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맛에 길들여진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1. ..
'12.10.5 1:07 PM (110.70.xxx.205)안 넣고 먹기 시작 해서 일주일 만 지나면 괜찮아 집니다 그 때까지 만 참 으 시면 돼요
2. ..
'12.10.5 1:10 PM (222.121.xxx.183)양을 좀 줄여가세요..
저는 반대로 미원을 잘 못먹어요..
허브솔트에도 미원이 들었나보더라구요..
그래서 허브솔트 못먹어요..
못먹는 음식 많아지는거 싫은데.. ㅠ.ㅠ3. aa
'12.10.5 1:10 PM (223.62.xxx.176)저희 아빠 식당가서 미원 달라고 해서 넣어드세요ㅎ 저희 엄마 음식엔 당연히 미원 더 넣으라는 일이 다반사ㅎㅎ 저는 애기 있어서 그냥 안쓰려고 노력해요^^
4. ...
'12.10.5 1:10 PM (1.212.xxx.227)근데 입맛이란게 조금씩 바꾸면 변하게 되더라구요.
오랫동안 쓰셨다면 갑자기 없애지 마시고 원래 넣었던 양을 계속 줄이고
대신 천연조미료(다시마가루,멸칫가루,버섯가루등)를 준비해놓으셔서
써보세요.
어느순간 미원을 많이 넣은 음식을 먹을때 비위상하는 느낌까지 들게되더라구요.5. ...
'12.10.5 1:13 PM (218.236.xxx.183)미원 선전은 김혜자씨가 아닌걸로...
6. 밥퍼
'12.10.5 1:20 PM (211.200.xxx.241)많은 양의 음식을 해야할때 명절음식등등 살짝씩 사용합니다..... 평소 음식만 먹던 울집 식구들 손님들
맛있다면서 잘만 드시던데요.... 저는 맛소금 사용했어요.. 전부칠때특히...7. 차니맘
'12.10.5 1:30 PM (121.142.xxx.44)입맛은 길들이면 변하기 마련이에요. 저는 결혼하고 나서.. 조미료 일절 사용안하구. 음식도 전체적으로 싱겁게 요리해서 먹거든요.
그래서 식당가서 먹으면.. 조미료 많이 들어간식당은..음식이 좀 니글거리고. 조미료 사용이 적은 식당은. 전체적으로 맛이 깔끔해요.
그리고 식당음식 자체가 전제적으로 맵고 짜고.. 그렇더라구요.8. 방법
'12.10.5 1:37 PM (223.62.xxx.52)조미료음식에 바깥음식만 먹던 남편 십년데리고 살며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고 라면은 일년에 한개쯤 먹고 그랬더니...
이젠 라면 못 먹겠데요, 친구들 만나 밥먹는것도 고역. 그냥 양념 최소로한 나물에 찌개 이런게 좋다네요.9. 라면광
'12.10.5 2:47 PM (121.147.xxx.151)다시다 퍽퍽 집어 넣어 먹는 시어머니 입맛에 길들여진 남편
집에서 육수 잘 내서 국 찌개하면 이게 얼마나 맛있는지
곧 바뀝니다.
저희 남편같은 msg에 열광하고 자기 국에 마구 다시다 넣어먹던 사람도
지금은 집에서 육수낸 국 찌개 먹으면서 어쩜 이렇게 맛있냐는 소리를 합니다.
처음엔 엄청 거부하더니 맛을 보고 곧 순응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570 | 갤럭시 노트 2 언제 나와요? 4 | 갤노2 | 2012/10/05 | 2,194 |
163569 | 돼지갈비할때요 6 | 청주 | 2012/10/05 | 1,930 |
163568 | 김장훈씨 준재벌아닌가요? 11 | ㅉ | 2012/10/05 | 5,371 |
163567 | 천고아비의 계절인가 봅니다. | 떡순이 | 2012/10/05 | 1,168 |
163566 | 저는 왜이렇게 1 | 심해요 | 2012/10/05 | 1,088 |
163565 | 복비 계산좀 부탁드려요 6 | 부동산 | 2012/10/05 | 1,877 |
163564 | 주식 하시는 분들 요즘 어떤가요? 8 | 주식 | 2012/10/05 | 3,207 |
163563 | 싸이 곡과 김장훈 곡이 넘 비슷해요 5 | .. | 2012/10/05 | 4,322 |
163562 | 아이 손등이랑 소바닥에 좁쌀들이 잔뜩 올라왔어요 1 | .. | 2012/10/05 | 1,681 |
163561 | 무인양품 좋아하시는 분 있으세요? 14 | dkTk | 2012/10/05 | 6,885 |
163560 | 공부가 타고났다는 것은 거짓말이죠 72 | ㅔㅔㅔ | 2012/10/05 | 14,637 |
163559 | 배에서 꾸륵꾸륵소리나고 아퍼요 3 | 화이트스카이.. | 2012/10/05 | 1,891 |
163558 | 궁금한이야기에 나오는 사람 | ㅁㅁ | 2012/10/05 | 1,172 |
163557 | 정관장 환불 안되나요? 2 | 아까워 | 2012/10/05 | 3,357 |
163556 | 김장훈씨는 오래전부터 정신적 문제가 있음을 스스로 말해왔어요. 22 | ... | 2012/10/05 | 9,796 |
163555 | 감기가 너무 잘 걸려요 2 | bb | 2012/10/05 | 1,511 |
163554 | 잘몰라서요~ | 버터 | 2012/10/05 | 919 |
163553 | 대입 영어특기자 전형 아직 있네요 3 | 음 | 2012/10/05 | 2,440 |
163552 | 그대없이는. 못살아. 에서. 둘째며느리가. 병운에서 쓰는 클립보.. | 문구 | 2012/10/05 | 1,848 |
163551 | 조현오 변호인 "권양숙 여사 증인 신청계획"(.. 13 | 악마를보았다.. | 2012/10/05 | 2,615 |
163550 | 유전자 변형 농산물 GMO 먹인쥐 탁구공만한 종양생겨 2 | 진홍주 | 2012/10/05 | 2,069 |
163549 | 궁금한게 싸이는왜 공중파방송에서 3 | ㅏㅏ | 2012/10/05 | 2,639 |
163548 | 추천도서가 단편엮은 소설일때.. 3 | 도서대회 | 2012/10/05 | 1,253 |
163547 | 자게에서 히트친 돼지갈비양념 계피대신 커피를 1 | 돼지갈비 | 2012/10/05 | 3,602 |
163546 | 태블릿피씨 사려고 해요...하나도 몰라서... 2 | 아침행복 | 2012/10/05 | 1,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