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도 내새끼 털은 보드랍다지만
1. ..
'12.10.5 8:53 AM (1.225.xxx.75)ㅎㅎ 시어머님이 터지는 복장에 칼질까지 하시네요.
그런데 저 나이에 오줌을 시원하게 잘 보는건 복 맞네요. ^^2. ...
'12.10.5 8:58 AM (211.179.xxx.245)요즘 82글이 왜이리 무서운지...
마지막문장...뭔가요?? 쩝...3. ...
'12.10.5 9:01 AM (122.36.xxx.11)그냥 소리 들릴 때마다 문을 조용히 닫아주세요
꽝! 닫지 말고 조용히...
상대가 모욕감 느낄 정도로 단호하면서도 조용하게.
반복해서 해 보세요4. 무식한새끼애죠?
'12.10.5 9:02 AM (14.51.xxx.209) - 삭제된댓글한참 들여다 보니 혼자 깨우쳤네요.ㅋ
5. 원글
'12.10.5 9:10 AM (121.165.xxx.120)제가 이니셜욕 한마디 썼다고 무섭네 뭐네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만
평생을 같이 할 부부사이야말로 기본적인 예의 지켜야하고, 예의에 포함 안되는 일이라도
상대가 정말 싫어하는 부분이 있다면 고치는 시늉이라도 하는게 도리입니다.
기본도리 안 지키는 남편한테 저정도 욕은 황송하죠.
저도 아들 셋 키우는 엄마입니다만, 가정교육 제대로 못시킨거 창피한줄도 모르고
외려 무조껀 싸고도는 엄니도 이해불가구요.6. 대단한 남편
'12.10.5 9:32 AM (121.178.xxx.41)공감가는 글이네요.
제 남편은 일단 화장실만 들어가면 코를 심하게 몇번씩 풉니다, 감기 뭐 일시적인것이 아니고 집안내력..
손님이 계실때도 상관없고(특히 애들 과외샘 계실때 제일 민망)
하루에 몇번씩 온집안이 쩌렁쩌렁 울리죠, 비위 약한 저는 너무 힘들어서 조심스럽게 병원가보고 치료하자고 말했더니
아니 남편 코푸는 소리하나 못참느냐고 삐지고 난리,
또 암내가 무척이나 심한데 몇년이나 참다참다 어떻게 해보자고 말했더니 (이건 정말 남편의 사회생활을 위해 말했어요)
또 남편 냄새하나 못 맡아주겠냐 며 흥분하고 삐치고
제가 데오도란트를 사다줬더니 저 보란듯이 보이는 곳에 두고 오랫동안 아예 개봉조차않고 굴리더만
버렸는지 안보이네요.7. ..
'12.10.5 9:41 AM (121.178.xxx.41)윗 댓글의 대단한 남편이란 제 남편을 말한거랍니다. 혹 원글님 오해하실까봐..
제 남편은 결혼생활 27년 동안 꿋꿋하게 그대단한 남편 코푸는 소리를 새벽부터 맘껏내고 있고
냄새도 온몸으로 풍기고 다니면서
뭐든 제의견은 듣질않아서 저도 몇년전부턴 좋게 해주려던 마음을 아주 버렸어요.8. ..
'12.10.5 9:47 AM (115.178.xxx.253)다들 복을 발로 차는 남편들이네요.
왜그렇게 유아적인지..ㅠ.ㅠ9. ㅠ.ㅠ
'12.10.5 12:34 PM (210.221.xxx.46)남편 교육 제대로 안 되면
내 자식이 망쳐집니다
보는거 그거 무섭더라고요10. 대단한남편
'12.10.6 9:31 PM (121.165.xxx.120)댓글님, 오해 전혀 안합니다.
실은, 제 남편도 그짓도 해요 ㅋㅋㅋㅋ 쉬야소리의 데미쥐가 더 커서 그 얘기만 한거여요 ㅋ
아 정말, 아들들 교육 잘 시켜야함을 남편 보면서 피부로 깨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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