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너무 피곤 할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 까요?

ㅠㅠ 조회수 : 3,053
작성일 : 2012-10-13 18:15:12

혼자 사는 직장인인데요

회사일이 너무 힘들고피곤 해서..몸이 지치네요

원래 체력도 약한편인데 매일 야근에 일은 산더니..

미치겠어요

휴일에도 원래 집에 잘 안 있고 낮잠도 잘 안자는 편인데

요즘은 주말 되면 집에 있고 그냥 하루종일 잠만 자고 있어요

엄마가 집에 한번 오고 싶다고 하시는데..제가 너무 피곤해서 오지 말라고 하네요

정말 이러다 쓰러질꺼 같아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 까요

 

IP : 112.186.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
    '12.10.13 6:17 PM (220.93.xxx.218)

    주위분이 프로폴리스 먹고 있는데 요즘엔 피곤하지가 않다고 합니다.

  • 2. 절대적으로
    '12.10.13 6:47 PM (121.160.xxx.3)

    수면이 부족하신 상황이라면 일단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게 최우선이구요.
    잠이 모자라지는 않는데 피로감이 가시지 않는다면..
    1. 종합영양제
    2. 동네 병원에서 영양제 맞기
    3. 녹용 들어간 보약
    추천합니다. 뒤로 갈수록 강도가 센 거예요.

  • 3. 수면시간
    '12.10.13 6:57 PM (121.147.xxx.151)

    밤 10시에서 2시 사이에 꼭 자주는게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그 때 면역력이 회복 재생되는 시간이라 이 시간에 되도록 잠 자도록하는게 좋다고 해요.

    모든 신체기능이 제자리로 돌아오게 하는 시간이라네요.

    도저히 야근으로 그 시간에 잠 들 수 없으면 휴일이라도 온전히 뒹굴뒹굴 쉬어보세요.

    당분간 세탁이나 간단한 집안 정리나 하시고

    또 먹는 걸 잘 챙겨 드시는 것도 도움이 되더군요.

  • 4. 만성적피로라면
    '12.10.13 7:27 PM (61.102.xxx.177)

    잠을 잘자는게 중요합니다 http://cafe.naver.com/alintrerior/2986

  • 5. 잠+공진단
    '12.10.14 7:45 AM (121.181.xxx.79)

    잠이 최고의 보약이죠
    영양보충과 더불어 충분한 수면을 취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910 녹두껍질이요. 6 녹두죽 2012/10/14 5,561
166909 메이퀸 보시는 분들께 질문할게요 8 질문이요 2012/10/14 2,342
166908 부엌베란다에 수납장을 놓으려고하는데요 1 ... 2012/10/14 3,143
166907 부부상담 받고싶은데 애 맡길 데가 없네요.. 8 아줌마 2012/10/14 2,180
166906 남자고등학생이 키엘여성화장품을 사돌라는데.. 6 사춘기아들맘.. 2012/10/14 3,854
166905 개포동 꼴보아 하니.. 2 ㅇㅇㅇㅇㅇㅇ.. 2012/10/14 1,737
166904 16개월아기 엄마가 섬그늘에만 불러주면 울어요 25 싱글이 2012/10/14 7,158
166903 박원순이 앞으로 한 15년은 서울시장 더 할거 같은데. 8 ㅇㅇㅇㅇㅇㅇ.. 2012/10/14 2,167
166902 문재인 후보의 알흠다운 공약 7 공약 2012/10/14 1,823
166901 혹시 갤럭시노트10.1쓰시는분 계세요? 1 궁금이 2012/10/14 1,487
166900 일본인학교자리에 외국인 학교만 1 ... 2012/10/14 1,674
166899 MBC도청설에 한겨레 반격. 1 .. 2012/10/14 1,480
166898 개콘이 재미가 없네요. 15 그냥 트집^.. 2012/10/14 4,344
166897 남편이 잠버릇이 안 좋아요~~ 따뜻한 복대 없나요? 4 남편사랑 2012/10/14 2,244
166896 삶은밤 보관법죠 알려주세요 3 삶은 2012/10/14 11,040
166895 분당선이 왕십리까지 뚷려서 10 ... 2012/10/14 3,057
166894 제가 좋아하는 두 남자의 건축 이야기 1 .... 2012/10/14 2,251
166893 개포동에 헐은 아파트 하나 사놓고 인생 역전 바라는 여편네.. 7 ........ 2012/10/14 3,603
166892 평당 건축비를 무려 800만원 정도 들여 12 ... 2012/10/14 3,549
166891 청바지 브랜드 다리미진 이라고 아세요? 3 살빼자^^ 2012/10/14 4,583
166890 올 해 논술 정말 쉬웠나요? 1 고딩맘 2012/10/14 1,470
166889 42평 분양가가 14억2천 48평 분앙가가 16억5천정도 예상인.. 3 ... 2012/10/14 1,873
166888 낳았다고 부모는 아닌듯해요 4 폭력배 아빠.. 2012/10/14 2,566
166887 내딸 서영이에서 친정집가난한게 챙피해서 저러는거에요? 6 ? 2012/10/14 4,820
166886 개포동이 그렇게 살기 좋나요?? 11 .. 2012/10/14 4,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