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시세보다 작게내놓아야한대서 내놓았더니

속상 조회수 : 6,321
작성일 : 2012-10-13 18:10:18

어젯밤 82에서 그 댓글을 읽고

오늘아침 부동산에 700이나 다운받은 가격에

24평 매물을 내놓았어요 (지방예요)

애초에는 1억 생각하고 있었는데 확줄여 9300에....@#%^#$@!

그랬더니 오늘 하룻사이에 나갔네요

이 허황되고 허무한 마음을....82에다 풀어놔요

아 복비도 따블도 주래서........... #$%&*$%#$%^&*()&%^

미치겠네요..............술 마시고싶네요

82싫어요!!!!!

IP : 1.247.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em
    '12.10.13 6:11 PM (211.187.xxx.226)

    선택은 님이 하신거니 책임도 님이 지셔야죠.. 더군다나 집관련한 중요한 문제를..

  • 2. ㅇㅇ
    '12.10.13 6:13 PM (211.237.xxx.204)

    700 줄였고 복비 따블로 준다고 해서 나간거에요..
    그냥 계속 그돈을 고집하시고 복비도 정상적인금액으로 하셨다면
    또 집안나간다고 술마시고 싶을껄요..

  • 3. ..
    '12.10.13 6:14 PM (118.32.xxx.3)

    마음에 속 금액에 안팔렸으면?

  • 4. 지방은
    '12.10.13 6:15 PM (218.157.xxx.228)

    24,25평은 매물이 많지 않더라구요.
    저희 단지도 25평은 몇개 없고 있어도 금방 빠지던데요.
    내려서 내놓아야 한다는 건 대형이나 수도권인거 같아요.

  • 5. 닐리리야
    '12.10.13 6:44 PM (222.235.xxx.69) - 삭제된댓글

    님..어차피 1억에 내놓으셨어도 팔리려면 얼마쯤 깍아주었어야했을테고 그나마. 맘고생 많이 하고 이사람 저사람 집보여주느라 고생하고 했을거에요.그 부동산이 좀 얄밉게 행동한건 있지만 기왕 팔거면 그렇게라도 해서 바로 나간게 복이라고 생각하시고 잊으세요..지금은 돌이킬수도 없는 일이고 나중에 그때 정말 잘팔았지..하게 될수도 있는 일이에요...경기는 점점 안좋아진다고 하고 취득세 면제기간땜에 또 금세 나갔을수도 있구요...앞으로 어찌하실지 잘 계획잡으시길..화이팅!!

  • 6. 님이 직접
    '12.10.13 6:44 PM (58.143.xxx.145)

    안쓴 계약이면 상관없지 않나요? 부동산과 그 쪽만 가계약 넣은거 아닐까요?

  • 7. ..
    '12.10.13 8:47 PM (59.20.xxx.156)

    아이고 소형 평수는 인기 많은데 왜 그렇게 싸게 내놓으셨어요..30평대 이상 평수가 안나간다는 의견 아니었나요? 물론 지방 마다 다르겠지만...저는 뭐같은 집을 꼭대기때 사서 내려서 속상하네요..저보다 님이 낫네요..

  • 8. 서울이나 수도권은
    '12.10.13 9:30 PM (112.151.xxx.74)

    지금 싸게 팔고사고지만... 지방은 가격 꽤 오르지않았나요?
    왜 굳이 싸게 파셨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88 이남자 심리가 뭘까요? 2 ...알수없.. 2012/10/31 1,733
173787 안철수 팬클럽 '문재인으로 단일화 되면' ㅇㅇ 2012/10/31 1,767
173786 종이 호일 써보신분 계신가여 ? 은박지호일이 몸에 안좋다고 해서.. 5 구완와사 2012/10/31 3,645
173785 살림돋보기에 사진이 안 보여요 .. 2012/10/31 1,286
173784 창신섬유 담요 사려는데요.. 9 .. 2012/10/31 3,235
173783 도대체 고구마가 왜 썩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4 ... 2012/10/31 2,935
173782 MB, 퇴임 4개월 남겨두고 기어이 일 냈다....ㅡㅡ ... 2012/10/31 1,766
173781 입사동기 언니에게서 제발 벗어나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7 - 2012/10/31 3,785
173780 고구마 요리 알려주세요 1 ... 2012/10/31 1,427
173779 속에서 열불이 납니다. 11 속상해 2012/10/31 3,456
173778 크리스마스 트리 다들 하시나요 7 트리 2012/10/31 2,152
173777 손으로 끼적대는거 싫어하는아이 2 fghjk 2012/10/31 1,046
173776 행복하게 나이드는 법이 조금씩 보여요 7 .... 2012/10/31 3,650
173775 급해요! 가로 방향 A4 크기에 이름을 썼는데 중앙으로 올라오지.. 2 ///// 2012/10/31 1,251
173774 가족티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나 카페추천부탁드려요.. 2 가족티셔츠 2012/10/31 1,359
173773 급!!!스마트폰 락 걸리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궁금이 2012/10/31 1,391
173772 저도 월세 진상 세입자 이야기.. 65 .. 2012/10/31 18,767
173771 첫사랑 보러가는거요.. 6 .. 2012/10/31 2,382
173770 뉴발란스 990에 키높이 깔창 까시는 분 계세요 ? 질문 2012/10/31 9,233
173769 손목터널증후군 전문병원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주부병 2012/10/31 7,496
173768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샐러드는 뭘까요? 3 .. 2012/10/31 1,931
173767 티비가 없는데도 티비수신료 2500원을 지불해야 하나요?? 3 티비수신료 2012/10/31 4,888
173766 히트텍 좋네요 4 ... 2012/10/31 3,350
173765 어린이집 그만두는데,선생님게 선물 할까요? 3 어린이집 2012/10/31 1,438
173764 아기때부터 지능교육해준 아이들은, 커서도 똑똑하고 공부 잘 하나.. 16 2012/10/31 4,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