;;
    곧 50이고 남편이 20년전에 수술했답니다.
    혹시 신우염 같은 걸까요?

  • 6. Qqq
    '12.10.19 3:49 PM (121.174.xxx.71)

    그럼 더 걱정이되네요.. 어서병원부터가보시는게 나을것같아요

  • 7. .....
    '12.10.19 4:06 PM (116.37.xxx.204)

    난소쪽 아닌가요?

  • 8. ...
    '12.10.19 4:10 PM (211.243.xxx.154)

    아. 원글님. 제가 몇년전에 그렇게 아파서 대장내시경도 하고 초음파도 하고 그랬는데요. 산부인과 갔더니 그냥 배란통이라고 그러네요. 몸이 좀 안좋아져서 통증이 있는거라고. 배란기만이 아니고 계속 아팠었어요. 심하게. 그냥 진통제만 계속 먹고 좀 나아졌는데. 요즘도 가끔 아파요. 산부인과에 가보세요.

  • 9. ...
    '12.10.19 4:37 PM (203.252.xxx.217)

    음.. 제가 그래요 ..굉장히 오래전부터 가끔이요 .. 앉아 있으면 더하구요 ..
    병원 갔더니 장이 뭉쳤다고 진경제 주데요 .. 의사 샘 왈 .. 뭔가 나쁜 놈이면 문제가 생겨도 벌써 생겼다
    그러시네요 .

    얼마전 일이 있어 복부 CT 찍었는 데, 난소쪽도 문제 없구요 ..

  • 10. 저두요
    '12.10.19 5:01 PM (211.179.xxx.90)

    오른쪽 배 중간이예요 아래쪽보단 조금 위예요,,,대장내시경 복부초음파,,,몇 년되었느데
    의사는 심인성으로 몰고가고,,혹 근육통일수도 있다고 하네요,,배를 의식적으로 넣는 데 그래서 근육이 아플수도 있다고 하네요,,,

  • 11. 경영이
    '12.10.19 5:35 PM (58.87.xxx.251)

    혹시 그 부분이 딱딱하거나, 변비가 있으신건 아닌지..

    저도 가끔 그 부분이 딱딱하게 잡혀서 난소나 신장쪽 문제 아닌가하고 겁먹었는데..

    대장에 응가가 차서 그런거였더라고요. 변비있는 사람들은 오뎅같이 길다란 것이 만져지기도합니다.

  • 12. 혹시
    '12.10.19 7:25 PM (110.35.xxx.234)

    생리끝나셨나요? 임신초기일때 그렇던데.. 임신 1주정도쯤에 그렇던데요. 콕콕거리는듯도 하고..

  • 13. 요관협착
    '12.10.19 8:41 PM (222.239.xxx.139)

    요관협착일수도 있어요. 만일 그렇다면 신장 초음파 받아 보면 한쪽 신장이 커져 있을 꺼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486 낙지젓갈하는데 짠기 빼는법이요. 1 낙지 2012/10/28 1,975
172485 독서 안 하는 애들은 공부를 못 하나요? 27 ? 2012/10/28 8,090
172484 신승훈이 노래 진짜 잘하긴 하나봐요 3 울었어요 2012/10/28 2,725
172483 네일만 받으면 손톱 밑에 트러블이 생겨요. 5 네일 2012/10/28 1,522
172482 권위적이고 보수적인 남편이랑 사이좋게 살려면 3 비법좀..... 2012/10/28 3,822
172481 경주의 문무왕릉의 파도는 에너지가 남달라요 2012/10/28 1,946
172480 자녀에게 꼭가르치고 싶은예체능은 뭔가요? 13 gghhh 2012/10/28 3,727
172479 네살 가정식어린이집이랑 놀이학교 ..놀이학교 어떤가요? 3 Yeats 2012/10/28 2,082
172478 나물 데쳐서 냉동 보관한 건 언제까지 괜찮을까요? 4 냉동 2012/10/28 2,766
172477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지금. 보세요. 3 보리밭을 흔.. 2012/10/28 2,592
172476 지금껏 드셨던 음식중에 가장 베스트는 뭐세요? 47 냠냠 2012/10/28 14,715
172475 그것이 알고싶다... 아이 성적에 집착하다가 학대한 이야기. 37 ........ 2012/10/28 18,416
172474 붕어빵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나요? 3 호떡먹지붕어.. 2012/10/28 1,550
172473 청소년 차단 어플...알려주세요ㅠㅠ 2 스맛폰 2012/10/27 1,193
172472 제 성격이 안좋아서일까요? 3 아. 정말 .. 2012/10/27 1,583
172471 교회에서 이런경우가 있는지 알고싶어요.. 5 ... 2012/10/27 2,306
172470 아기 감기걸린거 갖고.. 제 탓하시는 시어머님 섭섭하네요.. 13 아기엄마 2012/10/27 2,667
172469 고구마다이어트식단표 9 가벼워지기 2012/10/27 9,257
172468 천성적으로 게으른 사람들이 있죠. 28 근데 2012/10/27 14,563
172467 실속있는 요리블로그나 싸이트 알고 싶어요 11 랄라라 2012/10/27 4,693
172466 ADHD는 이혼사유가 될수 없나요 10 우울한 2012/10/27 8,126
172465 대하축제 라는게 전 싫어요... 2 추억만이 2012/10/27 2,953
172464 박근혜 지지자들이 얼마나 있는거져? 17 2012/10/27 1,949
172463 가끔은 엄마의 애정과 간섭이 버거워요. 2 kk 2012/10/27 1,767
172462 못하는게 창피한게 아니야.. 3 ++ 2012/10/27 1,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