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남겨둡니다.
글내리겠습니다.
1. ..
'12.10.3 7:24 PM (117.111.xxx.113)별 거지같은.. 친구라는게 챙피할거같네요.
2. 그나마
'12.10.3 7:24 PM (14.52.xxx.59)돈 냈으니 양반인가요
저 결혼식장 알아보러 다닐때 식장에서 밥 미리 먹어보라고 했는데 그게 저런 수법으로 먹으란 말이었나 싶네요3. 부끄
'12.10.3 7:31 PM (220.116.xxx.187)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 이네요 ....
4. ..
'12.10.3 7:36 PM (147.46.xxx.47)거지들......
5. 오호...
'12.10.3 7:42 PM (211.246.xxx.204)저런 정신으로 살면 못해낼 게 없겠는데요.ㅉㅉ
6. ...
'12.10.3 7:45 PM (58.233.xxx.19)친구가 아니라......진짜 거지들인데요?
7. 근데
'12.10.3 7:55 PM (217.28.xxx.161)궁금해지네요. 그럼 모르는 사람 결혼식에 가서 결혼식은 안 보고 밥값내고 (4만원짜리 두 명이 갔으면 8만원 내고) 밥 먹는 건 괜찮은 건가요? 아니면 주최측에서 식겁할까요?
8. 나이 좀 있는 사람은
'12.10.3 7:56 PM (113.10.xxx.32)그런사람 많다고 들었는데...... 우와... 본인 결혼식에 모르는 커플이 3만원 내고 부페 먹고 가도 이해하겠죠 뭐.
9. 아이고
'12.10.3 8:02 PM (119.215.xxx.115)아껴서 좋겟수다
그러 머리는 난 안돌아 가던데10. ...
'12.10.3 8:18 PM (112.152.xxx.44)첫 출발을 그렇게 그지같이 하고 싶을까요. 끔찍하네요. 부부가 쌍으로 그럴거니 아이도 그렇게 키우겠죠..쩝.
11. 한마디로..
'12.10.3 8:24 PM (210.183.xxx.205)양아치네요..
그리고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남에게 발설했다는 걸 보면 어느정도는 선을 두셔야 할 요주의 인물 같아요12. ...
'12.10.3 8:26 PM (211.234.xxx.191)식권 나눠줘 봤는데 수상한 사람 있더라구요
그래도 그분들은 부조라도 했네요
애들 둘데리고 다른사람 부조할때 일행인양 서있다가
자기도 식권달라는데 안줄수도 없고 줬죠
이상하게 생각하는걸 눈치챘는지 부르는데도 뛰듯이
애들데리고 식장 빠져나가더라구요13. imf
'12.10.3 8:35 PM (125.152.xxx.43)때 생전 모르는 남의 결혼식가서 밥먹는 다는 사람 얘기 듣고 얼마나 배가 고프면 저렇겠나 설마.. 했는데
저런 이유로 밥먹고 가는사람도 있군요...
정말 깨네요.14. ..
'12.10.4 10:28 AM (175.117.xxx.210)저도 그런애 본적 있어요.. 잘 아는 애였는데.. 그애는 그냥 가서 먹고 오더라는..
제물건도 놓고가면 지가 쓱싹 해버리고 암튼 이상한 애였어요..15. ..
'12.10.4 3:05 PM (203.100.xxx.141)가난한 커플인가???ㅜ,.ㅜ
난 왜 이리 웃기지.... ^^;;;;;;;;16. 근데
'12.10.4 3:11 PM (1.231.xxx.151)뷔페가 저리 비싸나요?
1년 반전에 했고..
딱 주변에서도 한 평범한 일반 예식장에서 식치뤘는데요
27000원( 카드계산시) 대였는데..
뭐 물론 예식장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이것과는 다르게
하도 밥값은 해야 한다나 어쩐다 하면서.
친분 없는 사람 결혼식에 둘이 가서 7만원 했다고 욕을 디립다 하길래 여쭤봐요17. 애기손은행나무
'12.10.4 3:55 PM (118.46.xxx.72)봉투에다 뭐라고 적었을까요??? 진짜 희한한사람들 많네요
18. ..
'12.10.4 4:00 PM (14.33.xxx.158)헐 대박~
양심적이라는 사람은 뭐밍..
나머지 5만원 계산해야하는 사람은 예식장측이 아니라 신부측인데..
첫출발을... 헐~~19. ....
'12.10.4 5:08 PM (113.30.xxx.10)그지들....
20. 똘똘이
'12.10.4 6:22 PM (59.27.xxx.137)거지가 따로 거지가 아닌거죠.
21. 옛날부터
'12.10.4 7:08 PM (211.108.xxx.159)고대교우회관에서 한 결혼식이 점심시간에 걸쳐 있었는데,
학생들이 우루루 들어와서 먹고 가는통에
나중에 폐백받고 나와보니 식사가 다 떨어졌더라구요.
에구, 그때 식권을 꼭 나눠줘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십여년전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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