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 이매동 사시는 분들, 동네 어떤가요?

머리아픈 이사 조회수 : 7,664
작성일 : 2012-10-04 09:54:56

집을 구해야 하는데

직장이 각각 용인과 삼성동이라

 

적격지로 이매동을 찜했네요.

-이매역과 야탑역 앞에 셔틀버스가 서요.

 

30평대 아파트로 얻을 예정인데,

아,,, 이매역 부근 아파트들이 너무 오래 되었더군요 ㅠ

혹시 이 쪽 사시는 분들 동네 어떤가요?

학군 이런건 전혀 상관없고,

교통편의성, 동네 분위기 뭐 이런게 너무 궁금하네요.  

사야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전세 얻어가기로 했는데, 이것도 옳은걸지..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231.xxx.15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매동 주민
    '12.10.4 10:51 AM (221.162.xxx.139)

    이매역근처라면 청구.진흥.동신.삼성 앞쪽으로 얻으셔야겠네요.
    전세 30평대 3억 조금 안될것같구요.물량이 많지 않더구만요
    학군은 이매중땜에 이매가 좋다고 하지만 야탑 쪽이 생활편의시설은 많습니다
    교통도 편리하고(
    앞에 산있고. 탄천끼고 있어 이매동 살기는 좋죠 .분당는 어디나 자기가 사는동네가 제일좋다고 합니다 ㅎ
    전 이매제일끝 삼환사는데 뉴코아.홈플러스.터미널 걸어다니고. 중앙도서관.여성문화회관 가깝고. 판교가는 버스 우리집앞으로 많이 다녀 노선 많아져서 좋고 초등있으시면 유명학원 우리집앞에 다모여 있어요. 전 해당없지만. 주차편하고.
    넘 주절주절 두서가 없어서 죄송해요

  • 2. 맞벌이시라면
    '12.10.4 11:40 AM (58.29.xxx.84)

    여자분 직장 옆으로 가는 게 절대 후회 없구요.
    이매동이 살기 좋아요. 쾌적하고.
    혹 아이가 있다면 학교 분위기나 수준도 아주 높고 좋아요.
    매일 탄천 산책하시다 보면 삶의 질이 얼마나 높아지나 몰라요.

  • 3. 좋아요
    '12.10.5 12:38 PM (121.139.xxx.33)

    저도 얼마전까지 이매 아름마을 한성살았어요
    분당는 어디나 자기가 사는동네가 제일좋다고 합니다 ㅎ22222
    이 말씀 완전 공감하구요 ㅋㅋㅋ
    집앞쪽은 탄천내려가는 산책로라 차도 없고 .. 애들 데리고 신나게 살았네요
    탄천 바로 옆 아파트라 만날 자전거타고..
    교통편의성은 대중교통 자주 이용안해봐서 잘 모르겠구요 (저희동넨 전철역근처는 아니었고
    역으로 가는 버스는 자주 있었네요 ... 전철가까운덴 대신 여기처럼 쾌적한 분위기는 아니라서
    제가 선택한거긴하지만요)
    분당이 대부분 그렇지만.. 편의시설.. 병원 많고 편하고 ...
    집이 낡긴했죠...--; 본인집이면 대대적으로 수리해서 사시던데..
    여튼 횡설수설햇지만.. 깨끗한 집 잘 얻으시면 다른건 다 좋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318 영구치 이쁘게 나는 비결이 있을까요? 1 치아 2012/10/15 1,718
167317 분당 살고..골프 입문 하고 싶어요~~^^ 4 7번시작?ㅎ.. 2012/10/15 2,414
167316 이런 영어 있나요? 2 이런 영어 2012/10/15 1,249
167315 컴에 자꾸 이상한 게 떠요. 10 (급)도와 .. 2012/10/15 1,633
167314 중문 하신 분 추천 좀 해주세요~ 7 중문 2012/10/15 1,931
167313 일본인구 줄어 드네용.. 1 .. 2012/10/15 1,608
167312 부산 커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3 머리 2012/10/15 3,598
167311 질문]돼지갈비 양념 1 어머나 2012/10/15 2,114
167310 연어요리 조언 좀 해주세요.. 1 ... 2012/10/15 1,802
167309 힘든거 이해 하는데 그래도 니가 좀 참으면 안되겠냐고..해요.... 15 시어머니 2012/10/15 4,652
167308 쥐뿔도 없는 여동생이 차를 바꿨어요 27 x 2012/10/15 13,840
167307 30대초반 허리디스크라는데 어떻게하면 나을까요? 7 허리 2012/10/15 2,120
167306 왜 경북 지역 학생들이 자살을 많이 할까요? 26 휴... 2012/10/15 4,481
167305 전자발찌차고 해외 신혼여행 간 性범죄자 2 ........ 2012/10/15 3,256
167304 교내 절도로 징벌위원회에 회부됐을 때 부모의 발언은 어느 정도 .. 4 .... 2012/10/15 2,184
167303 지금 5시에 정봉주 전의원 가석방 심사가 끝난 다네요. 6 ... 2012/10/15 1,973
167302 홈*러스에서도 저울 속이네요. 5 베리베리핑쿠.. 2012/10/15 2,245
167301 너무 큰 위안을 줘서 고맙네요. 2 전인권..... 2012/10/15 1,328
167300 저는 콩나물무침이 항상 실패해요. 33 언니들 2012/10/15 6,213
167299 자살이 너무 많아졌어요 ㅠ ,,,,,,.. 2012/10/15 2,016
167298 카톡서 친구차단 목록에 있는 사람들 상대에게도 제 번호가 저장 .. 1 ^^;;; 2012/10/15 2,481
167297 대입에 내신 중요하지 않나요? 수능만 잘하면 되나요? 16 중3엄마 2012/10/15 3,411
167296 오이무침 계속 실패해요 ㅠ 14 데이 2012/10/15 3,871
167295 구미 불산가스 사고 보고 갑자기 생각나는 태안 석유 사고 낸 선.. 5 ... 2012/10/15 2,015
167294 대기업 여직원 로또 132억 `대박` 사실은… (기사) 6 ㅋㅋㅋ 2012/10/15 14,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