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위시누 집사서 이사하는데

조회수 : 4,378
작성일 : 2012-10-03 18:08:34
얼마 드려야 할까요?
볼때마다 애들아빠 본인이 다 키웠다
생색내시는 시누님,,,,,,,

우리도 내년까지는 대출때문에 어려운데
진짜 돈나갈 곳 많네요 ㅜㅠ

얼마드리면 적당할까요?
IP : 218.48.xxx.2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 6:10 PM (180.229.xxx.104)

    저 같음 집사는데는 안 보태요.
    집들이 할때 선물은 좀 신경써서 고를거 같지만요.

  • 2. ..
    '12.10.3 6:11 PM (110.70.xxx.131)

    오잉
    이사가는데 돈 드려야 하나요??
    집들이 초대받으시면 선물 좋은거 가져가시죠

  • 3. 크게하면
    '12.10.3 6:12 PM (58.143.xxx.109)

    대형가전제품..... 작으면 금일봉이요.

  • 4. ..
    '12.10.3 6:14 PM (58.231.xxx.80)

    첫댓글님 집사는데 보태 준다는 얘기는 아닌데..
    가전제품 하나 바꿔 주세요

  • 5. ..
    '12.10.3 6:14 PM (203.228.xxx.24)

    받은 만큼 주세요.

  • 6. 좋은 일은 나눠야 한다지만
    '12.10.3 6:15 PM (123.109.xxx.64)

    집 사서 가는데 돈 몇 십, 많으면 백만원씩 주고 받는다는 것은 지극히 취향적인 문제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이번에 집 사는데 동생이 돈도 안줬다 이럴 소리할 누나인가요?
    그런 이야기 듣고 왠 돈 이럴 사람이 더 많을 거 같은데.
    고지식한 중장년층에 꼭 맞혀야 하나요?
    집들이 때 음식값 내지는 간단한 선물이 좋을 거 같은데요.

  • 7. 뭘 드려요
    '12.10.3 6:18 PM (211.108.xxx.159)

    집들이 선물이나 하세요.
    돈은 얼마를 줘도 표가 잘 안나니, 선물이나 괜찮은 걸로 하면 두고두고 생색나고 좋겠네요.

  • 8.
    '12.10.3 6:21 PM (218.48.xxx.236)

    저흰 늘 전세여서 이사할때 뭐 받은건 없어요
    그래도 전세 비싼곳 살아서 빚이 좀 있거든요
    ㅜㅠ
    엄청 깐깐한 스타일이라 제가 가전을 골라 사드리면 분명 말이 많을 스타일이라 100만원 정도 드리면 섭섭하단말 안나올까요??
    에휴 그 100만원도 마이너스 통장서 빼서 줘야하네요,,,전세대출을 무리하게 했더니,,,
    사는게 넘 팍팍하네요ㅜㅠ

  • 9. ㅇㅇ
    '12.10.3 6:30 PM (211.237.xxx.204)

    그냥 돈보다는 원하는 가전제품 있음 물어보고 그걸로 딱 찝어서 사주세요.
    그 가전제품 볼때마다 생색이나 나게요..

  • 10. 삶의열정
    '12.10.3 6:31 PM (221.146.xxx.1)

    꼭 그러셔야 해요? 마이너스 통장에서 까지 빼서 체면 치레 하셔야 해요?
    그냥 20-30만원짜리 선물은 안되요? 아님 그냥 뭐 필요하시냐고 물어보시면 안되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까지 다 하지 마세요.
    욕이 배뚫고 들어오지 않아요. 그냥 능력껏하세요.

  • 11. ㅇㅇ
    '12.10.3 6:31 PM (211.237.xxx.204)

    아 넘 비싼거 말고
    100만원 이하로 할수 있는거 ..

  • 12. ..
    '12.10.3 6:48 PM (118.131.xxx.19)

    저라면 그냥 30만원 할래요.. 뭐 큰 ~은혜 입었으면 모를까.. 그냥 집들이 선물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13.
    '12.10.3 7:08 PM (114.206.xxx.37)

    남편 키운 누나라면 남편더러 받으라고 해주세요. 누가 키워달라고 했나..참 찌질하긴.
    저라면 국물도 없습니다. 보아하니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는데
    모르쇠하세요.

  • 14.
    '12.10.3 7:32 PM (175.117.xxx.86)

    집안 분위기라는게 있는데 모른척 할 분위기는 아닌것 같구요
    필요한게 뭔지 물어보시고 비슷한금액 현금으로 드리세요

    나가기전 고민하시고
    나간금액은 잊으세요~

  • 15. 참나
    '12.10.3 8:39 PM (115.140.xxx.18)

    남편과는 성인이 된후 만난건데
    시부모 대신 누나가 자랄때 좀 봐주었다고
    올케가 은혜를 갚아야 하나요?
    제 역할 못한 시부모 (자신의 부모)한테 받으라고 하세요

  • 16. ..............
    '12.10.3 8:41 PM (125.152.xxx.43)

    한국은 정말 그래야 하는거예요?
    외국에서 결혼해서 한국왔더니 해야하는 인사치례가 너무나 많네요...
    남편 형제 결혼, 조카 출생, 돌, 이사가면 가전제품도 해주는거예요?
    난 형제 없는데...아 놔.

  • 17. 근데..
    '12.10.3 9:04 PM (210.183.xxx.205)

    평범하게 사는 서민들도 집사서 이사한다면 기본 백만원..또는 김치냉장고나 냉장고 정도는 하던데요?
    그냥 남편분에게 물어보세요 얼마나 했음 좋겠냐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387 장터에서 입던옷을 대량으로 파는 경우는? 8 궁큼하네요 2012/10/13 2,556
166386 롯데카드 리볼빙... 7 눈뜨고코베이.. 2012/10/13 4,792
166385 복잡한계산좀ㅠㅠ 저 얼마를 돌려받아야하는 건가요? 5 백화점 2012/10/13 1,408
166384 자..증거를 보여줄께..문재인이 NLL 짖어대는 발언을... 22 눈부릅떠라 2012/10/12 2,872
166383 저같이 상처 잘받고 눈물많은 성격 있으신가요? 8 고민 2012/10/12 3,665
166382 이지혜 ..캐릭 정말 별루지 않나요..꼬리치는 스타일. 12 슈스케4 2012/10/12 7,438
166381 천번째 남자.... 잔잔한4월에.. 2012/10/12 1,312
166380 빨래비누로 스타킹을 빨았는데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나요ㅠㅠ 2 빨래비누냄새.. 2012/10/12 2,553
166379 ↓ 아래 '양꼬치' 글, 퍼스트드림 알바 글입니다. 2 양꼬치 2012/10/12 1,263
166378 지금 사랑과전쟁... 36 2012/10/12 10,608
166377 저 취직했어요~ 8 아직은 얼떨.. 2012/10/12 3,200
166376 코스코에 파는 스타벅스 원두, 스벅에 가면 갈아주나요? 2 코스코 2012/10/12 4,531
166375 안철수 무소속후보 '광주 전남 진심포럼'(폄) 안빠0 2012/10/12 1,314
166374 강아지가 다리를 절어요 5 ... 2012/10/12 3,407
166373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5 고민 2012/10/12 1,768
166372 꿈 해몽 2 심심풀이 2012/10/12 1,455
166371 선본남자가 집안사정을 고백을 했는데요.. 57 고민 2012/10/12 26,221
166370 식당알바 (조언부탁합니다) 1 // 2012/10/12 1,775
166369 이승철 노래는 이승철보다 잘부르는 사람을 못봤네요 9 문득 2012/10/12 4,341
166368 비타민씨 복용. 1 .. 2012/10/12 2,135
166367 19죄송해요 피임법좀 여쭐께요 19 2012/10/12 8,496
166366 [관람후기] 소지섭 주연 '회사원' - 스포없음 5 별2개 2012/10/12 2,564
166365 페이스샵 제품추천 해주세요 4 sa 2012/10/12 2,092
166364 가스 건조기 설치해보신분~~~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ㅠㅠ 14 고민고민 2012/10/12 3,392
166363 저 지금 눈물이 그냥 막나네요... 24 눈물나 2012/10/12 12,742