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12.10.16 9:13 PM
				 (58.126.xxx.44)
				
			 - 전 자전거 고수는 아니고요.  저도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여성용 젤안장이라는 걸 덧씌웠더니 20km 이상 타고 그다지 엉덩이가 아프지 않더라고요.  여자가 엉덩살이 풍부해도 자전거 타면 아픈 건 더 한 것 같아요.  젤안장 한 번 덧씌워보세요. 
- 2. 아- 
				'12.10.16 9:16 PM
				 (180.70.xxx.203)
				
			 - ...님!  감사합니다~
 
 젤 안장이란 게 있나보네요?
 그걸 덧씌우면 골반뼈라고 해야하나? 생리대 라인쪽이요...
 그쪽도 덜 아플까요?
 
- 3. ...- 
				'12.10.16 9:18 PM
				 (121.160.xxx.3)
				
			 - 안장의 기울기(?) 조정이 가능해요. 아마 앞부분이 들려 있는 것 같은데, 안장 아랫부분 보시면 나사가 있을 겁니다. 거길 조정하셔서 닿지 않도록 해보세요. 
- 4. ㅇㅇ- 
				'12.10.16 9:18 PM
				 (1.235.xxx.121)
				
			 - 바지도 그런 게 있어요..젤 패드 덧대진..
 근데 결국 불편해서 그냥 타게 되드라구요.
 자주 타서 적응하시는 게..
 
- 5. 처음엔- 
				'12.10.16 9:21 PM
				 (118.44.xxx.106)
				
			 - 엉덩이랑 그 부분이 제일 아파요.
 몇 번 더 타시면 신기하게 통증이 사라져요.
 조금만 참으세요.
 
- 6. ㅇㅇ- 
				'12.10.16 9:21 PM
				 (180.70.xxx.203)
				
			 - 안장의 기울기도 조절이 가능하네요? 
 젤 바지도 있다니... 신세계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삼촌이 자전거 타고 뱃살이 미친듯 빠진다고 하시길래 저도 도전중이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때문에 타기가 싫어질 정도라ㅠㅠ
 안장 기울기도 조절해보구 젤 안장과 바지도 찾아봐야겠네요
 
- 7. ...- 
				'12.10.16 9:21 PM
				 (58.126.xxx.44)
				
			 - 아주 오래 타지 않는 이상은 아프지 않을 거에요. 그리고 조금씩이라도 지속적으로 타서 엉덩이가 어느 정도는 자전거 안장에 적응되도록 하시고요, 특히 다리를 쭉 뻗을 수 있도록 안장 높이를 잘 맞춰서 무게를 팔쪽으로 잘 분산시켜줘야 오래 타도 덜 피로하고요. 신호등 같은 곳에서 앉은체로 대기하기 위해  안장을 굉장히 낮게 해서 타면 엉덩이가 몸무게를 다 받아야돼서 많이 아픈 것 같아요. 즐겁게 라이딩하세요~ 
- 8. mtb 자전거가 - 
				'12.10.16 9:23 PM
				 (14.37.xxx.151)
				
			 - 아주 심하게 아프더라구요.. 
- 9. ??- 
				'12.10.16 9:26 PM
				 (125.135.xxx.187)
				
			 - 거기가 왜 아픈지,,,,
 저도 자전거 꽤 타는데...
 엉덩이에는 힘이 많이 안갑니다.
 어떻게 타시길래 엉덩이가 아프죠...??
 자전거는 안장 높이를 잘 맞춰야 편한거 같아요...
 
- 10. ....- 
				'12.10.16 9:27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 겨우 적응되어 잘타다가 안장교체할일있어 바꿨더니 
 경험상 유난히 엉디 아픈안장이 있더라구요
 
- 11. 반지- 
				'12.10.16 9:53 PM
				 (125.146.xxx.25)
				
			 - 처음 몇번만 그래요
 좀있음 괜찮아져요
 티티카카 안장이 날렵하긴 한데 날렵하다고 아픈게 아니고
 원래 처음 타면 그래요
 
- 12. 빛자루- 
				'12.10.16 10:02 PM
				 (58.120.xxx.107)
				
			 - 뭐든 물건에는 존재이유가 있죠. 저도 첨엔 유니폼 핼맷 쫙 빼입고 라이딩하는 사람들 살짝 비웃었는데, 지금은 제가 그러고 있다죠.  
 윗님들 말씀대로 자전거 전용바지를 꼭 입으셔야하구요, 젤안장도 처음엔 필요해요.
 자전거 바지 좀 민망할수도 있는데, 제 경우엔 그 위에 짧은 면치마 덧입어요. 치딩스처럼.
 원글님 말씀하시는 부위가 어딘지 너무 잘 알아요. 저도 첨엔 그랬으니까.
 그리고 핼맷도 꼭 쓰세요.
 
- 13. zz- 
				'12.10.16 10:07 PM
				 (182.215.xxx.189)
				
			 - 자전거 처름 타면 원래 그 부분 엄청 아파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전립선 한장 따로 있로 여성용 안장도 있어요
 전 아픈거 싫어서 초기에 포기했은데
 남편은 이제 안아프다고 원거리 잘 타네요
 
- 14. ...- 
				'12.10.16 10:47 PM
				 (219.240.xxx.46)
				
			 - ??님 
 아프니까 아프다고 질문을 하셨겠죠.
 어떻게 타겠어요.
 잘 타시겠지.
 
- 15. chizzcoco- 
				'12.10.16 11:21 PM
				 (203.226.xxx.133)
				
			 - 여성용안장이 따로 있어요. 여성은 골반뼈의 간격이 넓으니까 좌우가 좁은 안장에 앉으면 아프죠. 
 셀레이탈리아나 브룩스등의 여성용안장이 있는데 구입하신 자전거 같이나 비슷할듯합니다.
 ㅁ미니벨로이야기나 바이크셀에서 중고로 사셔도 되요.
 
- 16. 안장을- 
				'12.10.17 5:01 AM
				 (110.70.xxx.222)
				
			 - 다리길이 맞춰 높이면 훨씬 덜 아파요~ 
- 17. 경험자- 
				'12.10.17 6:58 AM
				 (175.210.xxx.243)
				
			 - 안장 폭이 좁고 딱딱한게 여자들한텐 안맞더군요.
 안장 앞부분이 들려있으면 더 아프구요.
 저도 일주일을 그렇게 고생하다 결국은 안장을 바꿨답니다.
 비싸지만 딱딱한 안장보다 약간 폭신하고 싼 안장이 제겐 맞더군요.^^
 
- 18. 아니- 
				'12.10.17 8:12 PM
				 (180.70.xxx.203)
				
			 - 하루만에 다시 왔더니 그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도움되는 글들이 너무 많아요.
 참고해서 재밌게 잘 탈게요~~~^^
 
- 19. ??- 
				'12.10.17 9:42 PM
				 (125.135.xxx.240)
				
			 - 자전거를 탈때 안장에 눌러 앉아서 타는게 아니고 다리와 팔로 타면 안아파요.
 안장을 바꾸기보다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바꿔보는게 맞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